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해외주식 고객 수익 11.4조 순증
2024-11-21
미래에셋증권이 6월 둘째주(5~9일)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7종목을 매수 추천했다.
NAVER(035420) 시장의 우려와 달리 올해 NAVER의 검색 엔진 점유율은 오히려 상승(1월 56.2%, 4월 56.7%). 광고 시장 침체 속에서도 NAVER의 단위시간당 광고매출액(P)는 YoY 10% 이상의 성장률 유지. 전자상거래 시장 침체 속에서도 커머스 체류시간당 발생 GMV는 YoY 10% 이상의 성장률을 유지. 목표주가 28만원과 투자의견 매수 유지.
넥슨게임즈(225570) 블루아카이브 글로벌 매출 역주행 지속(5월 매출액 YoY 120% 증가 추정). 블루아카이브 중국 매출 발생하며 외형 본격화 전망. 블루아카이브 중국 외에도 베일드엑스퍼트, 퍼스트디센던트, 갓썸으로 이어지는 신작 라인업 보유. 목표주가 2만9000원과 투자의견 매수 유지.
유한양행(000100) 2024년 출시하는 마일스톤 1억 달러 예상. 이를 제외한 2024년 예상 영업이익 1040억원. 렉라자 국내 1차 치료제로 변경 허가 신청 완료. 7월 허가 및 이후 급여 논의 예상. MARIPOSA 30개월 이상의 mPFS 도출 등 긍정적일 경우 1차 치료제 성공 확률 상향 조정과 예상 침투율 조정에 따른 레이저티닙 가치 상향 가능(현재 1조9000억원으로 추정). 2023년 매출액 1조9438억원(+9.5% YoY), 영업이익 854억원(+137% YoY) 전망. 리스크 ▲Astrazeneca의 FLAURA 2 임상 3상에서 mPFS의 드라마틱한 개선 ▲Janssen의 MARIPOSA, CHRYSALIS 등에서 긍정적 데이터 도출 실패. 목표주가 8만원과 투자의견 매수 유지.
SK바이오팜(326030) 엑스코프리(뇌전증), 경쟁약품 대비 압도적 효과로 2030년 매출 18억 달러 규모 글로벌 블록버스터 예상. 수노시(기면증), 파트너 액섬의 안정적 매출 성장으로 지속적인 로열티 유입 기대. 2023년 매출액 3495억원(+42% YoY), 영업이익 -572억원(적자지속 YoY) 전망. 2024년 매출액 5070억원(+45% YoY), 영업이익 495억원(흑자전환 YoY) 전망. 리스크 ▲엑스코프리 미국 처방 증가 둔화 ▲빔팻 등 경쟁약품 특허 만료에 따른 엑스코프리 따른 가격 압박. 목표주가 1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 유지.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1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2023년 연결 매출 가이던스 5%p 상향 조정. 4공장 매출 2023년 3분기부터 발생. 글로벌 알츠하이머 이벤트의 긍정적인 결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센티멘트 개선 및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지속될 전망. 리스크 ▲2027년 이후 일본의 Fuji, 중국의 Wuxi 등 상업 생산 바이오리액터 캐파 확장에 따른 경쟁 가능성 ▲신규 블록버스터 항체의약품의 미 등장. 목표주가 11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 유지.
한미약품(128940) 2023년 매출액 1조5147억원(+14% YoY), 영업이익 2030억원(+28% YoY) 예상. 개별 한미약품 로수젯 등 고마진 자체 개발 제품 매출 증가, 북경한미 영업 및 공장 가동 재개로 고성장. 리스크 : Dual agonist(파트너 머크)의 낮은 지방간 감소 데이터, 향후 Triple agonist(자체 임상)의 임상 실패. 목표주가 4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 유지.
한올바이오파마(009420) 바토클리맙의 중국 권리 보유 CSPC는 중증근무력증 임상3상 긍정적 데이터 도출 발표, 2023년 내 허가 신청 예정. 미국/유럽 권리 보유 이뮤노반트도 바토클리맙에 대한 임상3상 재개. 리스크 : 자진 임상 중단의 원인이었던 바토클리맙의 알부민 결합에 따른 콜레스테롤 증가 가능성. 목표주가 3만2000원과 투자의견 매수 유지.
신진호 기자 / ship67@big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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