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러닝목동센터는 소속팀 '드림하이'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진행된 '2023-2024 FIRST LEGO League World Festival'(이하 FLL)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해 Explore부문 'Team Model Award'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FLL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미국 퍼스트(FIRST)재단과 덴마크 레고 에듀케이션이(LEGO Education) 제휴해 1998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 청소년 로봇 대회다. 매년 110개국가 청소년들이 참가해 글로벌 사회 이슈로 설정되는 주제에 대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솔루션을 가지고 대회를 펼친다.
'드림하이'는 좌도훈(서울염창초 3학년), 임재민(서울대영초 3학년), 박지원(서울영도초 3학년), 정윤호(구름산초 4학년), 김윤휘(서울양목초 2학년)등 5명과 지도 코치 사공진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서 지난 2월 퍼스트레고리그 코리아 대회에서 세계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마스터피스'란 주제로 치뤄진 이번 FLL 세계대회에 '드림하이'는 각 구성원의 꿈을 실현하는 '드림빌리지'를 출품해 '우리가 이 세상의 걸작'이라는 창의적인 해석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특히, 컬러 센서와 모터 등을 활용해 친환경 동력의 생산과 컬러로 동력이 전달되는 프로세스를 시뮬레이션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드림하이'가 수상한 'Team Model Award'는 출품작의 혁신과 창의성이 높은 팀에게 주워지는 상이다.
목동스마트러닝센터 유은희 원장은 "대회를 준비하며 서로 협력하고 팀워크를 발휘하며 아이들 스스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좋은 기회였다" 며 "창의 융합 적인 코딩·로봇과정을 통해 각 자가 미래의 인재로서 꿈을 구체화 시킬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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