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사관학교, 졸업 후까지 책임진다”
2025-04-17
김영록 전남지사는 서한문을 통해 “일곱째 자녀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새로운 생명의 탄생은 언제나 큰 기쁨과 희망을 준다”며 “밝은 미래를 위해 자녀를 정성껏 양육하는 모습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더욱 안정되고 행복하게 생활하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해당 가정에 총 9개 항목, 약 7978만 원 규모의 출산·양육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출생기본수당(4320만원·1~18세) ▲첫만남이용권(300만원) ▲부모급여(1800만원·0~1세) ▲기저귀·조제분유(216만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284만원)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48만원) ▲다자녀 행복카드 혜택 등이다.
장흥군에서도 ▲출산장려금(1200만원) ▲민간 산후조리비 ▲탄생축하용품 ▲아동병원비 ▲영양플러스 식품지원 등 5개 항목, 총 1668만원 상당의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