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 1위·슬퍼요 2위 기사, 조선일보 ‘아빠는 아웃백 랍스터 앞에서 펑펑 울었다’

[브리핑N] 4월 12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최다 조회·화나요 국민일보 ‘고민정이랑 억수로 친하지만, 김제동이 한 말...’
최다 댓글 세계일보 ‘차명진, 세월호 텐트의 진실·○○○ 여부 밝혀라’

2020-04-13 07:13:04

12일 네이버 뉴스 최다 이슈어는 ‘코로나’로 선거·투표·경제·정권·일본·확진·조국·심판·세월호·막말·좌파·조작 등이 주요 키워드로 사용됐다

13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뉴스 TOP10에는 국민일보 <“고민정이랑 억수로 친하지만…” 김제동이 미래당 찾아 한 말>이 43만3천여회 조회되어 1위에 랭크됐다. 해당기사에는 “... 민노총 참여연대 및 각종 종북시민단체 전교조 김제동 김어준 공지영 등 입좌파무리까지 끝까지 쫒아 뿌리를 싹 제거해야합니다!!!... (공감 48)” “김재동 재수없어서 너 나오면 티비 돌린지 오래 되었다. 조국사태때 진중권 처럼 의식있는 소리를 했으면 너의 진심을 믿었을텐데... (공감 46)” “대구에 시덥잖은 전문대 나와서 야구장에서 장내사회 보다가 이승엽 소개로... (공감 43)” 등의 댓글이 달렸다.

10위에 랭크된 뉴시스 <이낙연, 유시민 겨냥 "누가 국민 뜻 안다 함부로 말하나"(종합)>에는 “난 이사람 보면 “미세먼지 가해자는 국민 본인들이라 생각해봐라” 이거 바께 생각이 안난다ㅋㅋㅋㅋ (공감 5,840)“ ”유시민 당신은 논리적이보 판세를 보는 똑똑함이 있긴하나 겸손치못하고 자신감이 넘치고 넘쳐서 그 오 만함이 자신을 망치고... (공감 2,871)“ ”의석수는 국민이 주는 것이지 유시민이 주는것이 아니다이낙연의 겸손함을 지지합니다. (공감 2,582)“ 등의 댓글이 달렸다.

섹션별로는 ▲경제 중앙일보 <서울ㆍ경기ㆍ인천에만 몰려 있는 이 집…'기생충' 반지하의 이유> 18만3천여회 ▲사회 세계일보 <“피해 여중생 몸에서 내 DNA 안나와” 구속적부심…法, 기각> 40만2천여회 ▲생활/문화 헤럴드경제 <[속보] 네덜란드 한국 여객기 허용…지구촌, 의료인엔 빗장 푼다> 18만8천여회 ▲세계 연합뉴스 <미국 코로나19 사망자 세계 1위…50개주 모두 재난지역 지정(종합2보)> 20만8천여회 ▲IT/과학 조선일보 14만4천여회로 각각 1위에 랭크됐다.

댓글 가장 많은 기사 TOP10에는 세계일보 <‘막말’ 차명진 또…“세월호 텐트의 진실·○○○ 여부 밝혀라”>가 5천6백여개의 댓글로 1위에 랭크됐다. 누리꾼들은 “세월호 참 문제 많기는 하다. 천안함 용사 보상금으로는 1억. 세월호는 10억이상의 보상금. 분향소에서 그 짓 한것도 사실로 밝혀지는 듯하고... (공감 8,134)” “광화문 세월호 천막안에서요? 이건 세월호 유가족이 들고 일어나야지 자식보기 부끄럽지도 않나 국민세금 유가족에게 지급되었으니 특검해서 수사합시다 이건 유가족이 대국민 사과해야한다 (공감 7,385)” “기자 양반 차후보의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를 확인하고 사실이 아니면 막말이라 해야 하고 사실이라면 막말이라 하면 안되지.사실 여부는 쓰지 않고 막말로 단정하면 되나?... (공감 4,919)” 등의 댓글을 달았다.

2위에 랭크된 조선일보 <백원우 "통합당은 쓰레기 정당" 발언 논란>에는 “국민들은 더불어민주당을 쓰레기정당이라고 생각하는데 (공감 25)” “저런게 막말이지 차명진이 한말이 막말이냐 ??? (공감 24)” “미통당뽑는사람특:박근혜를 존경하는것도 미통당을 열렬히지지하는것도 아니지만 나라를 위해서 뽑음민주당뽑는사람특징:문재인조국을 신으로받들고 민주당없으면 나라 망하는줄앎 (공감 22)” 등의 댓글이 달렸다.

‘좋아요’ 많은 기사 TOP5에는 조선일보 <"아빠는 아웃백 랍스터 앞에서 펑펑 울었다" 가난 딛고 일어선 의대생>이 1만5천여개의 감성반응 중 1만3천여개의 ‘좋아요’로 1위에 랭크됐다. 누리꾼들은 “저렇게 눈물나게 의대가는 경우도 있지만 애비애미 잘 만나서 의학박사 논문 낙하산 저자되고 가짜표창장 만들어서 의전가는 사람도 있다는게 슬프다 (공감 20,975)” “이런 학생이 많이 나오는 나라가 강국이다. 아빠 찬스 쓰는 조국 딸이 아니다, 대깨문들 반성해라. (공감 9,714)” “정유라는 그래도 지가 노력해서 금메달이라도 땄다. 조국이는 뭘 했나? 아빠찬스 쓴거? 문준용은 아빠찬스 없으면 절대로 불가능할 공공기관 수주는 어떻게 했을까? (공감 8,192)” 등의 댓글에 많은 공감을 나타냈다.

3위에 랭크된 세계일보 <[속보] 차명진 “후원금 쇄도…천안함 유족 지원하겠다”>에는 “세월호 보단 천안함이지 나라지키다 죽은사람들에더 관심가져야하는거아닌가 (공감 9,466)” “멋지네. 국가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받친 그들에게 늘 마음의 빚을 지고 있습니다. (공감 3,123)” “진짜 민주당들 너무한거 아닌가 아무리그래도 우리나라를 위해 싸워주시다가 희생당하신 유족분들께 기부한다던데 어후... (공감 2,816)” 등의 댓글이 달렸다.

‘화나요’가 가장 많은 기사 TOP5에는 국민일보 <“고민정이랑 억수로 친하지만…” 김제동이 미래당 찾아 한 말>이 1만2천여개의 감성반응 중 1만1천여개의 ‘화나요’로 1위에 랭크됐다.

3위에 랭크된 조선일보 <[단독]투표문구, 與 '친일청산'은 되고 野 '민생파탄' 은 안된다는 선관위>에는 “정권바꿔아 하는 이유가 또 생겼내. 공정을가치로 내새운 문정부가 울산 부정선거에 이어 선관위까지 불공정선거 개입? (공감 30)” “문재인정권에 부동산 폭등으로 강남좌파들은 만세를 불렀고 탈원전으로 세계최고의 원전기술은 사그라지고 기업은 망해간다... (공감 28)” “선관위까지도 이정도면 일아봐야 겠다 ! 반드시 통째로 바꿔야한다는 신념과 오기가 발동하기 직전이다... (공감 26)” 등의 댓글이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