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 간호대학, 효성중공업과 산학협력 체결
2024-11-11
한국식품산업협회는 '김영란법(청탁금지법)' 농·축·수산물 및 가공품 한도를 20만~3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안에 대해 환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협회는 "최근 몇 년간 식품업계는 원재료 가격 인상, 물가 상승 등 다양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으며, 농・축・수산물 및 가공품 가액 한도 상향은 경제적 불균형을 예방하고 식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어 "농축수산물 및 가공품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시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축·수산물 및 가공품의 소비 활성화와 당면한 식품업계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청탁금지법 한도 상향이 신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국회의 협력과 정부의 적극적 추진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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