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네이버 뉴스 최다 이슈어는 ‘코로나19’로 확진·대구·코로나·마스크·경북·총선·선포·총리·교회·안철수·정세균 등이 주요 키워드로 등장했다.
16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뉴스 TOP10에는 국민일보 <아내·아들 살해한 50대 가장에 대한 이웃들의 충격적 증언>가 69만8천여회로 1위에 랭크됐다. 해당기사에는 “요즘다들힘든데 저희들 세금으로 살인마 숙식비용 내기 싫습니다. 공감 8,304)” “...무식한 살인자가 얼마나 때렸을까 나라에서 살인자같은 남자를 격리 시킬수있는 방법좀 해야지 애들이나 엄마는 너무 불쌍하다.. (공감 5,869)” “아니 얘도 얼굴 공개해~~~ 뭐해 흉악범인데 (공감 3,101)” 등의 댓글이 달렸다.
3위에는 32만2천여회가 조회된 조선일보
섹션별로는 ▲정치 연합뉴스 <오늘 대구·경북 특별재난지역 선포…총리 건의 뒤 대통령 재가> 21만7천여회 ▲경제 머니투데이 <17년 항공맨 조원태 역발상, 베트남 하늘길 다시 열었다> 19만여회 ▲생활/문화 동아사이언스 <미국이 한국 진단키트 성능 비판? "실은 다른 기술 잘못 비교한 것"> 10만여회로 각각 1위에 랭크됐다.
한겨레 <40대 쿠팡맨 새벽 배송 중 숨져…“코로나 이후 물량 폭증”> 기사에는 1만2천여개의 감성반응 중 1만여건 이상의 ‘슬픔’이 표시됐다. 누리꾼들은 “조금만 쉬시지...조금만 숨 좀 돌리시지...천국에 가셔서는 이승에 있었던일 모두 잊으시고 부디 몸과 마음 편히 행복하게 지내시길..... ㅠㅠ (공감 10,906)” “택비중 인건비가 물건 중량 ㆍ크기따라 확 차이가 나야 맞다고 본다, 김치류ㆍ쌀ㆍ생수ㆍ농산물 같은 크고 무거운 것은 인건비만 3000ㅡ5000원이상은 따로 내게 택배값 조정해라, (공감 8,534)” “마음이 아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공감 3,968)” 등의 댓글과 함께 애도를 표했다.
댓글 가장 많은 기사 TOP10에는 SBS <거듭 자제 요청했는데…일부 교회, 여전히 '현장 예배'>>이 6천2백여개의 댓글로 1위에 랭크됐다. 해당기사에는 “신천지와 기독교의 다른 점이 있나?! (공감 9,887)” “...눈에 안보이면 신도들 다 떨어져 나갈걸 걱정하는거다 이만희가 이탈하는 신도들 단속하고 있다는데 다를게 뭐가 있나 (공감 4,854)” “신천지하고는 다르다고 얘기하는데 다를바 없다 이제 놀랍지도 않다... (공감 4,296)” 등의 댓글이 달렸다.
2위에 랭크된 조선일보 <"文, 자신감 근거 뭐냐" 물었던 前경기방송 기자, 미래한국당 공천 면접>에는 “날카로운질문하나했다고 바로 직장짜르고 블랙리스트 추가해버리는 문재O정부 클라스 ㅋㅋ” “박근혜때였으면 저런 기자 넘쳤는데 문재인때 자신감 어디서 나오는지 물었다가 짤림...)” “최고 존엄한테 송곳 질문을 했다고 싸가지 죄로 방송 조건부 재허가 받아 이사회에서 자진 폐업,..” 등의 댓글과 함께 공감을 나타냈다.
‘좋아요’ 많은 기사 TOP5에는 조선일보 <"文, 자신감 근거 뭐냐" 물었던 前경기방송 기자, 미래한국당 공천 면접>이 1만5천여개의 감성반응 중 1만3천여개의 ‘좋아요’로 1위에 랭크됐다.
4위에 랭크된 세계일보 <하태경 “정부 비판 말라는 유시민, 왕에게 아부하는 간신”>에는 “역시 하태경님 응원합니다! 공감 2,800)” “대만은 초기대응 잘해서 확진자가 몇십명 수준이고 마스크도 1장에 몇백원 안한다던데... (공감 2,274)”ㅋㅋㅋ 유촉새 낯짝보면 생긴대로 논다는 말을 실감 할 수 있더라 (공감 1,686)“ 등의 댓글이 달렸다. 5위는 서울신문 <몸값 올린 안철수 다시 서울로…2주간 자가격리 후 당무 복귀>가 차지했다.
‘화나요’가 가장 많은 기사 TOP5에는 조선일보 <[단독] 대구 다녀온 공중보건의 얼굴에 방역가스 뿌린 섬 주민들>이 1만5천여개의 ‘화나요’ 감성반응을 나타내면서 1위에 랭크됐다. 해당기사에는 “그 섬에는 보건의사를 파견해서는 아니되느니라. 지그들끼리 살게 내버려 두자꾸나 (공감 15,296)” “염전노예 부려먹다 쇠약해지면 바다에 수장시키고 학부모가 여교사 윤간한다는 그동네? (공감 9,093)” “...어느 섬인가요?훌륭한 일 하고 오신분한테 저런 짓을 .저런 섬은 보건지소 없애세요 (공감 5,031)” 등의 댓글이 달렸다.
3위에 랭크된 매일경제 <마스크 안쓴채 `밀착 댄스`…클러버들 "면역력 강한데 어때">에는 “니네 엄마 아빠 감염되면 높은 확률로 돌아가셔 멍청이들아 (공감 13,519)” “아침에 출근할때 저것들 술취해서 기어나와서 차잡는거 볼때마다 청년실업수당같은 공약 거는 넘들 죽통을 날려버리고 싶다. (공감 10,406)” “저기있는 무개념 어린것들 코로나 걸릴까봐 걱정하는게 아니라 걸려서 죄 없는 시민들이 옮아서 고생할까봐 그러지... (공감 6,328)” 등의 댓글에 공감을 나타냈다.
공감 많은 댓글 TOP10에는 ▲조선일보 <[단독] 대구 다녀온 공중보건의 얼굴에 방역가스 뿌린 섬 주민들> “그 섬에는 보건의사를 파견해서는 아니되느니라. 지그들끼...(공감 15,295)” ▲매일경제 <마스크 안쓴채 `밀착 댄스`…클러버들 "면역력 강한데 어때"> “니네 엄마 아빠 감염되면 높은 확률로 돌아가셔 멍청이들...(공감 13,519)” ▲한국일보 <[총선 여론조사]고민정 43.3% vs 오세훈 32.3%… 2주 만에 ‘고민정 우위’로> “여론조사 조작이니 , 여기서 여론조사합니다~~오세훈이면...(공감 10,293)”이 각각 1, 2, 5위에 랭크됐다.
분석결과 네이버에 인링크된 15일자 기사 중에서 누리꾼들은 ▲공중보건의에게 방역가스 뿌린 섬주민 ▲밀착 댄스 클러버들 ▲기독교 현장예배 ▲코로나 이후 물량 폭증으로 인한 택배기사 사망 등에 댓글과 공감을 나타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3.15 ~ 2020.3.15
※ 수집 버즈 : 587,956건(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본 기사 제공된 [표]의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네이버의 최종적인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분석시점 2020.03.16. 0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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