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이 5월 둘째주(9~13일) CJ제일제당 등 11종목을 매수 추천했다.
CJ제일제당(097950) 1분기 영업이익 4357억원(+13.1% YoY)으로 컨센서스 상회(CJ대한통운 제외 시 3649억원). 식품, 외형성장으로 원가 부담 최소화. 바이오, 전략적 판가 인상과 고수익 지역 판매 강화. F&C, 판가 인상에도 기저 효과와 원재료비 부담 증가하며 이익 감소. 라이신 가격 강세 지속+식품 가격 인상 용이. 목표주가를 50만원으로 6.4%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Buy 유지.
BGF리테일(282330) 1분기 자가진단키트 판매 영향을 제거해도 영업이익이 52% YoY 성장한 호실적 기록. 올해 예상 매출 +9%, 영업이익 +23% 전망, 영업이익률 0.4% YoY 개선 기대. 목표주가 22만원으로 2%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Buy 유지.
SKC(011790)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1206억원(+42.8% YoY), 1330억원(+62.6% YoY)으로 컨센서스 상회. 실적 호전의 배경은 전지형 동박사업 이익 증가와 호학사업의 고수익성 지속임. 성장을 위한 신규 사업 가속화. 목표주가 19만3000원과 투자의견은 Buy 유지.
CJ대한통운(000120) 1분기 영업이익 757억원(+57.2% YoY0 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 투자포인트 ▲택배 요금 주도권 확보 ▲택비 비용 불확실성 완화 ▲비택배 부문 일회성 비용 종료. 리스크 요인 ▲경기 침체 ▲온라인 쇼핑 성장 둔화 ▲경쟁사 설비 증설. 목표주가를 18만원으로 10% 하향조정하지만 투자의견은 Buy 유지.
LG이노텍(011070) 2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 전망. 8월부터 신제품 효과 본격화 기대. 운칠기삼(運七技三) 아이폰, 2분기 기회. 목표주가 54만원과 투자의견 Buy 유지.
현대백화점(069960) 1분기 백화점 실적 호조로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13% 상회. 올해 총매출액 +10%, 여업이익 +34% 전망. 백화점은 기저 부담에도 견조한 성장 예상되나, 면세점은 실적 불확실성 커져. 목표주가를 10만원으로 9% 하향조정하지민 투자의견 Buy 유지.
강원랜드(035250) 1분기 영업이익 105억원(YoY 흑자 전환)으로 컨센서스 하회. 트래픽 회복 중이나 사이드 베팅 허용이란 트리거 필요. 목표주가 3만3000원과 투자의견 Buy 유지.
GKL(114090) 1분기 영업이익 –132억원(YoY 적자지속)으로 컨센서스 상회. 4분기부터 중국과 일본 등 주요 국가 VIP 마케팅 부분적 재개 기대. 목표주가 1만8000원과 투자의견 Buy 유지.
LG생활건강(051900)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18%, 48% 하회하는 실적 쇼크 기록. 특히 1분기 화장품 부문의 매출 하락은 충격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0%와 70%씩 하락. ‘중국 봉쇄 영향’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매출이 부진함 부진, ‘후’ 성장성 둔화에 대한 우려 불가피. 목표주가를 75만원으로 25%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Hold 유지.
삼성전자(005930) 2분기 추정 영업이익 15조1000억원, +20% YoY. 하반기 수요 불확실성 해소가 관건. 주가 부진 요인 중국 봉쇄와 인플레이션, 러시아 사태에 따른 하반기 반도체 수요 불확실성이 관건으로 판단. 목표주가 8만5000원과 투자의견 Buy 유지.
LG전자(066570) 2분기 추정 영업이익 8597억원, -2% YoY. 올해 추정 영업이익 4조7000억원, +21% YoY. 매크로 불확실성으로 HE(TV) 부문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전장부품(VS)과 BS(Business Solution) 부문은 실적 개선 추세 예상. 목표주가 16만원과 투자의견 Buy 유지.
현대해상(001450) 1분기 별도기준 순이익 1512억원, 전년동기대비 19.6% 증가해 컨센서스 상회. 올해 별도기준 순이익 4502억원으로 6.7% 상향. 목표주가 4만원과 투자의견 Buy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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