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 1위, 조선 ‘文 부정평가 60% 육박...30대 대거 등 돌렸다’

28일 네이버뉴스 최다 이슈어는 ‘확진’이다. 그 외 코로나19, 내년, 서울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29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중앙일보 ‘재신임 청원 40만 오르자···돌연 "윤석열 탄핵" 외친 추미애’가 댓글 5천4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그래 윤석열총장 탄핵 함해봐라 탄핵하는 순간 대한민국 완전 뒤집어진다.. 광화문광장 한반도 역사상 최대규모의 분노한 1천만 국민들이 횃불들고 다들 들고일어나 발칵 뒤집어질 것이다.. 광화문에 모일 1천만국민 이길 자신있으면 윤총장 탄핵해보라 우리국민들과 제대로 한판 싸움 벌여보자..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의 적 문재인정권과 더불당 기필코 우리땅 대한민국에서 축출해내고야 말것이며 또한 정의로운 윤석열총장이 대통령이 되는 그날까지 끝까지 함께할 것이다 !!(공감6,630)" "제발 더 해라 ㅋㅋㅋ 사퇴하지 마.. 윤총장님 지지율 40% 넘길때까지 자살골 좀 더 넣어라 ㅋㅋㅋ(공감3,555)" "문재인 무기징역. 추미애 징역30년. 문준용 징역20년(공감1,994)"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4천2백여 개로 5위에 오른 조선일보 ‘추미애, 후임 장관은 박범계 유력’에 "삼례 나래슈퍼 강도사건 1심 판사 박범계의 오심으로 억울하게 3명이 6년간 감옥살이 했지! 이런 오심 판사를 법무부장관에?(공감28)" "똥차 지나가니 폐기물차가 들어오네...ㅋㅋㅋ 문재인의 한계다...빨리 내려와라...나라를 더 망치지 말고..(공감26)" "ㅍㅎㅎ~ 이인간 조국 조국 외치던 똘라이 아닌가? 이런 인간이 국회의원이라는것도 웃낀데 장관?~ㅋㅋ 나라꼴 잘돌아간다~ 믄디재앙~ 민주당180석을 국민투표로 탄핵해야한다!(공감25)"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4천2백여 개로 6위에 오른 연합뉴스 ‘문대통령 "백신접종 지연 염려 사실아냐...내년 2월부터 접종"’에 "진짜 이 말에 책임져야할꺼다 만약 못 맞는다면 넌 국민을 기만한거야(공감5,239)" "뭘 선방했다는지 모르겠고\n자꾸 K붙여서 어줍잖은 국뽕 일으킬려는데 존나 역겹습니다 문재인수령님(공감3,872)" "아직도 K방역 같은 소리하고 있네 ㅋㅋ 제정신이세요? 세계의 표준?? 미치셨어요?(공감2,509 )" 등의 댓글을 달았다.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文 부정평가 60% 육박...30대 대거 등 돌렸다’가 감성표현 9천4백여 개 중 ‘좋아요’ 9천1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30대도 어느정도 세상을 알고 나라가 돌아가는걸 보고 옳다 그르다 쯤은 판단 할 수 있는 나이죠. 생각이 있는 30대니까 등 돌릴만한 이유가 있었겠죠. 다행이네요. 이제라도 실체를 알고 국민들이 점점 등 돌린다하니(공감36)" "40대 아저씨들 당신들은 박정희 향수에 박근혜 빨아제낀 60대이상이 꼰대로 보이죠? 지금 20대 30대초반 눈엔 노무현 향수에 문재인 빨아제끼는 당신들도 꼰대로 보입니다 정신 좀 차려요. 왜 죽은 대통령들 추억으로 지도자를 뽑고 지지하냐구요... 이런 후진 정치문화 이제 그만 물려줍시다. 국정운영을 못하면 지지자들이 회초리를 들어서 올바른 길로 가게 인도해야지 왜 무한찬양 무한지지를 해서 대통령이 그 뽕에 취해 정신을 못차리게 하냐구요(공감32)" "다음포털은 또 윤영찬한테 혼날까봐 문재앙 지지율 떨어진 뉴스 올라오지도 않았음 ㅋㅋ(공감23)" 등의 댓글을 달았다.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盧, MB, 朴...장관임명을 文대통령처럼 하진 않았다’가 감성반응 1만8천여 개 중 ‘화나요’ 1만8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박그네는 문가에 비하면 선비였어. 역대 최악의 무능에 불통 대통령. 일방 독재 끝판왕. 이게 그렇게 얘기하던 나라다운 나라냐? 독재가 이게 당신이 말하는 정치다운 정치더냐?(공감31)" "문제투성이인 사람들의 임명을 강행하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그 나물에 그 밥이기 때문이죠. 누굴 내놓아도 욕먹기는 마찬가지인거예요. 자신들이 야당일 때는 깨끗한 척, 서민 코스프레가 가능했지만 여당이 되고 나니 청문회에 누구라도 내놓아야 하고 그러다보니 과거 자신들이 공격하던 보수당 사람들과 전혀 다르지 않다는 사실이 드러나는거죠. 똑같은데 다른 척, 고결한 척, 그것이 이 정부의 가장 역겨운 부분입니다(공감27)" "박근혜가 독재자 딸이니 하며 세상 유치하게 까대던 깨문이들 해명좀 해봐 ㅋㅋㅋㅋ 이게 독재가 아니고 뭐냐? ㅋㅋ(공감26)"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국경제 ‘정경심 딸 동양대 표창장 위조, '마비노기'에 덜미 잡혔다’ 기사에 달린 댓글 “조민얼굴공개하라~~~ 정유라랑 똑같이 공개하라!”가 공감 9천2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증거가 명백히 드러났음에도 정경심은 반성의 태도가 전혀없었다. 정의와 공정을 외치던 조국과 정경심은 위조 표창장으로 누군가의 합격을 훔친것이다. 이런 인간들을 감싸고 정경심 재판부 탄핵을 외치는 지지자들은 대한민국의 헌법 파괴자이자 정경심과 공범이다(공감4,299)" "아니 왜 조ㅅ민이는 얼굴 안 까냐 유라는 지겹도록 얼굴 나오고 몇년전 페북 빤스까지 털더니ㅋㅋㅋ하여튼 노란당 욕본다(공감3,251)" "지금정권에 민주당에 판결하나 잘못하면 문빠들에 공격받는데 얼마나 디테일하게 살피고 판결내렸겠어요 민주당은 사법부 개혁이라는데 근거를 제시하세요!!(공감1,695)" 등의 댓글도 달았다.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28일자 기사 중 ▲ ‘표창장 위조 정경심, PC에 깔린 게임 '마비노기'에 걸렸다’ ▲ ‘조은산 “그들이 허락한 것은 文 대통령 안전과 임대주택”’ ▲ ‘秋장관, 박은정 담당관 새 사무실 위해 5,500만원 빼줘’ ▲ ‘코호트격리 요양병원 비명 "이러다 다 죽는다, 제발 빼달라"’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12.28. ~ 2020.12.28.

※ 수집 버즈 : 406,540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12.29. 0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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