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네이버 뉴스 최다 이슈어는 ‘코로나19’로 후보·지원·총선·이나연·황교안·김종인·선거·투표용지·지지·유세·호소 등이 주요 키워드로 등장했다.
7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뉴스 TOP10에는 중앙일보 <"격리비 140만원 못낸다" 버티던 대만인 첫 강제추방 당했다>가 70만6천여회 조회되어 1위에 랭크됐다. 해당기사에는 “즁국인,중국인유학생은? (공감 7,319)” “이봐라.. 다 국민혈세로 치료해주고 지원해준다고하니까 다 들어와서 이 난리 (공감 3,797)” “선불로 받자 이런식이면 맨날 손해다 비행기값도 안 받고 추방이면 손해 아닌가 무조건 선불조치 (공감 3,480)” 등의 댓글이 달렸다.
10위에는 22만3천여회 조회된 연합뉴스 <"코로나19 폭발적 감염 한국서도 나타날 수 있어…엄중한 상황"(종합)>가 랭크됐다. 누리꾼들은 “폭발적감염 곧 시작할거같더라...술집에 커피숖에 거리에 사람들이 버글버글...천호동 로데오거리 가봐라~ 사람 바글바글하다..젊은놈들은 코로나 안중에도없음~ (공감 2,536)” “... 사회적 거리두기가 먼저가 아니라 우리나라 차단한 상대국 입국자들부터 막는게 우선입니다. 최소한 동등한 외교는 하면서 국민들 족치세요. (공감 1,688)” “백신 발생하기 전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해야 합니다. 2주 연장이라는 등 기간 정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아요... (공감 1,102)” 등의 댓글에 공감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했다.
섹션별로는 ▲정치 노컷뉴스 <與, 긴급재난지원금 전국민 대상 지급 추진(종합)> 23만9천여회 ▲경제 한국일보 <[톡톡talk] ‘배민’에 우는 사장님들, 전화주문 할 테니 배달료 안 받으면 어때요> 41만2천여회 ▲생활/문화 머니S <[단독] 뭇매 맞은 부산모터쇼… 참가비 환불은?> 8만7천여회 ▲세계 MBC <초중고생·입원환자 마스크 대리구매 가능> 15만4천여회 ▲IT/과학 조선일보 <"구충제 이버멕틴 코로나 바이러스 48시간 안에 죽인다"> 14만1천여회로 각각 1위에 랭크됐다.
누리꾼들은 중앙일보 <"사는게 힘들어 가족과 간다" 대구서 일가족 3명 숨진채 발견> 기사에 4천6백여개의 감성반응 중 3천1백여개의 ‘슬퍼요’를 나타내며 애도를 표했다. 해당기사에는 “문재인 정부 들어 일가족 자살사건 100번은 들어본 것 같다... 그 힘들다던 노무현 때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이건 정말 심각한거 아닌가?... (공감 3,988)” “생계급여놀이그만하고 이런집에지원해라 (공감 1,104)” “코로나때문에 일할곳이 없어져 백성들은 죽어가는데 자화자찬중이가? (공감 994)” 등의 댓글이 달렸다.
댓글 가장 많은 기사 TOP10에는 중앙일보 <[총선 D-9 여론조사] “민주당 지지” 41.9% “통합당 지지” 24.8%>가 4천9백여개의 댓글로 1위에 랭크됐다. 누리꾼들은 “우리집은 지지한적 없다 우리식구는민주당 만 빼고 지지한다 (공감 10,659)” “여론조사가 얼마나 조작되었는지는 이제 딱 9일 후면 확인되겠네요...ㅎ (공감 5,190)” “정신 제대로 박혔으면 문 지지하겠냐 솔직히?경제 민생 외교 안보 전부 폭망인데 3년동안 세금 쓰는 것말고 한게 뭐냐 도대체 (공감 4,962)” 등의 댓글에 공감을 나타냈다.
3위에 랭크된 아시아경제 <[속보] WHO 사무총장 "文대통령 세계보건총회 기조연설해달라">에는 “멋있다. 대한민국! (공감 6,979)” “정은경이해라 문재인이 한게 뭐가 있다고 (공감 6,091)” “정본부장 보내라 (공감 4,372)” 등의 댓글이 달렸다.
‘좋아요’ 많은 기사 TOP5에는 중앙일보 <"격리비 140만원 못낸다" 버티던 대만인 첫 강제추방 당했다>가 8천3백여개의 감성반응 중 7천7백여개의 ‘좋아요’로 1위에 랭크됐다.
2위에 랭크된 조선일보 < 라면, 휴지, 쌀...전세계가 한국에 SOS>에는 “수출도 좋지만 내국 수요량만큼 충분히 확보한 상태에서 해주시길 바래요. (공감 24,386)” “쌀이 남아돌아서 난린데 수출하지 말란 사람들 유튜브 가짜뉴스 좀 그만 보세요. 농민들이 욕합니다. (공감 9,006)” “울 나라도 식량난 일어나겠다. 중국서 벌써 쌀 사재기 한다는데... 문재인 또 멍청하게 넋 놓다가 초가 대응 놓칠라~ 대만은 벌써 수출 금지 하는데.. (공감 4,442)” 등의 댓글이 달렸다.
‘화나요’가 가장 많은 기사 TOP5에는 중앙일보 <[총선 D-9 여론조사] “민주당 지지” 41.9% “통합당 지지” 24.8%>가 1만5천여개의 감성반응 중 1만4천여개의 ‘화나요’로 1위에 랭크됐다.
2위에 랭크된 조선일보 < 김어준 "냄새난다" 한마디에... 親文 'n번방 공작' 검색어 띄우기>에는 “텔레그램 이용자들 대깨문들 천지잖아... 웃긴게 지들이 난리쳐서 수사하게 만들어놓고 지들이 다시 하지말라고함 ㅡ 항상그래 (공감 10,452)” “N번방 청원 대깨문 맘카페가 하지않았나? 손씨부터해서 지들 이름 나오니까 갑자기 검찰 잘못이라고?... (공감 6,185)” “정치 공작 여부를 떠나서 민주당에서 N번방 관련자가 나오면 당연히 퇴출시키는 게 정상 아님? ,,, (공감 5,130)” 등의 댓글이 달렸다.
공감 많은 댓글 TOP10에는 조선일보 <라면, 휴지, 쌀...전세계가 한국에 SOS>에 달린 “수출도 좋지만 내국 수요량만큼 충분히 확보한 상태에서 ...”가 2만4천여개의 공감을 얻어 1위에 랭크됐다. 총선 여론조사, 배달의 민족 등에 관련된 기사에 달린 댓글이 상위권에 랭크됐다.
분석결과 네이버에 인링크된 6일자 기사 중에서 누리꾼들은 ▲총선 여론조사 ▲배달의 민족 ▲라면, 휴지, 쌀 지원요청 ▲김어준 발언 ▲세계보건총회기조연설 요청 ▲구충제 이버멕틴 등에 집중적인 댓글과 함께 공감을 나타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4.6. ~ 2020.4.6.
※ 수집 버즈 : 484,061건(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본 기사 제공된 [표]의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네이버의 최종적인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분석시점 2020.04.07. 0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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