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1위, 연합 ‘트럼프, 코로나 입원중 깜짝외출 '돌출행동'...’

[브리핑N] 10월 5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댓글수·화나요 1위, 조선일보 ‘ “6·25는 미국이 일으켜” 이런 강사에게 강연 맡긴 보훈처’
좋아요 1위, 데일리안 ‘김호중 병역연기 논란 허탈하게 끝났다’
2020-10-06 07:05:23

5일 네이버뉴스 최다 이슈어는 추석 연휴가 끝나자 ‘코로나19’가 다시 등장했다. 그 외  국민, 확진, 추석, 트럼프, 장관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10.5.)?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10.5.)?

6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연합뉴스 ‘트럼프, 코로나 입원중 깜짝외출 '돌출행동'..."미친 짓" 비판론’이 조회수 36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진정한 관종이다(공감3,344)" "하는 짓이 우리나라 태극기 부대들하고 어쩌면 저렇게 판박일까?(공감1,777)" "정말 가지가지하는 대통령이다. 역대급이다. 미국 역사의 오점으로 길이길이 남을듯(공감1,402) 등 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9만여 회로 3위에 오른 중앙일보 ‘“이근 대위 "A씨 채무 주장 사실...여러번 금전거래 하다 착각"’에 "영상보니까 이근은 절대로 잘못한 일도 없고 사과할 생각도 없는거 같더라구.. 인성문제 있는거 맞음(공감2,766)" "그럼 처음 올렸던 해명 영상은 거짓말이란 거네? 그걸 넘어서 저 피해자는 이근팬들한테 아예 매장까지 당할 뻔했는데(공감1,357)" "착각은 할수 있는데 해명에 문자보면 전혀 아니던데... 진짜 소인배 가짜사나이네... 억대로 벌어도 소인배한테는 남의돈 200이 아까운가보구나..(공감1,064)"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9만여 회로 4위에 오른 중앙일보 ‘국민연금 수령 5년 미뤘더니 36% 더...월 222만원 받는 60대’에 "갑자기 개수작(공감2,398)" "팩트는 지금 현 2030밑으론 국민연금 고갈되서 못받음(공감1,576)" "국민연금 장난질 하면 폭동일어난다\n 수령액 수령기간 장난치면 유혈혁명 일어난다\n 건들지 마라 어디서 또 무슨 수작부리려고(공감710)"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조선일보 ‘“6·25는 미국이 일으켜” 이런 강사에게 강연 맡긴 보훈처’ 32만여 회 ▲ 경제 조선일보 ‘88평 살면서 세금 떼먹은 변호사, 서재에선 돈다발이 나왔다’ 22만여 회 ▲ 사회 연합뉴스 ‘트럼프, 코로나 입원중 깜짝외출 '돌출행동'…"미친 짓" 비판론’ 36만여 회 ▲ 생활문화 JTBC ‘일본 향하는 가을태풍 '찬홈'...세력 커지면 한반도 영향 가능’ 16만여 회  ▲ 세계 국민일보 ‘일본 출신 유명 디자이너 겐조, 코로나19로 사망’ 19만여 회 ▲ IT/과학 머니투데이 ‘"CPU 하면 인텔, GPU 하면 엔비디아, NPU하면 韓기업 떠오르게 하겠다"’ 4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10.5.)?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10.5.)?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조선일보 ‘ “6·25는 미국이 일으켜” 이런 강사에게 강연 맡긴 보훈처’가 댓글 9천5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보수,진보의 문제가 아니라,자유 시장경제와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진보의 탈을 쓴 친북좌파는 이 나라에서 없애야한다!(공감24)" "저런건 결국 현정부와 민주당의 정체성을 정확히 보여주는거임..그런데도 대가리가 깨져도 저런 빨간것들 찍어대는 세뇌충들보면 정말 미래가 불안한 이유(공감23)" "이 나라의 국론 분열은 김영삼이 민주당 표 좀 얻겠다고 광주 사건을 민주화 운동으로 정당화 시키면서 시작한듯. 이 세상 어떤 시위가 군대 무기고를 털어서 총부리를 국민에게 겨누나? 시작은 시위였어도 군무기고 턴 순간 부터 반역이고 폭동이었다. 미국 흑인 시위도 시위에서 끝나지 않고 상점 털면서 시위가 아니고 폭동이라고 하는데 말이야. 나중에 서울시에서 시위하다 수방사 무기고 털어서 청와대 문재인 죽이면 그것도 민주화 운동 되는거냐? 이러니 허구한날 한국은 존재하지 말았어야 할 국가다라고 좌파에서 말이 나오지. 이게 매국노지뭐가매국임(공감21)"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3천9백여 개로 3위에 오른 중앙일보 ‘청탁 의혹 추미애는 무혐의, 전화받은 군인만 처벌받을 판’에 "검찰은 추미애 눈치나 보면서 승진하고 싶은가??핵심증거 핵심증인 다 드러난 상황에서도 장교진술 무시하고 추미애 아들의견만 채택하고 무혐의로 처리했다 공익제보자를 거짓말쟁이로 몰고, 추미애..국민 상대로 27번 거짓말 하고도 파렴치하기가 윤미향, 조국 보다 더 하구나..추미애의 실체를 밝히고 추미애 일가를 감옥으로 보내야 한다.역겹고 토나오는 추미애와 중앙지검 동부지검 그리고 문재인 정권을 뒤집어야 한다(공감3,952)" "추미애는 국민을 조롱한 죄까지 처벌 받아야한다. ㅡ 문재인도 책임을 져야한다(공감1,723 )" "힘있는 자는 무죄, 힘 없는 자는 유죄 세상으로 되는가. 이미 예상했지만. 문제있는 인물은 사퇴시키고 공정하게 수사를 해야 하는 거다(공감1,075)"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10.5.)?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10.5.)?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데일리안 ‘김호중 병역연기 논란 허탈하게 끝났다’가 감성표현 1만2천여 개 중 ‘좋아요’ 1만1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SBS 강경윤기자는 김호중과 그의 팬들에게 정식으로 사과하고 잘못된 기사들 모두 내리고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면 안됩니다. 연예인이 기자들의 클릭수 늘리는데 사용되는 이번 강기자의 행태에 분노를 표하고십습니다(공감2,285)" "언론사의 잘못된 보도로 김호중 가수라는 한사람의 인생과 그를따르던 아리스라는 팬덤은그야알로 상상할수 없는 상처를 입고 아직도 치유를 못 하고있는 심정을 다들 알게 방송에서 심도있게 다뤄주기를 부탁드립니다?(공감1,747)" "이런 언론사는 처벌 받아야 합니다.(공감1,160)"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10.5.)?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10.5.)?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6·25는 미국이 일으켜” 이런 강사에게 강연 맡긴 보훈처’가 감성반응 2만7천8백여 개 중 ‘화나요’ 2만7천5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댓글 많은 기사 TOP10 1위에도 올랐다.

조선일보 ‘폰에서 여친사진 지웠다고... 秋아들 폭로 대위 진술 묵살한 검찰’ 기사에 달린 댓글 “추미애 아들이 탈영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군필자는 없을거다 이런걸 우겨대는 동부지검은 추미애의 애완견들인가?”가 공감 1만1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동부지검 애완용 검사들은 죄를 밝히는 수사를 한것이 아니라 죄를 덮기위한 수사하였기 특검을 하여 관련된 넘들 모조리 감빵에 쳐넣어야 한다는데 동의 하시는 분은 공감을 눌러 주시기 바랍니다(공감7,260)" "추안무치한 추녀울보아들 탈영사건을 덮은 동부지검 검새들은 정권바뀐후에 재조사해서 옷벗기고 감옥에 보내버리자ㅠㅠㅠㅠ. 공무원피살사건으로 어수선할때 기습적으로 사건을 은폐하고 조작질해서 발표하면 끝날거로 생각했다면 오산이다.(공감2,570 )" 등의 댓글도 달았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10.5.)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10.5.)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5일자 기사 중 ▲ ‘친與 네티즌들, 피살 공무원 아들 손편지에 "월북자 가족이…"’ ▲ ‘ 김경율, 친문 지지층에 일침 "민주당 진보? 웃겨죽일 견수작"’ ▲ ‘‘내 아들이 살 겁니다, 나가주세요’ 혼돈의 임대차법’ ▲ ‘우리 국민 사살 후 해안포 포문 대거 개방한 北’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10.5. ~ 2020.10.5.

※ 수집 버즈 : 493,282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10.6. 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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