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이 3월 첫째주(2월27일~3월3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9종목을 매수 추천했다.
F&F(383220) 2022년 4분기 영업이익 16% YoY 감소. 중국 재고 조정 및 국내 수요 둔화 영향. 2023년 연결 매출액 2조1348억원(+18% YoY), 영업이익 6183억원(+18% YoY) 예상. 중국 및 면세 매출은 하반기로 갈수록 성장세 높아질 전망. 목표주가를 20만원으로 13% 하향조정하지만 투자의견은 Buy 유지.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2022년 4분기 매출액 2조5179억원(+42.7% YoY), 영업이익 1766억원(+145.5% YoY, 영업이익률 7.0%)으로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지상방산(구 한화디펜스) 부문의 성장이 실적개선 이끌어. 양호한 4분기 실적은 서막에 불과 폴란드향 천무 다연장과 K9, 이집트향 K9, UAE향 천궁 발사대 등 10조원이 넘는 수주잔고를 확보한 상황. 목표주가를 12만원으로 37.1%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Buy 유지.
호텔신라(008770) 2022년 4분기 시내 면세점 손익 악화로 인해 영업적자 67억원 기록하면서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 2023년 매출액 +1%, 영업이익 +76% 예상. 보따리상 대상의 판매 전략 변화로 단기적인 매출 타격 불가피할 전망. 목표주가 9만5000원과 투자의견 Buy 유지.
현대백화점(069960) 2022년 4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35% 하회. 백화점과 면세점 이익이 모두 부진한 가운데, PPA 상각비도 발생. 2023년 총매출 +6%, 영업이익 +29% 예상. 백화점은 기저 부담으로 성장성 둔화, 면세점 손익은 QoQ 개선 흐름 기대. 목표주가를 8만2000원으로 18% 하향조정화지만 투자의견은 Buy 유지.
신세계(004170) 2022년 4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30% 하회. 백화점 성장성 둔화된 가운데 면세점은 여러 일회성 악재 발생. 2023년 총매출 +5%, 영업이익 +13% 예상. 백화점 성장성 둔화되나 경쟁 우위 지속, 면세점 마진은 QoQ 개선 흐름 기대. 목표주가를 31만원으로 9% 하향조정하지만 투자의견은 Buy 유지.
롯데쇼핑(023530) 2022년 4분기 백화점·하이마트·홈쇼핑 손익 악화로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42% 하회. 2023년 총매출 +3%, 영업이익 +47% 예상. 이커머스 부문이 주도하는 손익 개선 기대. 목표주가를 11만5000원으로 8% 하향조정하지만 투자의견은 Buy 유지.
삼양패키징(272550) 2023년 매출액 4830억원, 영업이익 585억원으로 성장세 회복 예상 판가 인상 및 원가율 안정 효과. SK지오센트릭과 유기적 협력 통해 플라스틱 재활용 사업 본격화될 전망. 목표주가 3만2000원과 투자의견 Buy 유지.
한국콜마(161890) 2022년 4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68% 하회. 국내 화장품 실적은 양호했으나 자회사들은 모두 기대치를 하회. 2023년 매출 +13%, 영업이익 +93% 예상. HK이노엔과 연우가 전사 이익 성장을 견인할 전망. 목표주가 5만5000원과 투자의견 Buy 유지.
인텔리안테크(189300) 2023년 위성통신 안테나 부문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 전 세계 우주산업 시장규모는 2020년 3950억 달러→2040년 1조1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 글로벌 위성통신 사업자의 국내 진출. 2023년 예상 매출액은 3223억원(+34.6% YoY), 영업이익 309억원(+105.6% YoY, OPM 9.6%). 목표주가 15만5000원과 투자의견 Buy 커버리지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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