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뉴스 주가 예측>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5선_11월 18일
2024-11-18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9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에 따르면 올해 9월 수출과 수입이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동월대비 수출물량지수와 수입물량지수는 각각 13.9%와 11.2%가 상승했다. 9월 순상품교역조건지수(물건 한 개를 수출하고 받은 돈으로 외국산 물품을 몇 개나 수입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도 전년동월대비 5.6% 상승했으며 소득교역조건지수(수출해 받은 총액으로 수입할 수 있는 외국산 제품의 양)는 20.3% 상승했다.
올해 9월 무역지수를 보면 수출물량지수는 석탄및석유제품 등이 감소했으나 컴퓨터, 전자및광학기기, 화학제품 등이 증가해 전년동월대비 13.9% 상승했으며 수출금액지수는 석탄및석유제품 등이 감소하였으나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 화학제품 등이 증가해 전년동월대비 8.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은 제1차금속제품 등은 감소했으나 광산품,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 등이 증가해 수입물량지수가 전년동월대비 11.2% 상승했다. 수입금액지수는 기계및장비, 컴퓨터, 전자및광학기기 등이 증가하였으나 광산품, 석탄및석유제품 등이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0.1% 하락했다.
교역조건지수도 수입가격(10.2%↓)이 수출가격(5.2%↓)보다 더 큰 폭으로 하락해 순상품교역조건지수가 전년동월대비 5.6%, 전월대비로 0.2% 상승했다. 소득교역조건지수는 수출물량지수(13.9%↑)와 순상품교역조건지수(5.6%↑)가 상승해 전년동월대비 20.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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