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에너지 기본소득 1조원 시대’ 전략 발표
2025-09-15
‘제25회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가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곡성섬진강기차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도 초등학생 이하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고, 작년과 달라진 점은 장미공원을 하나의 대형 체험프로그램 공간으로 활용하고, 축제장 곳곳에 퍼포먼스존을 구현하는 등 축제장을 기차마을 전체로 활용할 예정이다.
군은 축제에 대비해 지난 12일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축제 운영 방향과 프로그램 구성 등을 공유하고, 분야별로 관광객 맞이 대책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축제 기간 중 주차·교통 대책과 유아·노약자 편의 제공, 환경정비, 불법 노점상 단속, 먹거리 위생, 물가 관리, 의료지원반 운영 등을 논의했다.
정창모 부군수는“올해는 기차마을 전체를 축제장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축제 전 기차마을 시설물을 세밀하게 점검하여 안전하고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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