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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순천시는 지역 내 1인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3월 17일부터‘2025년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2025년 1월 납부분부터 소급 적용되며, 관내 영업장을 두고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1인 소상공인 약 150여 명을 선착순으로 지원할 예정이다.현재 1인 소상공인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기준 등급(1~7등급)에 따라 납부한 고용보험료의 50%에서 80%를 지원받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20%를 추가 지원받아 최대 100%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근로복지공단의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1인 소상공인으로, 신청은 순천시 소상공인 원스톱지원센터를 방문해 현장 접수하면 된다. 지원금은 근로자 유무, 기준보수 등급 등을 고려해 분기별 정산 후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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