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허쉬 초콜릿드링크 딸기·바나나’ 2종 출시

김진수 기자 2024-07-01 11:27:35
매일유업은 ‘허쉬 초콜릿드링크 딸기’와 ‘허쉬 초콜릿드링크 바나나’ 2종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허쉬 초콜릿드링크 바나나’는 아시아에서 처음 선보이는 맛이다.

‘허쉬 초콜릿드링크 딸기’는 부드러운 화이트초콜릿과 국산 딸기과즙농축액을 원재료로 사용해 딸기 맛을 더 진하게 느낄 수 있다. ‘허쉬 초콜릿드링크 바나나’는 네덜란드산 코코아파우더에 바나나과즙농축액을 넣어 향긋하고 부드러운 바나나맛이 진한 초콜릿 우유맛과 잘 어울러져 누구나 맛있게 마실 수 있다.

또한 2종 모두 무색소 제품이며, 190ml 용량의 제품에 당 칼슘 150mg이 함유돼 있다. 실온에서 보관이 가능한 멸균팩 포장으로 휴대성도 편리해 캠핑이나 나들이, 수영과 등산 같은 운동을 할 때 등 야외 활동 시에도 간편하게 먹기 좋다. 제품 구매는 매일유업 공식몰 ‘매일다이렉트’ 및 네이버 직영스토어 등 온라인 판매처와 오프라인에서는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허쉬 초콜릿드링크는 이번 신제품 2종을 포함해 총 5종이 있어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허쉬 초콜릿드링크 오리지널(190ml)’은 허쉬 초콜릿의 진하고 풍부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허쉬 초콜릿드링크 프로틴(235ml)’은 오리지널의 초콜릿드링크 맛은 살리면서 단백질 함량은 8g으로 높인 것이 특징으로 꾸준히 단백질 영양보충을 하고 싶은 고객들에게 추천한다. ▲’허쉬 초콜릿드링크 쿠키앤크림(235ml)’은 화이트초콜릿에 바삭한 쿠키를 더해 달콤한 맛을 더했다. 모두 멸균팩 제품이며, 시원하게 혹은 컵에 데워 마셔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한편, 허쉬는 1894년 미국에서 탄생하여 130년간 꾸준히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이다. 매일유업은 허쉬 컴퍼니의 공식 제휴사로, 국내의 허쉬 초콜릿드링크 제품의 생산 및 유통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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