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복규 화순군수, 군민과 현장 소통 강화

16~26일 읍면 경로당 순회 방문
최창봉 기자 2025-06-13 17:55:31
구복규 전남 화순군수는 오는 16일부터 26일일까지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관내 읍면 27개 경로당을 순회 방문한다. 사진=전남 화순군 제공

전남 화순군은 구복규 군수가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경로당 방문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16일(이양면, 청풍면) ▲17일(동면, 한천면) ▲19일(이서면, 사평면) ▲20일(도곡면, 도암면) ▲23일(동복면, 백아면) ▲25일(화순읍) ▲26일(능주면, 춘양면) 등 총 27개소의 경로당을 순회할 계획으로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군정 관련 소통의 시간을 마련한다. 

구 군수는 취임 이후 군민과의 소통을 행정의 핵심 가치로 삼고,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올해 두번째인 ‘찾아가는 경로당 순회 방문’은 군민과 직접 만나 실질적인 의견을 듣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는 참여형 행정으로 평가된다. 

앞으로도 화순군은 지역사회의 신뢰와 화합을 위해 대면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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