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고래잇 페스타 ‘주말행사’ 개막

김진수 기자 2025-08-01 09:36:34
이마트는 ‘8월 고래잇 페스타’ 주말행사가 2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주말 행사 물량을 평일보다 최대 2배가량 늘려,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일례로, 국산 삼겹살의 경우 수입 삼겹살(7/29-30일)보다 30% 많은 물량을, 주말까지 40% 할인행사 하는 무항생제 두마리 영계는 평일 물량보다 주말 물량을 2배 이상 준비했다. 

먼저, 이마트는 오는 13일까지 수입맥주 100여종에 대해 5캔 구매시 9800원, 10캔 구매시 1만8000원에 판매한다. 단품 가격이 3300원 수준인 것을 고려하면, 약 45%가량 할인하는 셈이다. 또, 카스(740ml) 9캔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1만2000원에 판매하며, 논알콜 맥주 전품목에 대해 1+1으로 판매한다.

또, 3일까지 봉지라면 전품목(3개, 9900원), 컵라면 단품 전품목(5개, 4980원), 스낵 행사상품(5개, 9900원), 비스킷 전품목(3개, 9900원), 껌 전품목(3개, 9900원) 등  재미와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바캉스 먹거리 골라담기’ 행사도 진행한다.

바캉스 필수 먹거리 삼겹살 행사도 놓칠 수 없다. 이마트는 주말동안 국산 삼겹살/목심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100g 당 1,377원에 판매한다. 또, 그늘막/타프/체어/테이블 등 캠핑용품을 2개 이상 구매시 50% 할인 판매한다.

1일에는 계란 1판(대, 30구)을 행사카드 전액 결제시 5980원에 판매한다.  

가전 행사도 진행한다. 1일부터 3일까지 삼성/LG전자 에어컨/냉장고/세탁기/TV 등 대형가전 상품을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시 최대 30만원 할인해준다. 또, 300/500/700/1,000/1,500만원 이상 금액을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시 10/20/30/50/80만원 신세계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추가로, 현대카드로 ‘가전 캐시백’ 제도 이용 시 최대 3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으뜸효율 1등급 가전제품에 대해 10% 환급까지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이마트는 ‘헬로 써머 방학 특가’를 선보인다. 1일부터 3일까지 로봇/레고/인형 등 인기 장난감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최대 80% 할인, 물놀이 용품 40여종을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시 최대 80% 할인한다. 또, 간식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얼려먹는 워터젤리, 키즈음료 등 간식류를 2개 이상 구매시 5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 정양오 전략마케팅본부장은 "8월 고래잇 페스타의 대미를 장식할 ‘주말행사’가 시작, 많은 고객들께서 더 큰 혜택을 누리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고객 제일’이라는 원칙하에 가격 투자를 지속,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강력한 혜택을 선보일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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