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첨단재생의료 규제자유특구 포럼’ 개최
2024-11-22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2일 제철소본부 대강당에서 전남 광양지역 포스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6대 이동렬 광양제철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 신임 소장은 취임식에서 “안전을 최우선 핵심가치로 삼아 광양제철소를 ‘친환경 모빌리티 소재 전문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자”고 밝혔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네 가지 전략 방향도 제시했다.
안전한 제철소 환경 구축을 위한 ‘전원 참여 자율안전문화’ 정착을 핵심가치로 꼽았다. ‘오픈 마인’를 바탕으로 하는 신뢰와 소통문화의 정착, 미래를 선도하는 친환경 소재 전문제철소를 실현, 포스코의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을 강조했다.
이 소장은 “올해도 수많은 난관에 직면하겠지만 임직원 모두가 있기에 포스코가 100년 기업으로 성장하는 새로운 성공 스토리를 써 내려갈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동렬 신임 광양제철소장은 부산대학교 금속공학과 졸업한 후 1991년 입사해 포항제철소 제강부 2제강공장 공장장, 포항제철소 제강부 4연주공장 공장장. 인도네시아 사무소 파견, 포항제철소 제강부장, 광양제철소 선강부소장, 포스코엠텍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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