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삼태아 가정 백일 축하 및 후원금 전달
2025-04-15

전남도는 14일 도청에서 전남지방우정청과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가족,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제특급우편(EMS) 요금 지원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선원, 다문화가족 등의 고향과의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고, 수출기업의 소량 수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협약에 따라 우체국 국제특급우편 이용 시 우편요금의 일정 부분을 감면받을 수 있다. 전남도와 우정청은 이용 대상자 확대, 지원 절차 간소화를 위해 지속 협력할 계획이다.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전남도는 ‘다양성의 만남, 하나 되는 전남’을 목표로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근로자가 안정적으로 생활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도민 누구나 차별 없이 편리한 국제우편 서비스를 누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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