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화나요 1위 기사, 조선일보 ‘우리가 北보다 미사일 더 많이 쏜다, 도종환 발언’

[브리핑N] 4월 7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최다 좋아요 조선일보 ‘진보 강준만, 문 대통령 최소한의 상도덕 안지켰다’
최다 조회 머니투데이 ‘강남 최대 유흥업소 뚫렸다, 확진자 9시간 근무’

2020-04-08 07:32:01

7일 네이버 뉴스 최다 이슈어는 ‘코로나19’로 후보·지원·코로나·확진·총선·삼성전자·지원금·지급·마스크 등이 주요 키워드로 등장했다.

8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뉴스 TOP10에는 머니투데이 <[단독]강남 최대 유흥업소 뚫렸다…확진자 9시간 근무>가 36만3천여회 조회로 1위에 랭크됐다. 누리꾼들은 “클럽, 유흥주점, 피씨방 다 닫아야하는거아니냐? (공감 8,817)” “유흥업소 왜 안나오나 했다! 즐기다 걸리신분들 억울하게 걸리신 분들에게 치료 양보하시고 즐겁게 가시기 바랍니다! 사요나라 (공감 5,496)” “다들 알고 있지않았나? 한달전부터 박원순이가 신천지봉쇄운운할때부터 강남클럽들 막으라고 했는데 얼마나 뒷돈을 쳐먹었길래 방치한거냐? (공감 4,924)” 등의 댓글을 달며 공감을 나타냈다.

2위에 랭크된 아시아경제 <[속보] 세브란스병원서 '혈장치료' 코로나19 환자 2명 완치…"부작용 없어">에는 “역시 대한민국의 의료기술은 세계최고다 자랑스럽다 우리의 의료진 의료기술!! (공감 3,519)” “의료진과 국민이 대단하다 청와대 자화자찬은 스탑!! (공감 1,546)” “문정부 밥숟가락 슬쩍 놓을 생각마라. (공감 1,240)” 등의 댓글과 함께 응원을 보냈다.

9위에 랭크된 중앙일보 <[단독] 하루 실직자 6100명···매일 대기업 하나가 사라진다>에는 “코로나 사태가 발생하기 전인 2019년에 우리나라 경제는 이미 중병에 걸려 있었다. 절반 이상은 새 정권의 상식 밖 경제 실험이 불러온 인재다... (공감 6,119)” “이러는데도 3040은 그저 민주당... 뭐 머가리거 깨져도 문재인이라는 분들인데ㅎ.. (공감 3,775)” “김종인, 문 대통령 겨냥해 \불 끌 생각 안해···자기 집이면 저랬겠나?\( 너무 정확한 촌철살인) (공감 2,509)” 등의 댓글이 달렸다.

섹션별로는 ▲정치 국민일보 <박서준은 뭔 죄… 수성을 ‘홍새로이’로 거듭난 홍준표 근황> 24만1천여회 ▲경제 중앙일보 <[팩플]이재명이 띄운 '군산 배달앱'···따져보니 무료가 아니다> 30만3천여회 ▲생활/문화 뉴시스 <'결국 터질게 터졌다'…강남 유흥업소서 순식간에 3차 감염까지 발생> 30만1천여회 ▲세계 SBS <[취재파일] 코로나19에 무릎 꿇은 미국…길거리 나온 의료진> 16만4천여회 ▲IT/과학 중앙일보 <삼성, 반도체 덕에 버텼다···코로나 제대로 덮치는 2분기 고비> 9만3천여회로 각각 1위에 랭크됐다.

댓글 가장 많은 기사 TOP10에는 조선일보 <"우리가 北보다 미사일 더 많이 쏜다" 도종환 발언 논란>이 6천1백여개의 댓글로 1위에 랭크됐다. 누리꾼들은 “이런사람이 장관에 국회의원까지 할수있는그릇이 된답니까?도대체 이놈의 정부 인사정책은 북한만 두둔하면 다 통과네 (공감 25)” “이쯤되면 진짜 민주당 지지하는 분들도 쫌 뭔가 이게 이상하지않으세요?? 지지하는 당의 대표들이 저런사람들입니다... (공감 23)” “도종환...ㅋㅋㅋ 완전 빵터짐! 저기요~ 아저씨 여기가 지금 어딘지는 알고있는거죠? 여기 북한아닙니다... (공감 22)” 등의 댓글을 달았다.

5위에 랭크된 연합뉴스 <국가부채 1천750조 육박…실질적 나라살림 적자 역대 최대>에는 “올해 공무원 3만명 늘린다면서요..? 문재인 제정신인가요 그냥 임기 5년만 채우다 나몰라라 하고 퇴임하면 끝인가요... (공감 11,231)” “이게 현실이다. 중생들아!!!깨어나라 제발 (공감 4,130)” “이런 제목은 일본상황에나 적절한거 아닌가? 여하튼 코로나 장기화될지 모르니 정부에서 신중하자는건데 선거앞두고 국회의원들은 포퓰리즘 정책이나 펴고있으니 한심하다. (공감 2,066)” 등의 댓글이 달렸다.

‘좋아요’ 많은 기사 TOP5에는 조선일보 <[단독] 진보 지식인 강준만 "문 대통령, 최소한의 상도덕 안지켰다">가 1만9천여개의 감성반응 중 1만8천여개의 ‘좋아요’로 1위에 랭크됐다. 누리꾼들은 “문빠는 이제 문천지로 불러야된다. 광신교도로 생각해야지 이해가 되더라. (공감 14,143)” “가장 궁금한것은 문 대통령이 조국이한테 무슨빚을 졌다는것인지....혹시 문재인 딸내미 태국으로 도망갈때 조국이가 다 처리해준것인지? 매우궁금 하다 (공감 6,575)” “n번방 민주당 걸릴거같으니까 김어준이 밑밥깔았는데 그걸 찰떡같이 믿고 n번방 통합당 검찰 유착으로 모는거 보면 문천지 진짜 심각하드라 (공감 5,752)” 등의 댓글에 많은 공감을 나타냈다.

4위에 랭크된 중앙일보 <정경심 하드 바꿔치기 실토한 증권사PB "교체 중 조국 만났다">에는 “유시민이 증거인멸을 증거보전 이라는 희대의 개소리로 쉴드쳤었지 ㅡ 저 문대인세력들은 다 똑같은 것들이야 (공감 5,128)” “그럼 처음부터 알고 계획적으로 했다는 말인데 이러면서 불구속 재판을 받겠다고 하네. 기가 막힌다... (공감 2,032)” “조국이 대단하긴 한가봄. 총선까지 이 난리치게. 기자들 검사들 변론만 듣고 오후에 변호인들 변론할땐 다 우르르 나온다며... (공감 1,352)” 등의 댓글이 달렸다.

‘화나요’가 가장 많은 기사 TOP5에는 조선일보 <"우리가 北보다 미사일 더 많이 쏜다" 도종환 발언 논란>이 1만8천6백여개의 감성반응 중 1만8천4백여개의 ‘화나요’로 1위에 랭크됐다.

2위에 랭크된 조선일보 <국내 1위 이 태양광, 핵심부품은 다 중국산>에는 “문재인 탄핵 (공감) // 문재인 응원 (비공감) (공감 18,117)” “탈원전 하고 태양광 한다고 전국 산들을 다 파해쳐서 훼손하고 흉물스런 태양광판넬 엄청 깔아뇠잖아요... 세계최고의 원전기술을 가진나라였는데 (공감 12,290)” “시진핑이 부려먹으려고 조선족 댓글부대 활용해서 대한민국에 박아놓은 넘이 문통이다. 그러니 중국몽에 중국인 입국금지도 못하지... 이번 총선은 한중전이다! (공감 7,329)“ 등의 댓글이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