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네이버뉴스 최다 이슈어는 10호 태풍 하이선(HAISHEN)의 북상으로 ‘태풍’이 등장했다. 그 외 확진, 코로나, 추석, 지원, 북상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7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중앙일보 ‘"모텔가고 싶다"는 기사...밤중에 여성은 여전히 택시가 무섭다’가 조회수 38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37만여 회로 2위에 오른 세계일보 ‘ 성추행 당한 중학생 딸, 엄마는 졸피뎀을… 계부·친모 징역 30년 확정’에 "인간이기를 포기한 자들한테 30~40년도 가볍다(공감4,167)" "경찰들이 도대체 연락을 어떻게 했기에.. 자녀 성폭행으로 신고가 들어와서 연락드렸습니다 라고 했나? 직접 들이닥치거나 했어야지 그 연락 때문에 살해된거나 다름없는데.(공감3,183)" "딸이 계부에게 성폭행 당한걸 친부에게 알린것 때문에 친모가 보복을 했다고...? 세상에... 이럴꺼면 이혼할때 왜 친모가 아이를 데려간거냐? 양육비 받아먹을려고?(공감1,181 )"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31만여 회로 4위에 오른 국민일보 ‘반년 새 11억 증가한 재산 해명한 조수진 “단순 실수”’에 "내로남불 하지말고 여당 의원도 같이 조사해라. 9억 바뀐 여당 의원도 있드만. 9억이나 11억이나.(공감21)" "혼자 똑똑한척은 다하고 다른사람의 일은 바늘도 안들어가더만 자기 일은 단순 실수란다.\n푸하하하(공감21)" "남은 그토록 악날하게 헐뜯으면서 정작 11억원이 단순실수라고? 숨긴돈이 얼마나 많기에 11억원을 단순실수정도로 치부하나? 일반 서민들은 평생동안 근처도 못가는 규모의 돈 아닌가? 이인간 기레기시절 혹시 기업들 약점잡아 뜯어낸 돈으로 부를 형성했는지 수사해바야 하는거 아닌가? 추악해 보인다(공감20)"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국민일보 ‘반년 새 11억 증가한 재산 해명한 조수진 “단순 실수”’ 31만여 회 ▲ 경제 더팩트 ‘로또 927회 당첨번호 1등 6명…'서울 반자동 터져 그나마'’ 27만여 회 ▲ 사회 중앙일보 ‘"모텔가고 싶다"는 기사…밤중에 여성은 여전히 택시가 무섭다’ 38만여 회 ▲ 생활문화 한국경제 ‘푸조 매장서 5500만원 주고 산 SUV, 알고보니 '전시차'’ 17만여 회 ▲ 세계 조선일보 ‘한국계 여성 시위대, 워성턴에서 한국계 경찰에 한국어로 “돼지 새끼야!” 조롱’ 24만여 회 ▲ IT/과학 연합뉴스 ‘카카오게임즈 청약 4만여명 1주도 못받아...1천만원 넣고 '빈손'’ 8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한국경제 ‘"추미애 보좌관, 군부대 수차례 전화...자대배치 때부터 청탁 잇따라"’가 댓글 8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추미애가 가증스러운 이유는, 정작 본인은 이회창 우병우 등등 다른 정치인들 자식은 마구 잡이로 공격 했음. 그러나 정작 드러난 사실을 그닥 특혜도 아니었다는 거임. 그런데 정작 추미애 아들은 실제로 엄청난 특혜를 받은 정황이 드러나고 있는데도 뻔뻔하게 오히려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는 사실임(공감29,660)" "아파서 군 면제되는 걸 누가 탓하나? 그 정도 아픈것 가지고는 면제되지 않았겠지. 지 아드래미가 면제임에도 불구하고 자진 입대한 것처럼 치장하는 건 오버아닌가? 아들래미 무릎아픈건 관심없고, 추미애니가 어떻게 압력을 넣었는지 밝혀라. 불공정도 니들이 하면 공정이냐?(공감14,465)" "안봐도 비디오지...추미애!! 넌 참 나쁜 여자 장관이다. 국민을 얼마나 가소롭게 여기면 얼굴색 한번 안빠뀌고 거드름 호통을 처 대었느냐? 이런게 국정 농단 이란거다. 니가 그렇게 씹어대던 최순실은 내가볼때 참 순진했었네..(공감11,758)"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4천2백여 개로 3위에 오른 중앙일보 ‘영어 싱글로 빌보드 1위…성적은 뛰는데 갈등 깊어지는 K팝’에 "케이팝 고유 매력이 대체 뭐냐? ㅋㅋㅋ 이런 꼰대같은 기사를 보았나. 전세계적으로 통하는 음악 만드는게 음악인의 큰 꿈 아니냐? 기사 니나 한국에서나 먹히는 기사 쓰면서 열심히 살아라. 국제감각 없는 애들 보면 노답임. ㅉㅉㅉ(공감4,955)" "발전없는 우물안 개구리를 고집하라는건가?\n자기들끼리 열심히해서 저 만큼의 성과를 내고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데..도운거 하나없이 또 흠집 낼 꺼리만 찾고있네\n영향력이 더 생기고 입지가 더 다져지면 한국어로만 노래해도 미국 라디오에 하루죙일 틀어줄 날이 올 수도 있겠지!\n그러기위한 과정에 있는거 같구만 시작부터 응원은 못해주고..쯧쯧\nJ-POP처럼 지들끼리 좋아하고 지들끼리 열광하고..그렇게 우물안 개구리로 있다가 잊혀져야 잘했다 칭찬하려나?(공감2,656)" "이건 정규 앨범이 아니고, 싱글이다. 방탄 고유 정체성 정규앨범은 곧 나옴(공감1,048)" 등의 댓글을 달았다.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중앙일보 ‘이재명 "文정부 향한 원망·배신감 불길처럼 퍼져" 최후통첩’이 감성표현 6천4백여 개 중 ‘좋아요’ 1천9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친문진골 고민정을 당선시키려면 전국민 100만원씩 줘도 아깝지 않지만, 비문진골 이재명을 위해서라면 10만원씩 주는 것도 아깝다. 문재인,민주당 생각이 딱 이거지 뭐. 선거논리만 있을 뿐 정책의 일관성과 신뢰성은 개나 줘버린 정부. 아비가 문용형, 부하가 조국,윤미향,박원순,김원웅. 에휴..(공감3,500)" "가난보다 불공정에 분노한다 에한표(공감3,084)" "이졔 아주 대통이나 된것이냐. 도정 일이나 하세요.이재명, 재난기금으로 대선표를 사려는 당신 이야말로 당신이 말한 불환빈 환불균이다. 2400 년전 중국의 맹자도, 250년전 조선왕조시대에 다산도 백성은 가난보다도 불공정에 분노하니 정치에선 가난보다 불공정을 더 걱정하라고 가르쳤지. 불공정, 불의 생각은 가진 맹자의 가르침을 받거라. 이런자가 대선후보라니~ 오로지 눈엔 표 밖엔 안 보이지 ㅉ ㅉ(공감2,597 )" 등의 댓글을 달았다.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한국경제 ‘"추미애 보좌관, 군부대 수차례 전화...자대배치 때부터 청탁 잇따라"’가 감성반응 2만5천9백여 개 중 ‘화나요’ 2만5천5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댓글 많은 기사 TOP10 1위에도 올랐다.
한국경제 ‘"추미애 보좌관, 수차례 전화…자대배치 후 청탁 잇따라"’ 기사에 달린 댓글 “추미애가 가증스러운 이유는, 정작 본인은 이회창 우병우 등등 다른 정치인들 자식은 마구 잡이로 공격 했음. 그러나 정작 드러난 사실을 그닥 특혜도 아니었다는 거임. 그런데 정작 추미애 아들은 실제로 엄청난 특혜를 받은 정황이 드러나고 있는데도 뻔뻔하게 오히려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는 사실임”이 공감 2만9천여 개가 달려 공감 많은 댓글 TOP10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댓글수·화나요 1위에도 올랐다.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6일자 기사 중 ▲ ‘“추 아들, 평창올림픽 통역병 시키라고 사방에서 전화왔다” ▲ ‘한국계 여성 시위대, 워성턴에서 한국계 경찰에 한국어로 “돼지 새끼야!” 조롱’ ▲ ‘ 대형마트 묶었더니…전통시장 '부활' 대신 식자재마트가 웃었다’ ▲ ‘성추행 당한 중학생 딸, 엄마는 졸피뎀을… 계부·친모 징역 30년 확정’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9.6. ~ 2020.9.6.
※ 수집 버즈 : 340,803 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9.7. 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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