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우수 농·특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오는 9일부터 주말장터를 운영한다.
매주 토․일요일 5일 시장 내에서 청년 점포가 운영하는 먹거리 장터와 와 지역 주민들이 직접 재배하고 채취한 제철 산나물과 농·특산물 판매 장터가 운영된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쇼핑과 휴식을 즐기며 시골의 옛 정취와 인심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례군 관계자는 7일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구례 5일시장이 구례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명품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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