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네이버뉴스 최다 이슈어는 ‘코로나’다. 그 외 코로나19, 확진, 백신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30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조선일보 ‘정경심 편드는 대학총장의 궤변 “판사의 판결 꼭 따를 필요 없어”’가 댓글 6천9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별의별 놈들이 다 튀어나와서 멍멍이소리하고있네ㅋㅋㅋㅋㅋㅋ똥줄 타긴 타나보다~(공감10,761)" "사법부를 탄핵하라니.. 진짜 세상이 4년전 후로 달라졌다는걸 느낀다 진심 이 분위기가 무섭다. 한국 국민들이 이렇게 모지리들인가 ?? 이땅에 좌파 정부는 없어야 된다는걸 뼈저리게 느낀다(공감7,928)" "이런 어용교수가 총장이라?\n상지대 학생들 왜 가만히 있지? 너희도 판단못하니?(공감5,096)"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3천8백여 개로 3위에 오른 중앙일보 ‘설민석, 석사논문 표절 인정 "참담한 심정···모든 방송 하차"’에 "설민석씨..괜찮아요..당신 덕문에 역사 공부 재미있게 하고 있는데ㅠㅠ(공감6)" "다들 너무 까는듯 솔직히 설민석이 나오고나서 그제서야 역사공부하거나 아는척 정도 할수있게된거아닌가... 욕만하는 사람들 이해가안되네. 이참에 다들 역사공부좀 하세요. 솔직히 국민공통교육과정만 잘배워도 어느정도 옳고 그름을 판별할 수 있는 정도인데 여태까지 공부안하다가 누가 저거 틀렸데! 라고 하니 득달같이 달려드는게 무슨.마녀사냥하는줄(공감4)" "표절좀 할수있지 남 인생에 피해끼친거 없잔아? 잘되니까 배아파서 열폭하는거봐라 ㅉㅉ 하여간 누구 하나 잘되는꼴을 못봐요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이 어딧냐(공감5)"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3천2백여 개로 5위에 오른 연합뉴스 ‘문대통령, 모더나CEO와 '2천만명분 백신 2분기부터 공급' 합의’에 "어제 기준 하루에만 40명이 코로나로 숨지고, 누적 사망자가 800명대를 돌파하는 등 재앙이 따로 없는데, 이러한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나 사죄는 일언반구도 없이, 아직 계약 체결도 못하고 CEO랑 통화만한걸로 벌써부터 또 선동질이네 ㅋㅋㅋ 역시 K방역 홍보비로만 1200억 쓴 K-선동방역답다.(공감4,606)" "이 노친네야 늦었다...일본 2월부터 화이자/모더나 접종이랜다..'다시는 일본에 지지않겠습니다.' 놀구있다 놀구있어(공감2,959)" "공식적으로 계약한것도 아닌데, 합의 했다고 또 선동질, 입터네....(공감1,875)" 등의 댓글을 달았다.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중앙일보 ‘의사단체 "조국 딸, 의사 되면 큰 재앙 부를 것" 검찰 고발’이 감성표현 1만5천여 개 중 ‘좋아요’ 1만5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조국 딸 조민도 중졸로 돌려놓아야 한다!! 조국 가족 사기단을 법대로 철저하게 처벌해야 한다!! 정유라는 득달같이 달려들더니 조국 딸은 지지부진한 정치권이다!! 금메달리스트 정유라가 중졸이다!! 조국 딸 조민도 당연히 중졸로 처벌해야 한다!! 기생충 가족 조국 일가다!! 조국 아들도 조사하면 똑같이 나올 것이다!(공감6,947)" "조국 딸이 의사되면 여러사람 죽을 것이다. 당장 구속 수사해서 다시는 조민 같은 인간 안 나오게 해야 한다 . 완전 쓰레기 집안(공감2,413)" "부모찬스, 내로남불하는 사람들이 과연 환자를 위한 의사가 될수 있을까\n그전에 자격의 문제가 더 큰 문제지.\n조국씨는 과연 남의딸이 이렇게 의대를 갔으면, 자기 sns로 어떻게 공격을 했을지 눈에 선하다(공감1,282)" 등의 댓글을 달았다.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정경심 편드는 대학총장의 궤변 “판사의 판결 꼭 따를 필요 없어”’가 감성반응 1만8천여 개 중 ‘화나요’ 1만7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댓글 많은 기사 TOP10 1위에도 올랐다.
중앙일보 ‘스타강사 이지영, 130억 통장잔고 공개...“주식·부동산 뺀 것”’ 기사에 달린 댓글 “기부금이 50억이 넘는답니다~! 저렇게 떳떳한거는 세금 다 내고 기부도 하고~ 부정하게 돈 벌지 않았다는 증거임. 건강한 부자”가 공감 1만1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시기하고 질투하며 박수칠줄 모르는 당신들,\n\n저 사람 집 찢어지게 가난했었다. 매일 하루에 16시간씩, 펜으로 허벅지를 찔러가며 공부해서 서울대학교에 들어갔다. 그리고 지금도 하루에 16시간씩 일을하며 산다. 말을 많이해서 잦은 성대결절로 목 상태도 좋지 않다. 기부금도 50억이 넘는다. 당신들은 하루에 10시간이라도 자기개발에 투자할 수 있는 용기가 있는가? 단돈 5만원이라도 제3자를 위해 기부해 본적이 있는가? 시기하지 마라. 자본주의에서 정당한 방법으로 이루어진 부자는 존중받아야 마땅 할 사람이고, 박수쳐야 될 사람이다.(공감3,332)" "어떤 업계든 업계 최고면 돈 많이 버는 것은 당연하지(공감2,534)" "기부 50억 대단하다. 천억을 벌어도 10원도 기부안하는 사람도 많다(공감2,304)"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29일자 기사 중 ▲ ‘정경심 재판부 탄핵청원에…상지대 총장 "판사 따를 필요없다"’ ▲ ‘ “검찰이 계좌 사찰”... 유시민 거짓말했나’ ▲ ‘조민, 허위 스펙 도배하고도...서울대 의전원 0.05점차 낙방’ ▲ ‘文 “백신 염려 안해도 돼”… 정은경 “불확실성 많아”’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12.29. ~ 2020.12.29.
※ 수집 버즈 : 410,020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12.30. 0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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