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리포트 분석-2024년8월> ③ 오동환 애널리스트 4종목 목표가 적중
2025-03-12

2024년 7월 5회 이상 다수 추천을 받은 137종목 가운데 46종목(33.57%)이 목표가에 적중됐다. LS투자증권 전배승 애널리스트가 4종목을 목표가에 적중시켜 1위에 올랐다. KT와 LS ELECTRIC, JYP Ent. HD현대일렉트릭은 목표가 오차율 0%로 적중했다.
12일 빅터뉴스 부설 비즈빅테이터연구소(BBD랩)의 ‘2024년 7월 증권사 다수 추천종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6개 증권사에서 5회 이상 다수 추천을 받은 종목은 137개로 집계됐다. 이는 전달(26종목)보다 111종목 늘어난 수치다. 증권사에서 제시한 목표가와 6개월 후 종가(2025년 1월 31일)를 비교 분석한 결과 ±10% 이내 적중시킨 종목은 크래프톤 등 46종목(33.57%)으로 집계됐다.
종목별로는 SK하이닉스가 24회로 가장 많았고, 현대차(22), 삼성전자(21), 기아·LG이노텍(19), 등이 그 뒤를 따랐다.
증권사(1위 애널리스트 중복 포함) 별로는 하나증권과 BNK투자증권, 삼성증권, LS증권이 5종목에서 적중률 1위 애널리스트를 배출해 1위에 올랐고, 교보증권·대신증권·DB금융투자·NH투자증권(4종목), 미래에셋증권·하이투자증권·메리츠증권·한국투자증권·IBK투자증권·KB증권·키움증권(3종목) 등이 그 뒤를 따랐다.
그러나 흥국증권과 DS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현대차증권, 한화투자증권에서는 1위에 오른 애널리스트가 한명도 없었다.
애널리스트(1위 적중 종목 중복 포함) 별로는 LS투자증권 전배승 애널리스트가 KB금융 등 4종목을 적중시켜 1위에 올랐고, BNK투자증권 김인·이달미 애널리스트와 DB금융투자 이명선 애널리스트, IBK투자증권 김태현 애널리스트가 2종목씩을 적중시켰다.
KT와 LS ELECTRIC, JYP Ent. HD현대일렉트릭은 목표가 오차율 0%로 적중했다.

11개 증권사가 추천한 KT의 경우 대신증권 김회재·DB금융투자 신은정·삼성증권 최민하 애널리스트가 목표가(4만8000원) 대비 종가 오차율 0%로 적중시켰고, NH투자증권 안재민 애널리스트가 오차율 –2.04%로 그 뒤를 따랐다.

11개 증권사가 추천한 LS ELECTRIC의 경우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애널리스트가 목표가(23만1000원) 대비 종가 오차율 0%로 적중시켰고, SK증권 나민식 애널리스트가 오차율 –23%로 꼴찌였다.

10개 증권사가 추천한 JYP Ent.의 경우 미래에셋증권 김규연 애널리스트가 목표가(7만5000원) 대비 종가 오차율 0%로 적중시켰고, 한국투자증권 안도영 애널리스트가 오차율 –14.77%로 꼴찌에 올랐다.

10개 증권사가 추천한 HD현대일렉트릭의 경우 NH투자증권 이민재 애널리스트가 목표가(41만원) 대비 종가 오차율 0%로 적중시켰고, 신한투자증권 이동헌·다올투자증권 전혜영 애널리스트가 오차율 –18%로 꼴찌였다.

18개 증권사가 추천한 KB금융의 경우 LS투자증권 전배승·BNK투자증권 김인·교보증권 김지영 애널리스트가 목표가(10만원) 대비 종가(9만1700원) 오차율 –8.3%로 공동 1위에 올랐고, 키움증권 김은갑 애널리스트가 오차율 –21%로 꼴찌였다.

17개 증권사가 추천한 우리금융지주의 경우 LS투자증권 전배승 애널리스트가 목표가(1만6500원) 대비 종가(1만6100원) 오차율 –2.42%로 1위에 올랐고, 한국투자증권 김도하·NH투자증권 정준섭·교보증권 김지영·키움증권 김은갑·한국투자증권 백두산·대신증권 박혜진 애널리스트가 오차율 –19.5%로 꼴찌였다.

6개 증권사가 추천한 녹십자의 경우 DB금융투자 이명선·BNK투자증권 이달미 애널리스트가 목표가(15만원) 대비 종가(13만8000원) 오차율 -8%로 적중시켰고, 유진투자증권 권해수·미래에셋증권 서미화 애널리스트가 오차율 –18.82%로 꼴찌였다.

7개 증권사가 추천한 KT&G의 경우 하이투자증권 이경신·상상인증권 김혜미·NH투자증권 주영훈·하나증권 심은주·IBK투자증권 김태현 애널리스트가 목표가(11만원) 대비 종가(11만600원)으로 오차율 0.55%로 공동 1위에 올랐고, 교보증권 권우정·한국투자증권 강은지 애널리스트가 오차율 –7.83%로 그 뒤를 따랐다.

6개 증권사가 추천한 삼양식품의 경우 IBK투자증권 김태현 애널리스트가 목표가(72만원) 대비 종가(68만4000원) 오차율 -5%로 적중시켰고, 대신증권 정한솔·하나증권 심은주 애널리스트가 오차율 –8.8%로 그 뒤를 따랐다.

5개 증권사가 추천한 SK바이오팜의 경우 DB금융투자 이명선 애널리스트가 목표가(11만원) 대비 종가(10만9100원) 오차율 –0.82%로 적중시켰고, 하나증권 박재경 애널리스트가 오차율 9.1%로 그 뒤를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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