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네이버 뉴스 최다 이슈어는 ‘코로나19’로 코로나·확진·산불·안동·진화·김정은·지원금·안나푸르나 등이 주요 키워드로 사용됐다.
27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뉴스 TOP10에는 연합뉴스 <"김정은 전용추정 열차, 이번 주 북한 원산 역에 정차 상태"(종합)>이 34만7천여회 조회로 1위에 랭크됐다. 해당기사에는 “김정은 돼지놈 구제역 걸려 죽길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에 있는 로동당 2인자도 따라 죽길?????? (공감 1,741)” “문정부에 묻는다. 북한의 급변사태에 대비할 방안은 가지고 있는가? 중국을 비롯한 강대국들의 야욕을 어떻게 극복할 방안을 가지고 있는가? 급변사태가 목전에 왔음을 아직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가? 코로나에 취해 우리민족 최대 중대사항을 놓치지 말것을 간절히 바란다. (공감 567)” “북한내 쿠테타가 일어나 김정은 피신, 부상, 미국에 도움요청 미국 좋은편지 받았다, 북한 보낸적 없다. 부상심각, 중국 의료진 등 파견 김정은 부상정도 확인 및 북한 접수 or 친중세력 권한대행 지정 간섭 (공감 282)” 등의 댓글이 달렸다.
5위에 랭크된 중앙일보 <"내 얼굴 TV 나오면 靑출입불가"···조카사위 김종인의 '김정렴 기억'>에는 “독재자니 뭐니 아무리 폄하해도 박정희 전대통령이 이 나라 부국강병의 기틀을 다진건 부정할 수 없다. 다만 그 와중에 국민의 기본권이 침해된 건 사실이니 이 또한 비난받을건 받아야겠지. 아무튼 공과 과가 함께 했던 세월이었지. (공감 1,538)” “근대화의 주역인 박정희 대통령과 그 주역들 중 한분이군요~ 전문가로 존중받아 큰 일도 하시고 국가발전에 기여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공감 378)” “이런뉴스는 좌파언론에서 싫어해서 다루지도 않습니다ㆍ영면하시길 (공감 366)” 등의 댓글이 달렸다.
섹션별로는 ▲경제 더팩트 <로또 908회 당첨번호 1등 8명…'가장 많은 경기 대박 없네'> 27만4천여회 ▲사회 뉴스1 <유흥업소 갔다가 또…대구→부산 클럽 놀러간 10대 남성 '확진'> 34만4천여회 ▲생활/문화 오마이뉴스 <쇼팽이 가장 사랑했으나 장례식에도 오지 않은 연인> 7만1천여회 ▲세계 한국경제 <"북한 코로나 사망자 267명·의심환자 5만명..김정은 살아있다"> 24만6천여회 ▲IT/과학 머니S <[잇츠IT] ‘녹색 일베’ 조롱받던 네이버 댓글, 얼마나 깨끗해졌나> 3만6천여회로 각각 1위에 랭크됐다.
댓글 가장 많은 기사 TOP10에는 조선일보 <성추행 오거돈 공증, 文대통령 대표였던 '법무법인 부산'이 했다>가 3천1백여개의 댓글로 1위에 랭크됐다. 누리꾼들은 “문재인이 대표 변호사를 지냈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조카사위인 정재성이 현 대표로 있는 법무법인 부산에 공증을 맡겼다는 사실 하나로 만으로도 조직적인 은폐 냄새가~ 이 사실이 총선전 밝혀 졌다면 총선 판세가 뒤집혔을것이다,,, (공감 9,124)” “이건뭐 총선에 영향을 안주려고 총선후 사퇴하기로 한통속으로 모의작당했구만 당장 오거돈 사퇴관련 청와대 및 민주당과의 조율의혹에 대해 검찰수사 들어가라 민의를 왜곡한 이번 선거는 제대로된 선거가 아니었다 부정선거나 다름없다 수사결과에 따라 총선재실시 해야할지도 모른다 야당은 만약을 대비해 총선무효선언과 함께 총선재선거 헌법소원 준비들어가라 !!!! (공감 4,831)” “문재인 탄핵감이네 (공감 4,429)” 등의 댓글에 공감을 나타냈다.
3위에 랭크된 중앙일보 <김종인 또 때린 홍준표 "단 두마디에 뇌물자백···당 기웃말라">에는 “홍준표도 보수를 위하는듯 했지만 결국 본인이 대통령되는것이 목적임. (공감 1,599)” “차라리 김전위원장이 비대위원장으로 거론될때 처음부터 부패인사라고 반대 했으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처음에는 찬성 했다가 대권자격 없다고 하니까 이제와서 부패인사 운운하면서 날세우면 글쎄... (공감 1,057)” “준표는 정치생명 끝난 녀석이다.품위도 없고,경박하고,입이 가볍고..분노조절도 않되는 찌질이다.말은 막던지고, 알맹이는 하나도 없다.준표야,준표야..돌아가기엔너무 멀리 가버린것 같다.무소속으로 최선을 다하거라 (공감 726)” 등의 댓글이 달렸다.
‘좋아요’ 많은 기사 TOP5에는 조선일보 <"히어로는 슈트 장인!" 웰메이드 임영웅 패션 미리 보니>가 5천1백여개의 감성반응 중 4천8백여개의 ‘좋아요’로 1위에 랭크됐다. 해당기사에는 “임영웅 슈트핏이 장난 아닌거 모든사람이 다 알고있는사실입니다. 역시 임영웅입니다 (공감 1,111)” “임영웅 피지컬이 훌륭해서 무엇을 착장해도 스타일이 살더군요. 경연에서 어느 60대 노부부와 보랏빛 엽서 때 입었던 수트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공감 584)” “뭐든 다 소화해 버리는 울히어로 축하해요 슈트광고임영웅 파이팅 (공감 432)” 등의 댓글이 달렸다.
2위에 랭크된 조선일보 <황운하 "검찰의 표적, 보복 수사" 주장에, 진중권 "이게 다 조국 효과">에는 “이 정부에서 기본 상식과 도덕이 무너진건 두고두고 심판 받을 것 (공감 26)” “진중권 교수는 “애초에 공당에서 선거개입으로 기소된 사람에게 공천을 준다는 것 자체가 이상한 일”고 했다.더블당은 황씨에게 공천을 주지 않으면 안될 상황에 처한것이 아닌가? 합리적 의심을 해봅니다. (공감 23)“ ”황운하 최강욱 조국등은 자기들의 범죄행위를 정당화시키기 위해서 마타도어식 언플과 억지 논리를 내세우려다보니. 오히려 뻔뻔해질수밖에 없는 것이다 (공감 21)“ 등의 댓글이 달렸다.
‘화나요’가 가장 많은 기사 TOP5에는 조선일보 <성추행 오거돈 공증, 文대통령 대표였던 '법무법인 부산'이 했다>가 1만1천3백여개의 감성반응 중 1만1천1백여개의 ‘화나요’로 1위에 랭크됐다.
4위에 랭크된 매일경제 <또 터졌다…이번엔 민주당 당직자 출신 청년 경영인 성폭행 혐의>에는 “민주당 강간 상폭행 교육 좀 시켜라 어휴 ㅉㅉㅉ (공감 3,038)” “여성 단체도 용인한 치외법권 단체 (공감 1,747)” “한 인간을 짓밟고 이기적 성욕을 채우는 꼴이 문빠들과 더불어미투당의 행태다. 인권을 입에 올린 자격도 없는 것들이 입만 열면 인권 운운하는 것, 조국스럽고 재인스러운 짓이다. 저질 인간들이 나라를 말아먹는 데 혈안이다. (공감 1,176)” 등의 댓글이 달렸다.
5위에 랭크된 SBS <[단독] ADD 퇴직 연구원들, 사상 최대 무기 기술 빼갔다>에는 “국가 안보와 관련한 정보 유출은 국가의 안위를 위협하는 중대 범죄입니다. 매국행위 입니다. 스파이 행위에 해당합니다. 퇴직금 전액 몰수하고, 국가안보위협에 해당하는 처벌을 해야 합니다. (공감 21)” “최소한의 직업 윤리의식이 없네... 하물며 국가의 녹을 먹던사람이... 저런사람은 언제든 자신의 영달을 위해 나라도 팔아먹을 수 있는 잠재적 매국노임. (공감 19)” “이런 중요한 국가연구소에서 저장매체를 함부로 소지할수 있는것 자체가 허술한 보안 수준이라느 것. 일반 대기업보다 못한 보안으로 국방 기술을 취급한다니, 한심하다. (공감 17)” 등의 댓글이 달렸다.
공감 많은 댓글 TOP10에는 조선일보 <성추행 오거돈 공증, 文대통령이 대표였던 로펌이 했다>와 중앙일보 <신천지 환자 급증해 맘고생···31번 환자, 68일만에 퇴원했다>에 달린 댓글이 상위권에 랭크됐다.
분석결과 네이버에 인링크된 26일자 기사 중에서 누리꾼들은 ▲오거돈 성추행 공증 법무법인 ▲김정은 근황 ▲클럽놀러간 10대 코로나 확진 ▲홍준표 김종인 때리기 ▲북한 코로나 사망자 ▲31번 확진자 퇴원 ▲미스터트롯 등에 많은 댓글과 공감을 나타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4.26. ~ 2020.4.26.
※ 수집 버즈 : 321,912건(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본 기사 제공된 [표]의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네이버의 최종적인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분석시점 2020.04.27. 06:00 기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