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네이버 뉴스 최다 이슈어는 ‘확진’이다. 그 외 코로나19, 교회, 감염, 지역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29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중앙일보 ‘낡은 내 아파트 새집 만드니 세금 7억···재건축부담금 논란’이 조회수 28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우짜든지 국민들 재산에 빨대를 꽂는 좌파정부! 에레이~ 욕은 못하겠고...(공감1,759)" "이인간들은 짓지도.사지도.고치지도 말고 그대로 살라하네 집을 고칠때 자재에 세금붙은 자재 썼을것이고 공사한사람 소득세 낼것이고 가치얼라간 만큼 재산세 더낼것이고 여기다+a ?(공감1,226)" "집값 떨어지면 돌려주나?(공감804)" "재건축 부담금하고 초과이익환수는 완전 다른 건데 똑같이 써놨네 ㅋㅋ 기자 수준하고는 초과이익은 다 짓고 이익이 발생했을 때만 내는 세금이에요 기자 양반.(공감567)."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1만여 회로 3위에 오른 뉴스1 ‘농심·롯데 이어 삼성까지…"아모레 혼맥 예사롭지 않네"’에 "이건희가 멀쩡했으면 홍석현 가만 안 놔뒀을텐데 범삼성 ㅋㅋㅋㅋㅋ(공감326)" "정말 사랑해서 결혼하는걸까? 아니면 그룹간 정략결혼일까?(공감224)" "무슨 삼성이야 ㅋㅋ 중앙일보 집안이랑 삼성은 이제 앙숙인데 ㅋㅋ jtbc ㅋㅋ(공감36)" "이야... 무슨 신라시대냐...(공감21)"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0만여 회로 6위에 오른 중앙일보 ‘대구 맨홀 작업자 2명 질식사…여름철 '죽은 공기'가 위험하다’에 "뭔가 근본적인 대책이 있어야하지 않나. 기계로 작업을 하게 하던지... 고인과 유족들에게 위로를 드립니다.(공감435)" "이건 정부탓도 있지만 안전불감증인 사업체 사장과 근로자들도 문제가 있다고 본다. 매년 이런 사고 벌어지는데도 보면 마스크나 환기작업 안하고 시간에 쫓겨 안전장비없이 하다 사고난게 한두번이 아니다. 제대로 된 안전장비들 착용하고도 사고난게 과연 있었나? 오랜 경험으로 자신들이 더 위함하다는거 알텐데도 더운데 귀찮으니까 안하고 사고나는 분들까지 매번 정부탓만 돌리는게 과연 옳을까? 정부탓이 있다면 법 제대로 만들어서 안전 장구 의무화하고 안지키는 업체 사장부터 근로자들 강력 처벌해서 인식부터 바꿔야 한다.(공감230)" "나 예전에 준설작업하고 경북 예천 하수처리장 오물 퍼내는 알바해봤는데~ 정말 저건 1시간에 한번씩 지상에서 맑은 공기 안마시면 뒤지는거다... 악덕사장이 계속해서 시킨게 아니라면~ 저 사람들 제대로 못쉬고 계속해서 독한 공기 마신게 맞는거임...(공감57)"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조선일보 "문대통령, 일본처럼 집값 폭락하니 집 사지말라해" 18만여 회 ▲ 경제 중앙일보 ‘낡은 내 아파트 새집 만드니 세금 7억···재건축부담금 논란’ 28만여 회 ▲ 사회 중앙일보 ‘’라이벌' 농심 손녀딸과 통화한 오뚜기 딸···유튜브로 간 재벌家’ 23만여 회 ▲ 생활/문화 연합뉴스 ‘이 시국에…세금으로 6억짜리 '발광' 화장실 짓는다고?’10만여 회 ▲ 세계 아시아경제 "일본 'G7 확대해 한국 참가시키는 것에 반대' 표명" 13만여 회 ▲ IT/과학 조선일보 ‘트럼프 글 방치했다가...저커버그 하루에 9조원 날렸다’ 11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댓글 가장 많은 기사 TOP10 중 세계일보 ‘靑 ‘인국공’ 해명에도… 20대 지지층 이탈 조짐’이 댓글 3천3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이미 청와대와 민주당 지지율 15프로 이상 떨어졌고, 니들이 계속 청년들의 분노에 가짜뉴스라고 치부하는 순간, 우리들의 분노는 더욱 더 거세질것이다. 지금이라도 당장 니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로또 취업된 인국공보안요원직을 공개채용으로 전환하라!(공감8,643)" "이 정부는 열심히 노력해서 돈을 더 버는 사람것 빼앗아서 못버는 사람에게 퍼주고 표를 사는 방식의 선거전략을 가지고 있구나 하고 느꼈어요.(공감6,293)" "평소에 관심도 없다가 정규직 전환한다니까 배알꼴려서 그러는거잖아. 왜 멀쩡히 일하던 사람 내버려두고 새로 사람을 뽑아야 하는지부터가 이해가 안되는구만.(공감1,047)" "난 40대 회사원인데 이게 논란거리가 되는 걸 이해할 수가 없다ㅡ동일노동 동일임금이 사회정의상 맞는거라 생각하고 인구공 같은 경우 경비직인데 인텔리들이 과연 그 직종에 지원할까? 막상 시켜준다면 안 할껄ㅡ배운걸로 계급을 나누고 신분이 정해진다면 그게 민주주의인가?민주주의의 두 대 원칙인 자유와 평등에 비추어 보아 자유가치에는 부합할지 모르나 평등의 원칙에 심히 위배되는 것이다(공감965)"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 1천8백여 개로 7위에 오른 세계일보 ‘류석춘 교수 또… 日 잡지 기고문서 “일본군 위안부, 취업사기 당한 것”’에 "이 인간을 교수라고.\n연대 학생들 참 불쌍하네.\n일본으로 보내.\n일본놈(공감2,043)" "대한민국에는 아직도 일본에 충성하는 토착왜구들 너무 많다. 보수들은 왜 토착왜구에 가까울까?(공감746)" "통합당 미래어쩌구 위원장이라고 당 방향을 결정해달라고 모셨던 놈이지.(공감645)" "유석춘은 위안부할머니들을 두번 죽이는일을 해서는 안된다(공감302)"등의 댓글을 달았다.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진중권 "정의 무너뜨린 추미애, 대통령이 해임하시라"’가 감성반응 5천8백여 개 중 ‘좋아요’ 5천6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정곡을 찌르네요. . . 국민들도 다 공감합니다. . 한번도 경험못한 법무장관 법무장관이 이런분이라면 차라리 법을 배우지 않은사람이 상식으로 하는게 ㅜ낫겠네요(공감27)" "진교수는 정말 이 시대 최고의 정치 평론가입니다.\n그동안 제가 느끼고 생각했던 부분의 핵심을 완벽하게 정리해주었습니다. 진교수 같은 분이 있어서 이나라가 아직은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공감23)" "추미애가 한명숙이니 조국이니 이런 범죄자들 옹호하는 걸 들어보고 아랫 사람에게 하는 언행을 들어보면 '천하에 이렇게 궁색하다 못해 옹졸하고, 옹졸하다 못해 비루한 것이 다 있구나하고 놀래 혀를 내두른다.(공감19)" 등의 댓글을 달았다.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길할머니 1억, 1시간새 1원도 안남기고 빠져나갔다’가 감성반응 1만3천4백여 개 중 ‘화나요’ 1만3천1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증거는 넘쳐나고 있는데 왜 이렇게 수사 지연하냐? 국회는 반드시 특검조사 해야한다. 그리고 정의연도 지원 끊어라.(공감12,549)" "길원옥할머니 이용수 할머니!! 정의연 한테 더 이상 속지 마시길... 이제와 정의연과 이나영이 이렇게 한다고 해도 과거의 문제들을 덮고 갈순 없다 회계 내역 공개하고 처벌받을거 받아야 합니다 윤미향이 호의호식하고 파렴치하다! 증거가 이렇게 많다(공감4,669)" "이나영정의연 이사장과 이용수 할머니 만난것도 수상하다 증거인멸하기전에 수사해야한다(공감2,068)" "정의연! 숨박꼭질 하냐? 이것들은 불리하면 연락끊고 잠수타다 말도 않되는 해명거리, 거짓 목격자 만들어서 기자들 불러 자기들 말만 하고, 지켜 볼수록 국민들 열받게 만드는데 도대체 검찰은 뭘하고 있길래 그동안 나온 사실만 가지고도 구속시키겠다! 빨리 이것들 구속 수사해라!!(공감335)" 등의 댓글을 달았다.
조선일보 ‘길할머니 1억, 1시간새 1원도 안남기고 빠져나갔다’에 달린 댓글 “증거는 넘쳐나고 있는데 왜 이렇게 수사 지연하냐?..”가 공감 1만2천5백여 개로 공감 많은 댓글 TOP10 1위에 올랐다. 해당기사는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1위에도 올랐다.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28일자 기사 중 ▲ ‘보수는 갑질·도박, 진보는 기부·봉사…KBS 드라마 편향논란’ ▲ ‘"트위터 하며 칭찬.환호에 중독됐다"던 조국...결국 다시 SNS 전면에’ ▲ ‘靑 “인국공 사태, 가짜뉴스가 촉발… 논란 안타깝다”’ ▲ ‘조기숙 "文, 日처럼 집값 폭락하니 사지말라해…큰일나겠다 싶었다"’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6.28. ~ 2020.6.28.
※ 수집 버즈 : 359,567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6.29. 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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