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면세전용 신제품 ‘에쎄 히말라야 샤인’ 출시
2025-07-28

이마트는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총 6일간 고래잇 페스타 '초대형 가격하락'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60% 할인하는 삼겹살과 전복, 반값 한우와 복숭아, 2000원대 냉동피자 등 전방위적 혜택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 콘셉트 ‘초대형 가격하락’ 문구에 맞춰 ‘가격하락도 락이다’라는 위트 있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운 캠페인 영상도 이마트 SNS 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우선 행사 이달 29일부터 30일까지 ‘수입 삼겹살/목심(100g, 냉장)’을 행사카드로 결제시 60% 할인한 788원에 판매한다. 이 기간 수박, 전복, 장어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저렴하다. '파머스픽 산 수박' 전품목을 50% 할인가에 1인 1통 한정 판매해, 8kg 미만 산 수박을 할인가 1만545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활전복(특대/특, 100g)’은 60% 할인한 2912/2632원에, '자포니카 민물장어(100g)'는 50% 할인한 3680원에 준비했다.
이어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이틀간 '어메이징 바스티슈 화장지(30m*30롤)'을 행사카드로 결제시 6000원 할인판매한다. 한우와 복숭아는 반값이다. 브랜드한우를 제외한 '냉장한우’ 전품목, '부드러운/아삭 복숭아(4~6입/팩, 각)'가 대상이며 각각 행사카드,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할인받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1등급 한우 등심(100g)’이 행사가 5490원으로 저렴하다. '알찬란(30구, 대란)'은 다음달 1일 단 하루만 행사카드로 결제시 5980원에 1인 1판 한정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어 8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국내산 삼겹살/목심(100g, 냉장)’을 약 50% 할인한 1377원에 판매한다. '캠벨 포도(1.5kg/박스)'와 '국산 생오징어'도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하면 이 기간 반값이다.
전체 행사기간 내내 '평양식 동치미 물냉면(594g*2입)'은 행사카드로 결제시 2780원, '오뚜기 콘치즈 피자(300g)'는 2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고객들이 선호하는 행사인 가공식품 골라담기, 카테고리별 50% 할인행사 등도 6일 내내 진행된다. 가공식품 골라담기 행사로는 '봉지라면' 전품목 3개 9900원, '컵라면 단품' 전품목 5개 4980원, '아이스크림 바/펜슬' 전품목 10개 3900원, '스낵' 행사상품 5개 9900원, '비스킷' 전품목 3개 9900원 등이 준비돼있다.
2개 이상 구매시 50% 할인하는 카테고리는 총 60여개에 달하며 가공식품부터 생활용품, 패션까지 다양하다. 가공식품에서는 컵밥/상온즉석 국·탕/냉장 냉면(2인분)/탄산음료 1~1.8L 단품/냉장컵커피 단품 등이, 생활용품에서는 썬케어/세탁세제/칫솔·치약/물티슈 등이 대상이다. 여름상품 클리어런스 세일도 함께 진행해 '시어서커 침구' 전품목을 2개 이상 구매시 40% 할인하며 냉감쿠션 등 '시즌 쿠션' 전품목도 최대 50% 저렴하다.
사은품, e머니 증정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행사기간 동안 1회 결제금액이 20만원 이상일 시 '고래잇 비치백+파우치'를 1만개 한정수량 증정한다. 또한 이마트앱 행사페이지에서 스탬프를 2회 적립하면 선착순 1만5000명에게 e머니 1만점을 제공한다. 스탬프는 1일 1회, 5만원 이상 결제시 적립된다. 이마트 정양오 전략마케팅본부장은 "생활에 꼭 필요한 상품들의 물가를 낮춰 고객들이 최대의 혜택을 얻어가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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