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네이버 뉴스 최다 이슈어는 ‘코로나19’로 확진·코로나·강풍·금융·경제·코스피·하락·마스크·추가 등이 주요 키워드로 등장했다.
20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뉴스 TOP10에는 중앙일보 <[단독] “고3 아들, 마스크 줄선 그날밤 발열…마지막 말 ‘엄마 나 아파’”>가 62만2천여회로 1위에 랭크됐다. 누리꾼들은 “이건 우한 폐렴이 맞습니다 어떻게 기저질환 없고 튼튼했었던 19살 학생이 이렇게 하늘로 갈 수가 있습니까?... (공감 23,478)” “세월호는 \미안하고 고.마.운.\아이들이고, 17세 우한폐렴 사망학생은 \미안하지도 고맙지도\않은 존재인가. 대답하라 짜파구리. (공감 17,359)” “...엄마 나아파~~ 이한마디는 온국민의 눈가에 눈물을 흘리게했다 나도 이글쓰면서 지금 울고 있다... (공감 13,186)” 등의 댓글에 공감을 나타냈다.
4위에 랭크된 연합뉴스 < 폐렴 사망 17세 대구 고교생 코로나19 최종 '음성' 판정(종합)>에는 “연합뉴스 여자앵커 '다행이' 음성이라구요? 잘못들은 줄 알았네 정신있습니까?... (공감 12,490)” “누가봐도 우한코로나로인한 사이토카인폭풍으로 죽은건데 사람들이 이러면 믿을거라고 생각하지? (공감 4,752)” “3주동안 외출안하고 마스크만사러 갔는데 갑자기 폐렴사망 근데 코로나 아니다? 말이됨? (공감 3,021)” 등의 댓글이 달렸다.
섹션별로는 ▲정치 중앙일보 <[정치언박싱]안철수 “지금 민주당은 진보 아냐, 수구정당"> 19만4천여회 ▲경제 머니투데이 <"삼성 망하면 한국 망하는데 설마…'마통' 5000만원 뚫었어요"> 19만1천여회 ▲세계 연합뉴스 <이탈리아 하루 만에 475명 사망…누적 사망자 2천978명(종합)> 16만5천여회로 각각 1위에 랭크됐다.
댓글 가장 많은 기사 TOP10에는 중앙일보 <[단독] “고3 아들, 마스크 줄선 그날밤 발열…마지막 말 ‘엄마 나 아파’”>가 9천5백여개의 댓글로 1위에 랭크됐으며 8천6백여개 이상의 ‘슬프다’는 감성표현이 달렸다.
5위에 랭크된 조선일보 < [단독] 정부의 거짓 해명... 지오영이 한다던 마스크 분배, 약사에게 덤터기>에는 “이 정부는 입만 열면 거짓말이군 (공감 17,527)” “가짜뉴스 진원지는 적와대다! 일상생활하랬다가 마스크쓰랬다가.... 필요없다 그랬다가 이제 건강한사람은 다른사람위해 배려하라구... (공감 6,888)” “하여간 청와대는 가짜뉴스의 총본산지야 도저히 믿을수 없어 수없이 떠돌고있는 지오영 특혜의혹 이거 진짜 검찰수사 들어가야 한다... (공감 4,548)” 등의 댓글이 달렸다.
‘좋아요’ 많은 기사 TOP5에는 한국경제 <[단독] 미래통합당, 정준 포함 21명 악플러 고소 "유명 연예인 특별대우 없다">가 1만여개의 감성반응 중 9천2백여개의 ‘좋아요’로 1위에 랭크됐다. 해당기사에는 “굳. 조국도 노인 고소했지. 그리고 이례적으로 사건 처리가 빨리 됐음. ㅋㅋ 고소해라. 연예인들 지들이 뭐 되는줄 알고 정치적 발언 하는거 싫다. (공감 9,593)” “박근혜 욕은 표현의 자유고 문재인씨는 죽어마땅한거냐 나라가 왜 이모양이 됐을까 (공감 7,505)” “정준 대O문이었네. 어쩐지 모든 게 가식적이더라.친문스럽다. (공감 6,610)” 등의 댓글이 달렸다.
4위에 랭크된 중앙일보 < [정치언박싱]안철수 “지금 민주당은 진보 아냐, 수구정당”>에는 “시간이 지나니 안철수가 다 옳았다 (공감 5,522)”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안철수가 왜 문재인 등지고 간철수란 오명 혼자 다 뒤집어 쓰고 피눈물 흘렸는지 이제야 조금 알 것 같다... (공감 4,107)” “...경제 위기를 시작으로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큰 위기가 올 것이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편, 상대편을 가리지 말고 인재를 폭넓게 썼으면 한다... (공감 3,807)” 등의 댓글이 달렸다.
‘화나요’가 가장 많은 기사 TOP5에는 중앙일보 <[단독] “고3 아들, 마스크 줄선 그날밤 발열…마지막 말 ‘엄마 나 아파’”>가 2만8천여개의 감성반응 중 1만9천여개 이상의 ‘화나요’로 1위에 랭크됐다.
5위에 랭크된 중앙일보 < [전문] 영남대병원장, 직원들에 문자 "17세 사망, 진실 밝혀질것">에는 “17세 소년이 피해자이고 영남대 의료진은 2차 피해자네. 사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들의 공덕은 자기들이 다 가로채가고, 자기들한테 불리한건 의료진 잘못으로 덮어씌우네 (공감 14,069)” “평택보건소 중국인 폐렴 사망자부터 음성 판정 의심스럽다. 특히 이번 17세 소년은 더 의심스러움... 문재인 정부는 진실을 은폐하지 마라 (공감 5,099)” “아니 코로나 감염 여부 떠나서 사람이 호흡곤란 증상에 41도까지 열이 오르면 정말 위험했던건데... 이런 상황마저 전부 분란조장이나 정치 편가름 놀음에나 이용되고 있는거 보자니 아이가 너무 딱하네요ㅠ (공감 5,092)” 등의 댓글이 달렸다.
공감 많은 댓글 TOP10에는 중앙일보 <[단독] “고3 아들, 마스크 줄선 그날밤 발열…마지막 말 ‘엄마 나 아파’”>와 <[단독]17세 사망진단서엔 '코로나'···병원 "결과 나올때까진 폐렴으로"> 기사에 달린 댓글이 상위권에 랭크됐다.
분석결과 네이버에 인링크된 19일자 기사 중에서 누리꾼들은 ▲41도 고열로 사망한 17세 고등학생과 정부의 사망원인 해명 등에 집중적인 댓글과 함께 공감을 나타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3.19 ~ 2020.3.19
※ 수집 버즈 : 560,288건(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본 기사 제공된 [표]의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네이버의 최종적인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분석시점 2020.03.20. 0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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