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종근 보석 허가' 누리꾼들 "용기내줘서 감사"
2025-04-04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을 4일 파면했다. 이에따라 윤 대통령은 즉시 직위를 잃게 됐다. 내란·외환죄를 제외하고는 재직 중 형사상 소추를 받지 않는 불소추특권도 사라지면서 그동안 제기된 공천 개입 등 각종 의혹에 대한 수사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헌재는 이날 오전 11시 대심판정에서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열고 국회의 탄핵소추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인용했다. 헌재는 "피청구인은 군경을 동원해 국회 등 헌법기관을 훼손하고 국민의 기본적 인권을 침해해 헌법 수호의 의무를 저버렸다"며 "국민의 신임을 배반한 것으로 헌법수호의 관점에서 용납될 수 없는 중대한 법 위반행위"라고 밝혔다.
헌재는 이어 "피청구인은 헌법과 법률을 위반해 계엄을 선포함으로써 국가긴급권 남용의 역사를 재현해 국민을 충격에 빠트리고 사회·경제·정치·외교 전 분야에 혼란을 야기했다"며 "피청구인을 파면함으로써 얻는 헌법 수호 이익이 파면에 따른 국가적 손실을 압도할 정도로 크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대한민국 민주공화정을 지켜주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위대한 국민이 위대한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되찾아주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헌정 파괴의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정치가 국민과 국가의 희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무엇보다 먼저 국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여당의 역할을 다하지 못한 데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국민의힘은 헌재의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겸허히 수용한다"고 밝혔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대국민 담화를 통해 "헌정사상 두 번째로 현직 국가원수의 탄핵이라는 불행한 상황이 발생한 것을 무겁게 생각한다"며 "주권자인 국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헌법과 법률에 따라 다음 정부가 차질 없이 출범할 수 있도록 차기 대통령 선거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빅터뉴스가 4월 4일 오후 1시까지 '윤석열'과 '파면', '22분' 키워드로 관련기사를 집계한 결과 포털 네이버와 다음을 기준으로 관련 기사는 모두 840개, 댓글 2만1665개, 반응 3만7878개로 집계됐다. 온라인 감성별로 다음의 '좋아요(1만9496개, 51.47)', 네이버 '공감백배(7828개, 20.67%)', 다음의 '화나요(4687개, 12.37%)',등의 순이었다.
네이버에서 댓글이 가장 많이 달린 기사는 조선일보 4월 4일자 <[속보] 헌재, 尹 대통령 탄핵 결정...전원일치 인용>으로 댓글 1650개, 반응 1082개가 달렸다(순공감순).
이제 다시 시작이다. 대한민국(공감 1924)
이건...보수 전체가 반성해야 한다. 대통령이 2명 연속 탄핵되었다(공감 495)
자유 민주주의의 승리를 기원합니다(공감 460)
대한민국 국민들이 승리해야 한다. 헌재는 국민과 역사와 하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선고하라(공감 294)
탄핵 확정, 이제는 이 재명 판결가자(공감 277)
다음으로 연합뉴스 4월 4일자 <[2보] 헌재, 재판관 전원일치로 윤석열 대통령 파면>에는 댓글 1113개, 반응 583개가 달렸다(순공감순).
헌법과 민주주의의 승리! 신청인의 탄핵신청 사유가 모조리 인용된 것(공감 1850)
탄핵은 탄핵이고, 그래도 이재명은 안 된다(공감 1423)
매우 당연한 결과(공감 262)
잘가라 윤석렬. 다시는 보지 말자(공감 173)
4개월만에 제 자리로 돌아왔네(공감 39)
다음으로 서울신문 4월 4일자 <尹측 “완전히 정치적인 결정…안타깝고 참담”>에는 댓글 1032개, 반응 180개가 달렸다(순공감순).
끝까지 정신 못차리네(공감 1017)
죽어라 보수의 암덩어리(공감 176)
참담할거다.너 계엄했을때 우리도 참담했거든(공감 66)
판결문 내용이 다 들어가 있어요.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히조목조목 찍어주었는대 속이 후련(공감 43)
그럴줄 알았지. 니가 잘못을 인정할 인성이 못되지(공감 32)
다음으로 한겨레 4월 4일자 <윤석열 파면에 “아이고, 나라 망했다”…전광훈 “내일 3천만명 모이자”>에는 댓글 797개, 반응 91개가 달렸다(순공감순).
시끄럽고 너도 구속되서 다시는 사회로 나오지 마라(공감 1035)
좀 잡아넣어 저놈이야말로 반국가세력의 핵 그 자체 아님?(공감 221)
전광훈 철저히 조사해서 내란동조범으로 구속하라(공감 150)
신천지랑 사랑제일교회 천공 건진 모두 특별감사해라(공감 33)
이 참에 선동질 하는 극우 반국가세력들 모조리 잡아 쳐넣어라(공감 12)
수집된 기사중 댓글을 최신순으로 노출한 기사는 순위에서 제외했다.
포털 다음의 댓글 정책 변경(타임톡 시행)에 따라 다음에 올라온 기사 댓글은 수집하지 않았다. 다음 1위 감성 '좋아요'가 가장 많이 달린 기사는 연합뉴스 4월 4일자 <[2보] 헌재, 재판관 전원일치로 윤석열 대통령 파면>으로 전체 감성 7151개중 6335개였다.
※ 마이닝 솔루션 : BBD랩
※ 조사 기간 : 2025년 4월 4일 오후 1시까지
※ 수집 데이터 : 6만383개(네이버, 다음, 네이트 기사와 댓글, 반응)
※ 분석 : 빅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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