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네이버 뉴스 최다 이슈어는 ‘코로나19’로 '후보'·'선거'·'총선'·'지원'·'코로나'·'마스크'·'지지'·'출정식'·'투표' 등이 주요 키워드로 등장했다.
3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뉴스 TOP10에는 국민일보 <“세상 웃음거리 될 것” 일본서 난리난 면마스크 2장>이 28만1천여회 조회되어 1위에 랭크됐다. 누리꾼들은 “일본 배우라던 토착왜구들 전부 어디가셨나요? 공감 7,472)”, “아베 자존심에 한국 도움받기는 싫고 코로나 이기는 방법은 한국 따라하고 한국 마스크 쓰면 될텐데 못난 지도자 하나 때문에 일본 거덜나네 (공감 3,346)” 등의 댓글에 공감을 나타냈다.
5위에 랭크된 노컷뉴스 <[속보]일부 언론 '사망' 내과 의사, 스탠트 삽입 시술 후 회복 중>에는 “살아있는 사람도 죽이는 기레기 클라스 (공감 3,329)”,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공감 867)”, “다행이에요! 빨리 회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공감 609)” 등의 댓글이 달렸다.
섹션별 많이본 기사로 ▲정치는 국민일보의 <“워킹스루 진료소 제정신인가” 배현진 후보 페북 분노>가 15만7천여회 ▲경제는 SBS CNBC의 <재난지원금, 美 “현금만 주겠다”…韓 “전통시장서 사용하라”> 18만6천여회 ▲사회는 세계일보 <대학 신입생 숨지게 한 ‘촉법소년’들의 뻔뻔함에 절규하는 여자 친구> 25만6천여회 ▲생활/문화는 국민일보 <“코로나는 웃을 일 아냐” 외신도 정색한 김재중의 만우절> 15만5천여회 ▲IT/과학은 머니투데이의 <"주가 오릅니다"…자사주 20억 산 KT 임원들> 기사가 8만5천여회 조회되며 각각 1위에 랭크됐다.
댓글이 가장 달린 기사 TOP10에는 뉴시스의 <나경원, 딸과 단상 올라 울먹…딸 "중국인 안 막아 코로나 터져"(종합)>가 6천3백여개의 댓글로 1위에 랭크됐다. 해당기사에는 “듣는사람이 부끄러울 뿐입니다~ (공감 8,583)”, “하여간 우리 나경원씨는 예나 지금이나 장애인 이용해먹는건 알아줘야 돼... (공감 8,012)”, “결국 딸까지... 무섭네요 권력욕을 맛 본 사람은... (공감 4,396)” 등의 댓글이 달렸다.
4위에 랭크된 조선일보 <이태리서 데려온 교민, 격리중에... 공무원에 "간식 심부름좀">에는 “지금 카톡방 쳐다보고 각 방마다 배달해 줄 인력이 어디있냐!! 놀러왔냐... (공감 8,086)”, “세금으로 검사해주고 생활비주니까 이젠 심부름까지 해달라네... (공감 5,638)”, “저런애들 특징이 지들은 유럽인인줄 앎 이탈리아에서는 칭챙총 거리면서 온갖 인종차별 다받고는 한국에선 지들이 대접받는줄 알지... (공감 4,078)” 등의 댓글에 공감을 나타냈다.
‘좋아요’ 많은 기사 TOP5에는 뉴시스의 <나경원, 딸과 단상 올라 울먹…딸 "중국인 안 막아 코로나 터져"(종합)>가 1만3천여개의 감성반응 중 6천4백여개의 ‘좋아요’로 1위에 랭크됐다.
감성반응 6천5백여개 중에서 6천1백여개의 ‘좋아요’로 2위에 랭크된 조선일보 <진중권 "MBC는 사회적 흉기… 툭하면 권력과 한 팀 돼">에는 “MBC=문빠방송. 안봐 (공감 34)”, “정권의 어용나팔수 kbs mbc 등 방송언론은 사회의 독버섯입니다. (공감 26)”, “너무 공감합니다. mbc는 이런 행태를 계속하면 시청자들이 외면할 거고 언론사로서도 기능을 할 수 없습니다 (공감 25)” 등의 댓글이 달렸다.
‘화나요’가 가장 많은 기사 TOP5에는 조선일보 <[단독] 與 비례당 7번 윤미향의 딸, 자가격리중 꽃놀이?>가 1만3백여개의 감성반응 중 1만2백여개의 ‘화나요’로 1위에 랭크됐다. 누리꾼들은 “진짜 이런 후보 있는 정당은 투표하지 맙시다.. 반미를 외치면서 미국 유학 보내는 이중성... (공감 39)”, “좌파들 이중성이야 하루 이틀 일이 아니지... (공감 38)”, “저여자가 바로 막대한 후원금 받아서 소녀상 만드는 단체 회장임... (공감 32)” 등의 댓글에 공감을 나타냈다.
5위에 랭크된 조선일보 <양승태 재판 피의자 수첩엔 '이수진 생일, 이수진 수고비, 이수진 연락'…>에는 “이런 사람이 국회의원 되면 안된다 !!! 기회주의자 아닌가 ??? 출세를 위해 물불 안가리는 ~~~~ 상사 뒤통수나 치고 ~ ㅉㅉㅉ (공감 5,852)”, “그렇게 피해자인척 하더니 저게뭐냐ㅡ정말 내로남불 민주당에 딱어울리네ㅡ 이런애들이 정의와 공정을 외치는게 현실이라니ㅡ쟤들은 죄다 조국이랑 비슷하네 (공감 3,526)”, “민주당은 상태가 정상인 사람이 없네 . . 아 금태섭위원처럼 바른말 하는 사람은 다 공천탈락했지? (공감 2,504)” 등의 댓글이 달렸다.
공감 많은 댓글 TOP10에는 무면허 차량 절도로 대학 신입생을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한 기사에 달린 댓글이 상위권에 랭크됐다.
분석결과 네이버에 인링크된 2일자 기사 중에서 누리꾼들은 ▲대학 신입생 숨지게 한 무면허 차량절도 사건 ▲나경원 선거유세 ▲일본 면마스크 ▲김재중 만우절 농담 ▲재산지원금 등에 집중적인 댓글과 함께 공감을 나타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4.2. ~ 2020.4.2.
※ 수집 버즈 : 574,965건(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본 기사 제공된 [표]의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네이버의 최종적인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분석시점 2020.04.03. 0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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