25일 네이버 뉴스의 최다 이슈어는 ‘코로나19’로 확진·신천지·대구·폐쇄·봉쇄·격리·추경 등이 주요 키워드로 사용됐다.
25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뉴스 TOP10에는 아시아경제 <[속보]대한항공 객실승무원 코로나19 확진 판정…오후 IOC 폐쇄>가 74만여회로 1위에 랭크됐다. 해당기사에는 “ㅋㅋㅋ중국이랑 국경 맞대고 있는 나라들은 이제 소강상태로 잡아들고 있는데 한국은 문대통령 덕분에 코로나 발병국 2위에 등극함ㅋㅋㅋ(공감 6,964)” “중국인중국인중국인(공감 6,263)” “이건 승무원 욕하지말자ㅜ 얘넨 진짜 피해자야(공감 3,741)” 등의 댓글이 누리꾼의 관심을 끌었다.
62만9천여회가 조회되어 2위에 랭크된 연합뉴스 <당정청 "대구·경북 최대 봉쇄조치…지역출입 자체 막는건 아냐"(종합)>에는 “중국은 안막고 대구경북은 막아버리네(공감 24,177)” “대구 시민입니다. 너무 억울해요 (중략) 제정신인가 지금? 중국인 입국 막아 막으라고!!!!!!!! 막아아아아!!!!!!!!!(공감 11,492)” “중국은 열어놓구 대구는 봉쇄한다고?(공감 7,596)” 등의 댓글이 달렸다.
생활/문화 섹션에서는 헤럴드경제 <서울, 금천·동작·마포·강동구 '확진자 잇따라'>가 33만5천여회 IT/과학 섹션에서는 서울경제 <[속보] 명성교회 부목사 코로나19 확진 판정...신도 2,000여명과 함께 예배>가 51만9천여회 조회되어 각각 1위에 랭크됐다.
댓글 가장 많은 기사 TOP10에는 ▲조선일보 <"TK가 우한이냐"… 與 "대구·경북 봉쇄" 발표 논란> 13,154개 ▲연합뉴스 <당정청 "대구·경북 최대 봉쇄조치…지역출입 자체 막는건 아냐"(종합)> 10,361개 ▲조선일보 <"물품 곧 동나… 주시면 아껴쓰겠다" 文대통령 만난 대구의료원장의 호소> 6,004개의 댓글이 달리면서 1, 2, 9위에 랭크됐다.
‘좋아요’ 많은 기사 TOP5에는 ▲헤럴드경제 <[단독] 이재명 경기지사, 신천지 신도 3만명 명단 확보>가 14,989개의 감성반응 중에 13,033개의 ‘좋아요’로 1위에 랭크됐다. 조선일보 <진중권 “‘신천지=새누리’는 나꼼수 선동 재탕…오히려 北·운동권과 유사”>가 좋아요 12,215개로 2위를 차지했다.
4위를 차지한 국민일보 <[아직 살만한 세상] 코로나 공포 이긴 대구의 ‘이상한 매진행렬’>에는 “ ㅠㅠ자랑스럽습니다 대구시민의식??? (공감 8,812)” “그래 우리는 다같이 코로나 이겨낼수 있다. 이제 서로 싸우지말고 한번 코로나 잡아보자. 우리는 할 수있다. 대구 화이팅! 대한민국 파이팅!(공감 4,864)” 등의 댓글에 많은 누리꾼들이 공감과 응원을 나타냈다.
‘화나요’가 가장 많은 기사 TOP5에는 조선일보의 ▲<"TK가 우한이냐"… 與 "대구·경북 봉쇄" 발표 논란>이 28,442개 ▲<중국인 입국금지 빗발칠 때… 文, 시진핑에 전화해 방한 다짐받기>가 24,621개 1, 3위에 랭크됐다. 4위는 24,621개의 ‘화나요’가 표현된 중앙일보 <세계 곳곳서 한국인 거부당하는데···강경화는 자리에 없다>가 차지했다.
공감 많은 댓글 TOP10에는 ▲MBC <中 유학생 본격 입국…"교통편 제공하고 체온계 주고"> “현직 의대교수입니다. 보다못해 댓글씁니다. 저희 의사간...(공감 32,990)” ▲연합뉴스 <당정청 "대구·경북 최대 봉쇄조치…지역출입 자체 막는건 아냐"(종합)> “중국은 안막고 대구경북은 막아버리네...(공감 24,174)” ▲서울신문 < [속보]그린피스 “한국, OECD국 중 초미세먼지 농도 최고”> “에효 ㅋㅋㅋㅋ 중국에서 오는 안 좋은 건 우리가 다 처...(공감 16,438)” 등이 1, 4, 7위에 랭크됐다.
분석결과 네이버에 인링크된 25일자 기사 중에서 누리꾼들은 ▲정부의 ‘대구·경북’ 봉쇄발언 ▲코로나 지역감염 확산 ▲신천지 신도 명단 등에 집중적인 댓글과 감성반응을 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2.25 ~ 2020.2.25
※ 수집 버즈 : 1,208,872건(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본 기사 제공된 [표]의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네이버의 최종적인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분석시점 2020.02.26. 09: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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