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황희석, 검찰 망나니들이 칼춤 춘다’... 화나요 1위 기사

[브리핑N] 4월 19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최다 조회 조선일보 ‘김예지 당선자 안내견 국회출입 허용‘
최다 댓글 머니투데이 ‘태구민 18억 재산과 50대 가장의 자괴감’
2020-04-20 07:27:36

19일 네이버 뉴스 최다 이슈어는 ‘코로나19’로 확진·거리두기·트럼프·혁명·총선·지원금·예배·경제·고용·위기 등이 주요 키워드로 사용됐다.

그림=네이버 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4.19.)
그림=네이버 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4.19.)

20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뉴스 TOP10에는 조선일보 <[단독] 김예지 당선자 안내견 '조이' 국회 출입 허용한다>가 34만2천여회조회되어 1위에 랭크됐다. 누리꾼들은 “조이보다 못한 분들도 당당하게 출입 하는데 조이는 당연히 출입해야지 (공감 40)” “멍멍이가 놀랄듯 ㅠㅠ 친구들 많아서 (공감 32)” “이로써 국회의사당 안에서 가장 선량한 동물이 생기네 개만도 못한 것들 천지인데 (공감 25)” 등의 댓글을 달았다.

7위에 랭크된 YTN <미래통합당 최악 패배 부른 '3가지 장면'>에는 “ 두달이 문제가 아니고요~~지난 2년내내 대안을 내지도 못했으면서 발목잡기만 했어요.그걸 국민들이 벼르고 있었다고요 (공감 3,833)” “83석도 너무 많다 (공감 2,056)” “기래기냐? 그냥 단순해.. 미통당은 그저 지들 권력만을 탐하는 집단이야.. (공감 1,131)” 등의 댓글이 달렸다.

섹션별로는 ▲경제 더팩트 <로또 907회 당첨번호 1·2등 74명···'전국에서 다 나왔다'> 31만7천여회 ▲사회 서울신문 <[속보] 경북 북부 코로나19 확산세…예천·안동·문경서 36명> 29만4백여회 ▲생활/문화 연합뉴스 <'사회적 거리두기' 안 끝났는데…서울 일부교회 현장예배 강행> 14만7천여회 ▲세계 국민일보 <‘플로리다 멍청이들’…해변 재개방에 인파 모이자 미국인들 조롱> 18만8천여회 ▲IT/과학 더팩트 4만7천여회로 각각 1위에 랭크됐다.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4.19.)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4.19.)

댓글 가장 많은 기사 TOP10에는 머니투데이 <태구민의 3년 18억원 재산과 50대 한국 가장의 자괴감>이 4천7백여개의 댓글로 1위에 랭크됐다. 해당기사에는 “태구민의 위상, 관심도, 가치, 지명도 등을 생각하면 충분히 가능한 재산 형성이다. 기사 자체가 완전히 사회주의 이념으로 판단한 것 같다... 공감 31)” “기자 북한에서 왔어요? 태영호 아니 태구민씨 북한에서도 엘리트였습니다... 뭐가 문제죠? 그가 왜 우리 평범한 사람들과 같거나 더 못살아야하나요? 그는 우리 범인이 갖지 못한 능력이 있고, 그 능력으로 돈을 번거예요... (공감 28)” “미안하지만 태영호 한 명의 가치가 평범한 50대 직장인 천 명보다 높다. 저사람 미국으로 망명했으면 18억 뒤에 최소 0 하나 더 붙었음 (공감 28)” 등의 댓글이 달렸다.

4위에 랭크된 조선일보 <"내남편은 의원 비서관...목 조르고 강간·낙태 강요">에는 “확실한건 민주당은 성관련 문제 논란이 많고 끊이지 않음. (공감 39)” “이게 지금이시국에 맞는기사인지...국회의원도 아니고 그보좌관이야기를 대문짝만하게 참 이해안간다... (공감 32)” “성문제만 터지면 다 더불어냐? (공감 23)” 등의 댓글이 달렸다.

6위에 랭크된 아시아경제 <긴급함 사라진 '긴급재난지원금'…"도대체 언제 주나">에는 “선거 끝났는데 급하겠냐 선거전날엔 문재O이 지금 바로 신청하라고 쑈하더만 ㅋㅋㅋㅋㅋㅋ (공감 7,210)” “압승으로 선거 끝났는데 주긴 뭘줘요.... 신청 자격과 서류를 까다롭게 해서 자진 포기 하게 만들겠지 ㅋㅋㅋㅋㅋㅋ (공감 2,426)” “... 코로나19 끝나려면 아직 멀었고 경제적 어려움 받는분들은 너무 많습니다. 빠른 시일안에 결정해주시기를~~ (공감 1,469)” 등의 댓글이 달렸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4.19.)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4.19.)

‘좋아요’ 많은 기사 TOP5에는 연합뉴스 <독일 빌트 "시진핑, 코로나로 멸망할 것" 공개편지…중국 발끈>가 8천4백여개의 감성반응 중 8천여개의 ‘좋아요’로 1위에 랭크됐다. 해당기사에는 “가장 정확하고 가장 확실한 지적이다! (공감 11,062)” “발끈할 자격없다 니들이 인간이면 세계에 진심을담아 사과해라 (공감 3,758)” “전세계는 시진핑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해야 한다 (공감 3,098)” 등의 댓글이 달렸다.

5위에 랭크된 중앙일보 <최강욱 "갚아주겠다" 이틀만에, 허위사실 유포혐의 고발당해>에는 “최강욱, 2017년 5월 21일 “두렵고 켕기겠지. 아무리 그래도 너희들이 감히 ‘정권 코드’ 운운하며 비판할 일은 아니다. 윤석열의 삶이 어디 한 자락이라도 권력을 좇아 양심을 파는 것이었더냐? 진짜 권력의 개들이 자리를 차지하며 희희낙락할 때 너희들이 보인 모습을 우리는 뚜렷이 기억한다. You are not alone”이라고 말했지,,, (공감 1,837)“ ”최강욱의 친동생이 대표로 있는 프로토타입 주식 1억 2천만원 보유.공직자윤리법에 청와대 비서관이 3000만원 이상의 주식을 보유했을 경우 해당 지분을 매각하거나 백지신탁해야함. (공감 1,175)“ ”개인적인 복수하려고 국회으원 하는 인간. 국민을 위한게 아니라 ㅋㅋ 그걸 대놓고 선언하는 공감능력 제로 인간. 이러니 비례대표 선출 폐지 이야기가 나오는거. 벼라별 인간이 다 뱃지달고 완장차고 권력질. (공감 959)“ 등의 댓글이 달렸다.

표=‘좋아요’ 많은 기사 TOP5(2020.4.19.)
표=‘좋아요’ 많은 기사 TOP5(2020.4.19.)

‘화나요’가 가장 많은 기사 TOP5에는 조선일보 <윤석렬 저격 나선 황희석 "검찰 망나니들이 칼춤 춘다">가 7천9백여개의 감성반응 중 7천6백여개의 ‘화나요’로 1위에 랭크됐다. 누리꾼들은 “여당 수사하면 막나니 칼춤이고, 야당 수사하면 적폐청산이냐? 너 양아치냐? (공감 28)” “조국, 최강욱, 임종석 이딴새끼들 때려잡기 위해서라도 윤석열은 계속 가야한다. (공감 27)” “잘들어라. 윤석열은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도 않았고, 비리를 좌시하지도 않았으며, 항상 중립을 지켜왔다. 윤석열을 지명한 것도 문재인이고, 권력에 굴하지 말라고 대놓고 말한 것도 문재인이다... (공감 25)” 등의 댓글을 달았다.

4위에 랭크된 서울신문 <[속보] ‘만취’ 음주 운전하다 행인 치고 도주 20대 집행유예>에는 “판사 미쳤니? (공감 7,611)” “대한민국 법조계는 정말 익사이팅합니다 정말 법의 존재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AI 판사 도입이 정말 필요합니다 (공감 1,953)” “꼴통 판사야...민식이법 보다 더 강력한 처벌을 해야 하는거 아냐? (공감 1,548)” 등의 댓글이 달렸다.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4.19.)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4.19.)

공감 많은 댓글 TOP10에는 연합뉴스 <독일 빌트 "시진핑, 코로나로 멸망할 것" 공개편지…중국 발끈> “가장 정확하고 가장 확실한 지적이다!...”가 1만9백여개의 공감을 얻어 1위에 랭크됐다. 2위는 서울신문 <[속보] '만취' 음주 운전하다 행인 치고 도주 20대 집행유예> "판사미쳤니?..."가 차지했다.

매일경제 에 달린 “ 홍준표 공약 1. 사법시험 부활, 정시 확대 및 수능 ...” “수도권 자영업자의 상당수가 아마도 전라도 출신들일거다....” 등의 댓글은 6위와 8위에 랭크됐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2020.4.19.)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2020.4.19.)

 

분석결과 네이버에 인링크된 19일자 기사 중에서 누리꾼들은 ▲재난지원금 지급 액수 및 시기 ▲운석렬 저격 나선 황희석 ▲독일 언론 빌트 시진팡 비반 공개 편지 ▲김예지 당선자 안내견 조이 ▲경북 북부 코로나 확산에 등에 많은 댓글과 공감을 나타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4.19. ~ 2020.4.19.

※ 수집 버즈 : 509,930건(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본 기사 제공된 [표]의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네이버의 최종적인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분석시점 2020.04.20. 06:00 기준)

[브리핑N] 자료 바로가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