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네이버뉴스 최다 이슈어는 추석을 보름 앞두고 ‘추석’이 등장했다. 그 외 코로나19, 지원, 확진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17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국민일보 ‘평택 편의점에 돌진해 난동부린 운전자 영상’이 조회수 50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역시 저런사람들과 아무런 표시나 구분도없이 뒤섞여 산다는건 정말 위험한 일이다(공감6176)" "미국이었으면 경찰의 총탄 쳐맞고 그자리에서즉사했다(공감2833)" "대단허네 ㅋㅋㅋㅋㅋ 경찰이야 있던 말던 마이웨이(공감1146)"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9만여 회로 5위에 오른 조선일보 ‘이혼했다는 이상직, 전 아내와 함께 선거운동...노조 “재산 은닉용 위장이혼”’에 "이상직 일가가, 노동자에게 안 준 임금이 250억원이다. 노동 착취라고 해도 할 말이 없지요. 근데 32평 아파트가 전부??? 전두환 닮아 가냐~이상직 일가가 고질적 문제인 편법적인 지배구조와 족벌 경영을 이스타항공에서 재현 되고 있는데 위장 이혼해서 재산은닉이라고~ 전재산이 32평 아파트 한채라고~ 즉시 국개배지 반납하고 무상급식 가자!!!(공감2942)" "우덜식 착한 이혼 우덜은 파경이 되도 금슬이 좋당께(공감1122)" "한국당은 대놓고 부패했지만 위선을 떨진 않았다...민주당은 더 크게 부패하고 위선을 떤다.. 그러다가 안돼면 아예 기준을 바꾼다(공감569)"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1만여 회로 8위에 오른 경향신문 ‘추미애 아들, 복귀 지시 잠시 후 “해결됐다” 메시지’에 "탈영범이 틀림 없구만(공감3064)" "미복귀(탈영)병사의 엄마찬스가 명백히 대한민국 만천하에 드러났고, 대한민국 모든 어머니들은 분노했으며, 진화한답시고 단기사병출신의 모정치꾼은 카톡으로 휴가연장을 운운하고 국방장관이라는 양반은 사오정 발언으로 쉴드나 치고... 이것이야 말로 지금까지 꿈도 꿔보지 못했었던 나라가 아니고 무엇이더란 말인가?! 60만대군과 예비역들 그 어머니들은 분노하고 있다. 보고있나? 애미와 울보는..(공감2192)" "왜 상급에 전화하냐 다리아파 죽겟다고 당직사병 당직하사 지 고참들한테 하지 그리고 복귀때 전화하는 사람이 어디잇나 몇일전에는 헷겟다 당췌 문재인은 기본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회를 만드는구나 ㅠ 답답허다(공감913)"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조선일보 ‘秋아들엔 면죄부, 부하만 탓하는 軍’ 18만여 회 ▲ 경제 조선일보 ‘이혼했다는 이상직, 전 아내와 함께 선거운동...노조 “재산 은닉용 위장이혼”’ 29만여 회 ▲ 사회 국민일보 ‘평택 편의점에 돌진해 난동부린 운전자 영상’ 50만여 회 ▲ 생활문화 조선일보 ‘개그맨 김형인 “불법 도박장 개설 안 해... 오히려 공갈·협박 시달려"’ 15만여 회 ▲ 세계 아시아경제 ‘빌 게이츠 "화이자, 가장 빨리 코로나 백신 출시할 듯"’ 17만여 회 ▲ IT/과학 한국경제 ‘삼성, 세계 최소 곡률 폴더블 OLED 상용화 성공’16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조선일보 ‘추미애를 위해...홍영표 입에서 ‘쿠데타’라는 말까지 나왔다’가 댓글 5천5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 손자가 말하는 꼬라지 ㅋㅋㅋㅋㅋ 악질친일파(공감6)" "손혜원 딱가리하던 놈답다(공감6)" "군민주당의 자랑스런 친일 후손답다! 이토록 위대한 친일 후손을 가까이 두고 민주당은 왜 야당에 무슨 이유로 친일이라 손가락질을 히는지! 당신들 눈을 찔러야지!(공감7)"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2천9백여 개로 5위에 오른 연합뉴스 ‘'추미애 사퇴'에 찬성 49.0% vs 반대 45.8%[리얼미터]’에 "이번 정권은 이미 골든타임을 놓쳐버렸다. 처음에 조국사태때 잘못을 인정하고 자기들 편이라도 과감히 내치는 모습을 보였다면 오히려 지지율을 높아졌을 것이다. 하지만 한번 시작한 오만과 자기편 감싸기는 이제는 골든타임을 놓쳐버려서 그만둘수도 없는 상황까지 와버렸다. 대통령이 약속한 말들은 이미 모두 거짓말이 되어버렸고 자기들 입맛대로 법을 바꾸고 반칙과 편법이 난무한다. 우리는 현재 단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어이없는 시대를 살고있다.(공감2796)" "사퇴 반대 놈들은 뭐냐? 유숭준은 군대 안간 이유로 20년째 대한민국 땅을 밟지도 못하고 있다(공감1256)" "반대가 40%가 넘는다고 반대하는 똘추들 얼굴좀 보고싶다 또하나 리얼미티 자료를 믿는사람 아직도 있니? 정말 궁굼해서 물어본다(공감290)" 등의 댓글을 달았다.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노컷뉴스 ‘"CHOO하다"...JK김동욱에 쏟아진 비난’이 감성표현 1만1천여 개 중 ‘좋아요’ 1만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이게 왜 비난 받아야 하는지????(공감18547)" "김제동은 되고 김동욱은 안되나?(공감13207)" "본인생각 적는것도 안되는 시댄가요? 촛불때 연옌들 않이 나와 대놓고 박정부 욕하고 탄핵찬성하며 유명세 이용해 국민선동 했던거같은데.. 지금 그들은 다 어딨는지 궁굼하군요..(공감8504)" 등의 댓글을 달았다.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秋아들엔 면죄부, 부하만 탓하는 軍’이 감성반응 1만6천5백여 개 중 ‘화나요’ 1만6천2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조정경두는 문재인의 따까리일뿐. 군의머리가 아닌거지. 군이 망가지든, 기가빠지든, 남의 조롱이되든 무슨 상관. 그저 문재인이 잘했다면 그걸로 만족. 그냥 그런 군과 상관없는 문의졸개(공감10)" "저런 게 국방장관이냐? 삽살개가 되어 추가녀 아들을 기준으로 한 나라의 군율을 팽개치며 군의 부하들을 다그치는 모습이 참으로 가관이다!!! 참 나라꼴이 말이 아니네 유사이래 이런 나라 없었어! 저런 애송이같은 자가 국방장관으로 임명된것 자체가 지금보니 별하나씩 달기위해 윗놈한테 딸랑딸랑 잘해 올라간 넘인게 분명할듯~^^(공감9)" "김관진은 부하들 잘못까지 책임지겠다고 했는데 참 비교되네(공감12)"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국경제TV ‘중국, 이번엔 브루셀라병...백신공장 유출로 3천여명 집단감염’ 기사에 달린 댓글 “이번에는 중국 막아달라고 제발”이 공감 7천5백여 개가 달려 공감 많은 댓글 TOP10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진짜 민폐국가다.지구상에 없어져야할 나라(공감6015)" "가지 가지하네(공감1878)" "중국우한 항공다시개방하고 오게한다고 몇일전에 기사봤는데 ㅜㅜ 집회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모이지 말라고 하면서 중국사람들은 왤컴투한국인가요??(공감404)" 등의 댓글도 달았다.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16일자 기사 중 ▲ ‘秋남편 정읍 사무실 문닫아...30년 절친 "원룸 살다가 입원중"’ ▲ ‘ 헬조선의 마왕들에게 던지는 물음’ ▲ ‘신원식 “秋아들 휴가 문의는 ‘여성’이 했다는데 신상 기록은 ‘남편’"’ ▲ ‘秋 아들 부대 동료 "난리난 적도, 특혜도 전혀 없어…당직사병이 오해한 듯"’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9.16. ~ 2020.9.16.
※ 수집 버즈 : 586,273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9.17. 6:00 기준)
※ [브리핑N] 자료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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