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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이동수단이 필요한 취약 사회복지시설과 아동시설에 18년째 이동용 차량을 지원해 오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11일 포스코에 따르면 광양제철소는 2006년부터 광양지역 복지시설에 장애인리프트카·버스·승합차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는 광양 YWCA, 도담 그룹홈, 늘사랑지역아동센터에 각각 승합차 1대씩(총 1억원) 지원했다. 최근까지 광양지역에 전달한 차량은 56대로, 금액으로는 16억원에 달한다.
이철호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은 “기증된 차량이 시설을 이용하는 노인, 장애인, 아동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활용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과 협업하며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시민 경영이념 선포 5주년이자 포스코봉사단 창단 20주년을 맞이한 광양제철소는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 ▲연합봉사활동 ▲시민과 함께하는 기업시민 포스코 콘서트 등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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