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위, 중앙일보 ‘절세 알아보다 "이혼"...정부가 집값 세금폭탄 퍼붓자 기현상’

[브리핑N] 7월 19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조회수 1위, 중앙일보 ‘새벽 조깅에 여직원과 셀카...예능 속 박원순 모습 재조명’
좋아요 1위, 조선일보 ‘분노한 부동산 민심, 신발을 던졌다’
화나요 1위, 중앙일보 ‘총선 전날밤 비서실 직원간 성폭행...서울시는 '함구령' 내렸다’
2020-07-20 07:11:50

19일 네이버 뉴스 최다 이슈어는 ‘확진’이다. 그 외 코로나19, 광주, 박원순, 그린벨트, 주택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7.19)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7.19)

20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중앙일보 ‘새벽 조깅에 여직원과 셀카...예능 속 박원순 모습 재조명’이 조회수 50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새벽조깅하고 정작 출근해서는 낮잠자고.(공감4,615)" "자살은 자살이고, 범죄자가 자살했다고 죄가 세탁되는게 맞는 일인가? 조사가 종결되는게 맞는건가? 고인이 생전에 피해 여성들에게 텔레그램으로 어떤 음란한 사진들과 문자를 보낸건지? 집무실에서 피해 여성들에게 어떤 짓을 한건지 명명백백히 밝혀내야 되는거 아닌가... 그냥 이렇게 묻는건가?(공감2,495)" "그럼 상관이 하자는데 어떻게 거절하냐 새벽에 쳐 뛰니 낮에 쳐자지 같이 뛴 비서관은 피곤해도 잘 수도 없는데 깨워달라고까지하고 이기적인놈(공감459)"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0만여 회로 8위에 오른 서울신문 ‘문 대통령에 신발 투척男 구속심사 2시간 만에 종료’에 "무기류를 사용한 것도 아니고 계란세례도 아니고 항의의 표시로 신발도 못던지냐? 대통령이 무슨 최고존엄이라도 되는겨? 유신정권 저리가라네... 입까지 틀어막고.. 국민에게 뭐하는 짓거리냐.(공감3,599)" "선거전 비난 감수하겠다던 문모씨 앞뒤가 너무 다르네(공감1,629 )"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2만여 회로 10위에 오른  연합뉴스 ‘내년부터 분양권도 주택…분양권+1주택 양도세율 16~52%’에 "일부로 주택가격 폭등시키고 부동산 꼼수증세하는 이 정부는.. 어느쪽에도 지지받지 못할꺼다~ 20번이상 정책냈다는건 무능이 아니라~ 고의다~"(공감3,460)" "22번째 정책 , 증세에 , 집 값 잡는다더니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고, 고위 공직자들은 다주택 보유에, 강남에 집 보유, 땅투기 , 민주당 정부는 도덕성도 붕괴해서 얼른 망해야 하는 정권이다. 180석 뽑아준 지지자들 정신 차려라 제발(공감1,432)" "돈 뿌리릴때 알아봤다... 세금 나올 수 있는 곳은 다 때리는구나(공감917)"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중앙일보 ‘文 '신발 투척남' 구속 기로…계란 맞은 盧는 "국민 화풀린다면야"’ 22만여 회 ▲ 경제 중앙일보 ‘절세 알아보다 "이혼"...정부가 집값 세금폭탄 퍼붓자 기현상’ 46만여 회 ▲ 사회 중앙일보 ‘새벽 조깅에 여직원과 셀카...예능 속 박원순 모습 재조명’ 50만여 회 ▲ 생활/문화 중앙일보 ‘日영화 주연 심은경 "배우 안 맞나...'번아웃' 겪은 20대초 떠올리며 찍었죠"’ 21만여 회 ▲ 세계 국민일보 ‘ ‘임신 8개월’ 엄마는 나무에 매달린 채 눈을 감았다’ 14만여 회 ▲ IT/과학 매일경제 ‘ 中·日 덮친 폭우가 이것 때문?...코로나팬데믹에도 과학자들, 남극으로 달려간 이유’ 9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7.19.)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7.19.)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중앙일보 ‘ 절세 알아보다 "이혼"...정부가 집값 세금폭탄 퍼붓자 기현상’이 댓글 4천2백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이게 나라냐..... 21세기 형 계급투쟁이지..... 가혹한 정치(세금)는 호랑이 보다도 무섭다. <공자>(공감6,077)" "멀쩡한 가정도 이혼시키는 마법을 보여주네(공감4,320)" "일하는것보다 실업수당이 낫고 리스크안고 사업하는것보다 알바가 낫고 노력하는것보다 요행을 바라는게 낫고 집사는것보다 세입자로 살라는 나라 결혼보다 이혼을 권장하는 정책 .. ㅎ 니들이 벌린 결과임.(공감411)"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2천6백여 개로 5위에 오른 연합뉴스 ‘정총리 "8월 17일 임시공휴일 지정 고려해야"’에 "놀려면 전국민이 다 쉬게 해줘라, 대기업 공무원들만 쉬게 하지말고, 중소기업은 법적으로 다 일하는데 기분 나쁘잖아.(공감4,247)" "지금 무급휴직에 반쪼개서 일하는 사람 천지인데 임시 공휴일이면 공무원들 쉬라는 말(공감1,601)" "의료진 회복이 이번 임시공휴일 제정과 연계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임시공휴일 제정으로 인해 4일 연휴가 된다면 지난 5월 초처럼 코로나 감염이 재확산 되는 계기가 되어 피로도를 더 높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의료진 회복을 위해서라면 설비 및 물품 지원이 제대로 되고있는지 전면적으로 검토하고, 식사나 휴식, 숙면과 관련한 설비나 물품에 대해 물적으로나 질적으로 개선 및 향상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임시공휴일 제정은 반대입니다. 늦가을이나 겨울철이면 모를까. 사람들간 접촉 빈도 가능성이 높은 여름에는 반대입니다.(공감1,011)"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7.19.)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7.19.)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분노한 부동산 민심, 신발을 던졌다’가 감성반응 1만4백여 개 중 ‘좋아요’ 1만1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기사에 "저항중에가장견디기힘든게조세저항이지.정권도한방에보내는.시작이반이다.1년여남은정권탄핵불안에잠도못자겠구나.불통들.(공감2,451)" "한평생 열심히 일해서 세금 꼬박꼬각 내어 도심에 아파트하나 사서 살다 정년 가까워져 시골에 전원주택 하나 더사 1가구 2주택 되었네. 일거 평범한 시민이 꿈꾸고 할수 있는 거 아니예요? 이거 1가구 2주택이라고 중과세 해당 되어야 하나요? 이게 투기꾼인가요? 이렇게 살수 있는 나라가 나라다운 나라 아닌가요? 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국가에서 집 2,3채 가진게 왜 비난 받고 징벌적 세금 내야 한나요. 물론 수십채 가진 사람은 별개로 봐야 하겠지요.(공감771)"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7.19.)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7.19.)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중앙일보 ‘총선 전날밤 비서실 직원간 성폭행...서울시는 '함구령' 내렸다’가 감성반응 1만4백여 개 중 ‘화나요 ’1만2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기사에 "서울시청 건물 6층에서 일했던 모든 사람들 정밀조사해야 한다. 박원순의 가해 장소도 6층이고 6층 인물들 모두 숨기고 있거나 회피하고 있다. 박원순이 마지막으로 통화했던 비서는 간첩 출신이고.... 이상한 것들이 너무 많다. 특히 서울시청 6층에서 일했던 사람들은 정밀조사 해야 한다..."(공감6,135)" "비서실 직원 성폭행까지… 性비위 곪아터진 서울시....\n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여비서 성추행 의혹이 확산되면서 간부의 성 비위가 발생할 때마다 솜방망이 대처로 일관했던 서울시의 구태도 도마에 올랐다. 이번 사태를 접한 ??서울시공무원노조(서공노)가 처음으로 ‘책임 소재’를 언급한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내부 갈등이 격화할 전망이다.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4월 발생한 ??시장 비서실 직원 ??성폭행 사건 발생 후 대처하는 과정에서도 시의 늑장 대처에 대한 비판이 쏟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분화일보>(공감597)"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7.19.)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7.19.)

조선일보 ‘미국선...제자에 노출사진 보낸 교사, 징역에 평생 성범죄자 등록’에 달린 댓글 “속옷 입고 셀피찍어 비서한테 보내고 걸려서 셀프로 요단강...”이  공감 1만4천여 개로 공감 많은 댓글 TOP10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기사에 "선진국이라는 우리 나라가 이런 부분에선 후진적이어도 너무 후지다...판검사양반들이나 정치인들이 후지다고 볼수 밖에...창피하다.창피해..(공감3.272)" "나라를 잘못 태어났네..당신 잘못이 아니라 나라 잘못 입니다..한국선 늙은 남자가 딸뻘 비서에게 원숭이 빤스 보내도 ..국가장에 영웅 만듦니다 !다부려 tbc 뇌를다친 앵커들이 사진받은 사람을 욕하는 나라 입니다! 귀화를 추천드립니다!(공감139)" 등의 댓글도 달았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7.19.)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7.19.)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19일자 기사 중 ▲ ‘조태용 "이인영 아들, 무허가 주류 판매···탈세 의혹도"’ ▲ ‘ 뜬금없는 부동산 훈수 추미애 "난 국무위원, 의견 낼수있어"’ ▲ ‘보훈처장, 이승만을 대통령이라 부르지 않았다’ ▲ ‘ 조국 父女, 서울대·고려대 '부끄러운 동문' 투표서 나란히 1위’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7.19. ~ 2020.7.19.

※ 수집 버즈 : 388,263 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7.20. 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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