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덕유산리조트, ‘2025 썸머 페스티벌’ 개최
2025-07-25

오는 31일에는 ‘기다린 사랑, 인생 뭐 있나’ 등으로 사랑받은 트로트 가수 전찬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8월 1일과 2일에는 각각 통기타와 색소폰 연주로 여름밤의 감성을 더한다. 음악회의 마지막 날인 8월 9일에는 태백시 합창단이 출연해 가곡과 성가 등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오투리조트는 한여름에도 평균 기온이 22℃ 안팎으로 선선한 날씨를 유지해, 무더위를 피해 휴식을 즐기기 안성맞춤이다.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시원한 자연환경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풍성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음악회를 기획했다”며 “무더위에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오투리조트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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