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우아한테크콘퍼런스2025’ 성황리 개최
2025-10-28
북토크는 ‘진정한 쉼’에 관한 이야기가 담긴 책을 주제로 진행된다. 11월 5일 코리아나호텔점에서는 대한민국 1호 기록학자 김익한 교수와 함께 '쉼과 기록, 기록과 자유'라는 주제로 진행하고, 11월 15일 한남 커피스테이션점에서는 나태주 시인 딸, 서울대학교 나민애 교수와 함께 '시 한 편이 만드는 작은 쉼표, 아이와 부모를 잇는 마음'주제로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11월 20일 혜화역점에서는 밀라논나(장명숙) & 이경신 작가와 함께 '세대를 잇는 일, 삶을 나누는 쉼'에 대해 이야기한다.
디카페인 나이트는 ‘리딩 나이트’와 ‘라이팅 나이트’ 두 가지 주제로 각각 11월 26일, 12월 6일에 진행된다. 평일 저녁 폴 바셋 디카페인 커피와 책이 함께하는 시간으로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함께 독서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리딩 나이트와 좋은 글귀를 필사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라이팅 나이트를 진행한다.
또한, 폴 바셋 80개점에서는 캠페인 기간 동안 김영사가 추천한 도서가 진열된 북스테이션도 운영된다. 김영사는 커피 한 잔과 함께 진정한 쉼에 대해 되돌아볼 수 있는 책과 필사하기 좋은 도서들로 엄선하였고, 좋은 글귀를 따라 쓸 수 있는 필사 용품도 함께 제공된다.
폴 바셋 관계자는 “지난 8월에 진행한 폴 바셋 슬로우 커피 클럽 캠페인이 좋은 반응을 얻어 두 번째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폴 바셋은 앞으로도 느린 커피 문화 형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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