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네이버 뉴스에서는 ‘코로나19’가 최다 이슈어 자리를 차지하면서 확진·마스크·대구·코로나·신천지·민주당·예배·일본·비례 등이 주요 키워드로 등장했다.
9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뉴스 TOP10에는 뉴스1 <이재명 "종교집회 전면금지 어때?"→ 진중권 "방역이나 하시지">가 43만7천여회로 1위에 랭크됐다. 해당기사에는 “학생들 학교도 안가는데,종교도 이기간동안은 참여하는게 맞다고봅니다.나라경제가 마비수준 입니다.소상공인 다망하고 있어요..(공감 11,512)” “중권아. 이번에는 니가 판단미스다.(공감 8,922)” “언제부터 언론이 촉세 진중권의 나팔수가 되었나?? 진중권이가 우리사회를 비평할만한 바로미터의 인물인가?? (후략) (공감 5,070)” 등의 댓글이 달렸다.
섹션별로는 ▲정치 머니투데이 <[단독]홍준표 "공천 아니라 막천…바로 잡겠다" 전면전 예고"> 26만6천여회 ▲경제 국민일보 <9명이 22억원씩 받는 로또 제901회 1등 당첨번호는?> 29만4천여회 ▲생활/문화 뉴스1 <확진자 367명 늘어 총 7134명…11일만에 일일증가 400명 아래로(종합)> 16만3천여회 ▲세계 연합뉴스 <"중국 푸젠성 '코로나19 격리시설' 붕괴…약 70명 매몰"(종합)> 35만6천여회로 각각 1위에 랭크됐다.
댓글 가장 많은 기사 TOP10에는 조선일보 <김경수 “전국민에게 1인당 100만원씩 재난기본소득 지급하자”>가 1만2천여개의 댓글로 1위에 랭크됐다. 누리꾼들은 “닌 감옥부터 갔다오고 얘기해라 (공감 19,044)” “총선다가오니 또 표퓰리즘 도지는구나 그것도 댓글여론조작범 김경수가 나라 곳간을 아주 거덜낼려고 또 조작질하는구만 (후략) (공감 11,930)” “도지사 업무능력 평가에서 꼴등 한 넘이 무식을 티 내는 것인지... 깜빵에 있을 넘이 주제넘는 말로 혹세무민 말라.... 50조가 장난이냐... (후략) (공감 9,316)” 등의 댓글에 공감을 나타냈다.
2위에는 뉴스1 <이재명 "종교집회 전면금지 어때?"→ 진중권 "방역이나 하시지">가 4위에는 조선일보 <사망자 50명 넘었는데 박능후 "韓 코로나 대응, 세계적 표준될 것" 자화자찬>이 랭크됐다.
‘좋아요’ 많은 기사 TOP5에는 동아일보 <[김순덕의 도발]공적 마스크가 드러낸 ‘문재인 사회주의’>가 1위에 랭크됐다.
2위에 랭크된 국민일보 <방송인 홍석천 이만희에 “죽기 전 지령 하나 내려달라!">에는 "홍석천씨 당신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가게에 들러 식사한번 하겠습니다. (공감 14,128)“ ”구구절절 맞는말이다, 연예인이 이렇게 나서기 쉽지 않은데, 그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공감 8,161)“ ”홍석천씨 글쓰고 등록 누르시기전 많이 떨리고 걱정되셨을텐데..이런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의 용기에 박수를..보냅니다..백퍼 동감!!!! (후략) (공감 6,720)” 등의 댓글이 달렸다.
‘화나요’가 가장 많은 기사 TOP5에는 조선일보 <김경수 “전국민에게 1인당 100만원씩 재난기본소득 지급하자”>가 1위에 랭크됐다.
4위에 랭크된 한국경제 <"마스크 유통마진 月 1400억 국민이 부담…이게 무슨 공적 판매냐">에는 “결론은 내세금으로 내가 사는데 정부가 유세떠는... (공감 12,615)” “(전략)하루 두장은 필요한데 일두일에 두장..뭔 면마스크타령...아예쓰지말라는식으로...(후략) (공감 10,123)” 등의 댓글이 달렸다.
공감 많은 댓글 TOP10에는 ▲국민일보 <“네가 정찬성 통역했나?” 박재범 뺨때린 미국 UFC 선수> “ 링 위에서랑 밖에서 구분 못하냐 ? 선수가 일반인을 때...” ▲세계일보 < “한국이 고마워서” 중국, N95 포함 마스크 110만장 보내기로> “결국 KF마스크 10억장 빼가고 N마스크10만장에 면마...” 등이 1, 5위에 랭크됐다.
분석결과 네이버에 인링크된 8일자 기사 중에서 누리꾼들은 ▲김경수 1인당 100만원 지급 ▲이재명과 진중권 ▲김순덕, 홍석천, 박능후 발언 등에 집중적인 댓글과 감성반응을 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3.8 ~ 2020.3.8
※ 수집 버즈 : 762,6552건(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본 기사 제공된 [표]의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네이버의 최종적인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분석시점 2020.03.09. 0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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