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네이버 최다 이슈어는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 영향으로 ‘박지원’으로 나타났다. 그 외 코로나19, 장관, 확진, 후보, 수도, 월북 등이 주요 키워드로 등장했다.
28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중앙일보 ‘월북 20대, 한달 전 유튜브서 "개성공단 폐쇄로 힘들어 탈북"’이 조회수 45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기사에 "문제는 국군의 경계태세다. 두달전에는 태안 경계실패 ,2009년 10월 강 모씨가 동부전선의 철책을 뚫고 월북한 사실이 북한의 발표로 뒤늦게 확인된 적이 있는데 이번 월북이 사실일 경우 동서부 전선이 모두 뚫린 셈이다. 이럴진데 국가 안보 컨트롤타워는 빨갱이로 채워지고 아예 군인들은 북한쪽 넘어 오는것 경계 말고 뒤돌아서 경계하라. 넘어가는자를!!! 문재인 동무 사회주의 강성대국으로 함께 갈 준비가 되셨습니꽈~~~정경두 아직 국방부 장관인가???(공감4,199 )" "탈북 상황부터 보통놈은 아니네..대부분 브로커 한테 큰돈 주고도 목숨걸고 수십시간을 걸어서 중국으로 가고 거기서 숨어살다가 재수나쁘면 북송당하고 그나마 운좋으면 다른나라 거쳐서 들어오고 그랬던데 고압선과 가시철조망을 밑으로 기고 지뢰밭을 무사히 건너고 저게 훈련받은 간첩놈 아니면 가능한가? 그것도 아무에게도 눈에 안띄고 네비킨것처럼 경로도 잘 알고?(공감3,075)" "일반인이 2.5키로 수영하냐 ..! 북한특수부대다 .. !(공감456)"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3만여 회로 5위에 오른 중앙일보 ‘ 남인순, 박원순 사망 18일만에 울먹이며 사과 "통절히 반성"’에 "거짓 눈물입니다.' '거짓 사과입니다.' 진실을 명명백백하게 밝히는 것이 진정한 사과입니다(공감4,547)" "남인순 국회의원 경력...인천여성노동자회 부회장,한국여성단체연합 사무총장,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여성부 정책자문위원...국회의원 공천 받기 위해 열심히 여성 인권 운동 했구나..같은당 출신들이 성 관련 문제 발생하면 침묵....이런 사람이 3선 국회 의원이네ㅠㅠㅠ 당신은 이젠 여성 인권 운동 관련 발언하지 마라...남인순 당신은 이젠 여당 성 관련 문제 발생하면 침묵하는 여당 기득권 세력 정치인이다...여성 인권 운동가 아니다..(공감2,531)" "나도 여자지만 여자라서 꼭 반이상은 자리차지해야한다 라고는 생각치않는다. 철저히 능력으로 경쟁하고 다만 여자라서 마이너스 받는 일은 없도록 해야한다. 또 성폭력 교육 몇시간으로 이 상황이 개선되지도 않는다. 피해 호소인 이라하는 괴물같은 용어를 만든 사람들이 모두 사라지기 전에는... 이건으로 쾌재를 부르며 또 지 자리 만들고 주변사람들 꽂아줄 생각만 하고 있는거 다 보인다. 김소연 변호사 말이 맞다!!(공감1,511)"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18만여 회로9위에 오른 서울신문 ‘성난 민심에 놀란 정부 “집주인 실거주 땐 전월세 갱신 거부 가능”’에 "이 멍청한 정부는 이랬다 저랬다 여론에 끌려가는것도 우습고 여론을 예측못한 우둔함도 참.(공감6,498 )" "뭔 정책이 장난인줄아나 대강 얘기했다가 분위기안좋으면 말바꾸고. ㅡ ㅡ 너네 일안하냐?(공감2,573)" "이제와서 놀라 자빠진 모습이 더 놀랍다. 설마 예상을 못했다고? 진짜 멍청하네.(공감1,503)"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중앙일보 ‘월북 20대, 한달 전 유튜브서 "개성공단 폐쇄로 힘들어 탈북"’ 45만여 회 ▲ 경제 중앙일보 ‘ 월급 깎인 회사 수두룩한데...“성과급 깎였다” 술렁이는 곳’26만여 회 ▲ 사회 연합뉴스 ‘美한인교수 살해용의자 남녀 얼굴 공개..."강도행각중 살해 추정"’ 47만여 회 ▲ 생활/문화 경향신문 ‘ 사막 메뚜기떼의 역습...기후변화가 만든 ‘재앙’’ 8만여 회 ▲ 세계 SBS ‘"목이 불룩한데 혹시…" 美 기자 살린 시청자 이메일’ 14만여 회 ▲ IT/과학 뉴스1 ‘두 달간 사망자 발생 속도 급감…'코로나19' 약해졌나’ 6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조선일보 ‘ 文대통령 “한국경제, 기적같은 선방… 3분기엔 반등할 것”’이 댓글 4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기사에 ‘진짜 무슨얘기인건지 .경기가 얼마나 나쁜지 문재인 모르나?? 당신길거리한번다녀봐 .미친소리좀고만하라고 진짜(공감15)" "나 모텔 운영합니다.식당도 하구요 \n모텔4개월 문닫았습니다.운영비 안나옵니다.\n식당 문닫았습니다. 코로나 태문에 관광객 안오고 \n사회적거리두기 맨날 안전문자 옵니다.\n그런데 뭐라구요? \n백화점 매출올랐다고? \n이런 ㅁㅊ 이게 대통령이 할소리냐고 \n어디서 또 거짓말치고 국민들 우롱합니까(공감15)" "진짜 개그프로 따로 볼필요없네..어이없다 ㅋㅋ(공감14)"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2천6백여 개로 7위에 오른 경향신문 ‘임은정 "윤석열에 한동훈 등 정치검사 버리라 했지만..." ’에 "여러분은 정치검사의 전형을 보고 계십니다(공감5,125)" "박원순 전 시장 사안에 대해 의견 물으니 바빠서 대답 못 한다고,앞으로는 정치현안에 대해 함구 할것 같이 말하더니..\n검찰 인사시즌 오니 귀신같이 예전 내용 들먹이며 짜잔 하고 나타나시네..\n총장도 장관도 그리 잘 하는 모양새는 아니지만..\n당신도 이제 검찰의 적폐로 남을모양 인가??\n자칭 검찰내부 고발자로 몇몇 언론과 네티즌들로 부터 추앙받으니 취해서.. (공감454)" 등의 댓글을 달았다.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진중권 "더러운 유착은 이성윤과 KBS 사이에 존재"’가 감성표현 1만1백여 개 중 ‘좋아요’ 9천9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기사에 "추미애 최강욱 이성윤 권력과 유착한 kbs의 권언유착사건 당장 윤석열총장에 의한 검찰수사 들어가라 글구 이참에 kbs 해체하는게 맞다 더이상 공영방송사가 아니다 수신료도 당장 없애라 우리국민은 저런 더러운 권력과 유착된 kbs 수신료 단연코 거부한다 !!!!(공감6,447)" "자!!! 이건 정권 하명수사다. 청와대 기획, 추미애 제작, 이성윤 연출. 중앙지검 수사팀 고위 간부와 KBS 법조팀장 이승철 공동 주연으로 짜여진 막장 드라마!!! 윤석열 대한민국 검찰총장은 즉시 허위사실 유포한 이성윤과 그의 하수인 간부를 밝히고 철저히 수사하여 처벌하라, KBS 는이를 오보로 작성한 이승철을 해임하라. 수신료 거부, 시청거부, 폐방운동을 범국민적으로 벌이자. KBS, MBC. TBS. YTN !!(공감3,909)" "진중권 말에 100% 공감한다. 문죄인과 최강욱 추미애 이성윤이 저지른 추악하고 사악한 권언 유착이다(공감3,115 )" 등의 댓글을 달았다.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중앙일보 ‘세종으로 수도 옮기자는 이해찬, 세종시에 200평 부동산 보유’가 감성반응 1만여 개 중 ‘화나요’ 9천9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기사에 "무슨 말같지도 않은소리야 왜 수도를 세종으로 옮겨? 니들 수도 평양도 그렇게 쉽게 옮기냐?(공감4,268)" "정말 소름 그자체. 자기 부동산 올리려고 국민들을 개호구로.(공감1,597)" "그냥수도를 평양으로 옮겨라 니네들 수령 이잇는곳으로(공감502)"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국경제 ‘ 文 지지율 44.4%로 하락세인데...30대서 대폭 상승, 왜?’ 기사에 달린 댓글 “다시 해볼까?? 문재인이 싫다..”가 공감 1만8천여 개로 공감 많은 댓글 TOP10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기사에 "또또구라치네... 제가 20대남잔데 주변에 문재인지지하는사람 10명중 1명될까말까에요 설령 투표할때 민주당찍엇어도 그건 미통당이 싫거나해서찍은거지 문재앙이 좋아서 찍은건아닐듯 내주변도그렇고 부모님도그렇고 주변에 지지하는사람이 거의없는데 어떻게 44가나와(공감5,303)" "뭘 물어?? 3040이 대한민국을 망조로 들게하는 핵심 대깨문들이란 얘기지(공감3,378)" "조작하지 마십시오 저30대 제친구도30대 제친구의 친구들도 30대 문재인 좋냐고 물어보면 그냥 싫어하는 정도가 아니거든요 문재앙 이름도 듣기싫어 합니다 하루가 재수없다고(공감2,420)" 등의 댓글도 달았다.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27일자 기사 중 ▲ ‘KBS의 '검언유착' 오보 내용 "중앙지검 핵심 간부가 전달"’ ▲ ‘"어떤 자살은 가해" KBS 이소정 앵커 발언에 친문들 "하차하라"’ ▲ 한국경제 '공급 늘리고 규제 풀어 집값 잡았다...MB정부 부동산정책 재조명' ▲ ‘"제가 서명했나요? 아닙니다, 아닙니다" 박지원 당황시킨 문서’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7.27. ~ 2020.7.27.
※ 수집 버즈 : 503,661 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7.28. 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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