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리포트 분석-2025년2월> ① 유진투자증권 정확도 꼴찌
2025-09-15

DS투자증권이 2025년 2월 증권사 추천 종목 적중률·적중수 부문에서 꼴찌를 기록했다. 적중률 1위는 흥국증권이, 적중수 1위는 삼성증권이 올랐다.

16일 빅터뉴스 부설 비즈빅데이터연구소(BBD랩)의 ‘2025년 2월 증권사 추천 종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6개 증권사가 제시한 목표가와 6개월 후 현재가(2025년 8월 29일 종가 기준)를 비교 분석한 결과 적중한 종목(오차율 ±10% 미만)은 1849개 리포트 가운데 420개(적중률 22.71%)로 나타났다. 이는 전달 적중률(22.18%)보다 다소 높아진 수치다.

오차율 10~20%는 386종목(20.88%), 20~30%는 440종목(23.8%), 30% 이상은 603종목(32.61%)이었다.

적중률 부문 1위는 흥국증권(30%)이 1위에 올랐고, DB금융투자(29.85%), 다올투자증권(29.85%), 유안타증권(28.57%), LS증권(27.63%)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iM증권이 적중률 8.7%로 꼴찌를 기록했고, DS투자증권(9.52%)과 BNK투자증권(13.64%), 유진투자증권(15.48%), IBK투자증권(16.36%)이 그 뒤를 따랐다.

적중수 부문에서는 삼성증권이 131개 리포트 가운데 34개를 맞춰 1위에 올랐고, 신한투자증권(122개 중 26개), 대신증권(105개 중 25개), 하나증권(98개 중 24개), 메리츠증권(80개 중 22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iM증권이 46개 리포트 가운데 4개만 맞춰 꼴찌를 기록했고, DS투자증권(42개 중 4개), BNK투자증권(44개 중 6개), 교보증권(40개 중 8개), IBK투자증권(55개 중 9개)이 그 뒤를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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