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년째 맞고 있는 혜화아트센터의 ‘혜화아트페어-소담한선물전’이 내년 1월14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41명에 달하는 작가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 1500점이 선보인다. 작품 가격은 5만원에서 50만원으로 낮게 책정됐고, 회사원의 경우 작품 구매시 세제혜택도 받을 수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혜화아트센터 한은정 관장은 “MZ 세대 사이에서 K-아트는 ‘반려화(畵)’라는 혁신적인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인연을 만나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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