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네이버 뉴스 최다 이슈어는 ‘코로나19’로 코로나·지원·경제·재난·김정은·유가·고용·건강 등이 주요 키워드로 사용됐다.
23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뉴스 TOP10에는 중앙일보 <[단독] "김정은 지금 강원도 별장 머물며 비공개 현지지도중">이 72만1천여회 조회되어 1위에 랭크됐다. 누리꾼들은 “김정은 죽어서 북한 멸망하면 좋겠다 (공감 3,593)” “태양절 김일성 제사날에 빠지고 현지지도? 삶은 소대가리가 웃겠다 (공감 2,604)” “뭐가 단독인데? 결국 뇌피셜써놓고 논란은 지손될거라고 씨부린게 몬단독? 팩트는 아직도 모습도 안나오고있는게 팩트지ㅋㅋㅋㅋㅋ (공감 1,305)”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로는 ▲경제 중앙일보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70% 버티던 홍남기 "말 아끼겠다"> 16만2천여회 ▲사회 중앙일보 <220억 날린 군포 물류창고 화재···튀니지인 담배꽁초가 원인> 28만1천여회 ▲세계 노컷뉴스 <양계장집 딸 유미호건, 첫 한국계 美영부인 되기까지> 20만4천여회 ▲IT/과학 조선비즈 <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옆 하천에 수달이 나타났다?> 4만8천여회로 각각 1위에 랭크됐다.
생활/문화섹션에서 44만5천여회로 1위에 랭크된 이데일리 <‘부럽지’ 이원일 여친 김유진 PD, 집단폭행 가담 의혹>에는 “물론 과거가 깨끗한 사람이 몇 있겠냐만은 방송계는 깨끗한 사람 찾기 힘든가보네 (공감 9,282)” “... 고등학교때 나를 괴롭히던 친구들..이십년이 지난 지금도 꿈 속에서는 자유롭지 못 하고 ..여러명이 모여서 수근대도 지금은 나아졌지만..소심해집니다..안보고 사는 저도 생각나는데..저를 괴롭였던 그 아이들이 티비에 매일 나온 다면... (공감 8,979)” “내용이 사실이라면 그 pd는 다시는 방송에 나오는 일이 없어야 한다. 아무리 철없는 어린시절의 일이라하더라도 그런 폭행범폭행범 방송에서 웃어대는 꼴은 절대 용납되어서는 안된다. 절대로 영원히! (공감 6,884)” 등의 댓글이 달렸다.
댓글 가장 많은 기사 TOP10에는 조선일보 <재난지원금 전국민 줄테니 고소득자는 토하라고요?>가 3천8백여개의 댓글로 1위에 랭크됐다. 해당기사에는 “나도 부자는 아니지만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않된다; 왜 가진자들이 죄인이되는 느낌이냐; 왜 자꾸 정책을 펼처도 국민들이 편가르기하겠끔 만드는건지; 지역주의도 모자라서 이제는 빈부차이로 편가르는건가; (공감 42)” “선거 참패후 풍지박산 난 야당에게 책임 전가하지마라 선거전에 100프로 주겠다고 호언장담 할때는 언제고 이제 야당을 물귀신 작전으로 끌어 들이냐? 야당 동의없이도 혼자 결정할 수있는데 책임 뿐빠이 하지마라 (공감 26)” “참 웃기는 문재인 정권이다. 지들이 알아서 결정하면 될 일을 야당은 왜 끌고 들어가나? 전 국민 다준다는 명분은 내가 가질테니 고소득자 토해내는거는 야당도 동의해라 그거냐?참 웃겨! (공감 25 )” 등의 댓글이 달렸다.
8위에 랭크된 채널A <[속보]문대통령 “정부가 직접 일자리 50만개 제공하겠다”>에는 “아니.... 일자리는 기업이 만드는거라고요...제발 진짜... (공감 2,019)” “진짜 이명박이가 얼마나 대단했던 사람이지 이제 알겠냐....명박이는 22조로 4대강도 정비하고 일자리도 만들었다~~~이 사람은 54조 허공에 날리고 또 100조 쓰려나보네~~ (공감 1,434)” “진짜 어이가 없다. 정부의 할일은 기업이 잘 돌아갈수있는 환경을 만드는것이지 일자리를 만드는게 아니다. 어떻게 기본도 모르는자가 대통령이 되었단말이냐 (공감 793)” 등의 댓글이 달렸다.
‘좋아요’ 많은 기사 TOP5에는 엑스포츠뉴스 <방탄소년단 뷔, '갤럭시 Z플립'보다 예쁜 'CG 미모'>가 7천여개의 감성반응 중 6천4백여개의 ‘좋아요’로 1위에 랭크됐다.
3위에 랭크된 조선일보 <불길에 뛰어들어 이웃 10여 명 구조한 불법체류자 알리씨 'LG의인상'>에는 “LG가 협력사통해서 일자리주며 신분보증해주면 좋을 듯 (공감 3,351)” “불법 체류자신분임에도 자신의 안위 보다는 인명피해를 막기위해 불속으로 용감하게 뛰어들어 많은 인명을 구해낸 불법체류자인 알리씨를 계속 마음놓고 거주할수있게 정식 체류자신분을 만들어주면 너무. 좋겠다 (공감 2,335)” “자기목숨걸고 화마속에 들어간것도 대단하지만 구조후 신분때문에 치료마다하고 조용히 없어졌다는 사실이 짠하고 맘이 그렇네요.... 꼭 좋은 보상받으셨으면좋겠습니다 살면서 의로운사람은 많지않아요 (공감 1,852)” 등의 댓글이 달렸다.
4위에 랭크된 조선일보 <"유재수는 탐관오리의 전형" 검찰 5년 구형>에는 “그나마 검찰 윤석열이 있기에 다행이다 국민들이 지지합니다 끝까지 정의 공정으로 밀고 나가세요 (공감 1,959)” “정의는 살아있다... 윤석열검찰총장님이 대선에 나와서 대통령 되버립시요 그래서 다 수사 해버리고 다 구속 시키고 부정부패 적폐청산 해버리세요... (공감 1,085)” “윤총장님 지지합니다. 부디 여권에서 청와대에서 옷 벗으라고 압박가해도 버티세요. 뒤에는 당신을 응원하는 국민이많습니다... (공감 652)” 등의 댓글이 달렸다.
‘화나요’가 가장 많은 기사 TOP5에는 조선일보 <"조국 딸은 허드렛일" 법정 증언...거짓말 리허설까지 했다>가 1만5백여개의 감성반응 중 1만3백여개의 ‘화나요’로 1위에 랭크됐다. 누리꾼들은 “대한민국의 공정과 정의를 말아 먹은 조국의 딸 조민!!! ... (공감 8,175)” “조민은 이런 허위스펙으로 부산대 의전원합격해서 지 자소서를 500원에서 6만원까지 팔아먹으며 학점 1,14의 역대급실력으로 전세계 전무후무한 학점 1,14로 8연속 장학금받으며 지금도 잘 다니고있다,.. (공감 6,140)” “최강욱이 인턴증명서 허위발급이 무죄라면 난 그날부터 (주)인턴증명이라는 회사 만들어서 온갖 인턴증명서 발급해서 백만원씩에 팔겠다... 청와대 인턴증명서는 천만원.. (공감 4,096)” 등의 댓글에 공감을 나타냈다.
4위에 랭크된 중앙일보 <조국 딸 의전원 면접 연습 녹음 공개···檢 "거짓말 리허설">에는 “경심아 국민들 피눈물 흘리게 한 죄값은 반드시 치르고 죽자.(공감 4,217)” “조국이 이번 총선에 서울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왔어도 당선됐을거에요. 개돼지 국민들이죠. (공감 3,843)” “이런 가족사기집단을 두고 한 나라의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새해신년기자회견에서 마음의 빚 운운한 것 자체가 놀라울 따름이다 (공감 2,115)” 등의 댓글이 달렸다.
공감 많은 댓글 TOP10에는 연합뉴스 <학폭 의혹에 고개 숙인 김유진 PD-이원일…"직접 사죄하겠다"(종합2보)> “사실을 왜 떠나서래? 사실이면 사실인거지~~사실아니지만...”가 1만2백여개의 공감을 얻어 1위에 랭크됐다. 이원일 여친 김유진 PD의 집단폭행 가담 의혹 관련 기사의 댓글이 상위권에 랭크됐다. 조국 딸 조민에 대한 재판 관련 기사의 댓글도 상위권에 랭크됐다.
분석결과 네이버에 인링크된 22일자 기사 중에서 누리꾼들은 ▲재난지원금과 고소득자 기부 ▲학폭 가담 김유진 PD ▲김정은 근황 ▲조국 딸 조민 거짓말 리허설 ▲유재수 전 부시장 징역5년 구형 등에 많은 댓글과 공감을 나타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4.22. ~ 2020.4.22.
※ 수집 버즈 : 501,020건(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본 기사 제공된 [표]의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네이버의 최종적인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분석시점 2020.04.23. 0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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