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 1위, 한국경제 ‘지금은 영웅시대, 임영웅 광고도 음원도···이제 나만 믿어요’

10일 네이버 뉴스 최다 이슈어는 ‘코로나19이다. 그 외 확진, 지원, 대통령 등이 주요 키워드로 등장했다.

11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중앙일보 ‘성관계중 몰카 걸린 20대男…무릎 꿇었지만 경찰 끌려가’가 조회수 25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잉 무릎 꿇었지만은 왜 제목에 써붙임? 무릎을 꿇든 말든 당연히 끌려가야되는건데요? 내가 뭘 잘못 읽었나 했는데 뭘... 어쩌라는건지...(공감7108)" "큰일이다...삐뚤어진 성관념... 도착증환자 넘친다...엄벌에 처해야 한다...(공감334)" "허락없이 영상을 찍는게 잘못이지 어떤 관계인지가 뭐가 중요하죠 .범죄자 두둔하는 댓글내용을 보면 인식 개선과 교육 필요성이 더욱 절실해집니다.(공감106)"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1만여 회로 5위에 오른 아시아경제 ‘8시간 만에 서울서 12명 추가 확진…8명은 리치웨이 관련’에 "의료진들 고생이 끝날 기미가 안 보이네..\n민간인들도 지쳐가고(공감636)" "생활방역...실패를 인정하고 다시 검토해 주시길...(공감33)"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19만여 회로 7위에 오른 한국경제TV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서 확진자…1,200명 재택근무’에 "그래도 아주머니가 바로 알려줘서 그나마 다행..(공감316)""우면동에있는 삼성R&D 점심시간만 되면 대박이다\n점심때만되면 우르르 나와서 커피마시고 걷는데\n보면 절반이상이 마스크를 턱받침용으로쓴다\n이런거보면 코로나 걸리는게 하나도 안이상하다\n아! 참고로 R&D인간들아 차도로 전세냈냐\n점심시간만되면 차도로 전세냈더라?? 제발인도로 다녀 좀!\n차가지나가도 처다도안봄 그리고 무단횡단하더라도\n빠릿빠릿 걸을순없냐? 굼뱅이기어가듯 무단횡단\n하~~~ 그리고 골목에 커피처마신거 버리지좀 말어(공감16)" "연구인력1,000명이 쉬면 손해가 클듯. 그나마 청소아주머니가 일찍 신고해서 다행.(공감12)"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중앙일보 ‘윤미향 비서 "문의 좀 하려구요"…쉼터소장 신고 녹취’ㅠ25만여 회 ▲ 경제 한국경제TV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서 확진자…1,200명 재택근무’ 19만여 회 ▲ 사회 중앙일보 ‘성관계중 몰카 걸린 20대男…무릎 꿇었지만 경찰 끌려가’ 25만여 회 ▲ 생활/문화 국민일보 ‘도 넘은 전소민 악플에 런닝맨 초강수 “시청자 게시판 폐쇄”’ 9만여 회 ▲ 세계 국민일보 ‘한인 노인 무차별 폭행한 흑인, “중국인 바이러스 싫다”’ 7만여 회  ▲ IT/과학 헤럴드경제[단독] ‘BTS 게임 “싸이월드에 투자하고 싶다”’4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댓글 가장 많은 기사 TOP10 중 중앙일보 ‘지급처 안적고 월 억대 썼다···진보 시민단체 '일감 품앗이'’가 댓글 5천6백여 개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우리의 세금으로 대깨문 시민단체 곳간에 가득 채워주고 그들은 선거로 화답해주고~~~\n이러니 대한민국호가 침몰 할 수 밖에 없네(공감5,432)" "모순 쩌는게 이름은 정의기억연대인데 하는짓은 정반대임. 정의도 없고 기억도 없음; 불의망각연대로 바꿔라 위선자들아. 최소한 정의라는 단어는 빼야 하는거 아니냐? 정의도 없고 기억도 못하는데 이름이 왜 그렇냐? 모순 덩어리들 양심이 있으면 해체해라.(공감3,566)" "정부지원금 빌붙어 사는것들 천지다!!사회적협동은 조합은 뭔데? 못얻어쳐먹고 열심히 일하는것들이 밥통이 되는 기생충의나라!!! 빌붙어사는것들!!!(공감1,648)"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  3천2백여 개로 4위에 오른 조선일보 ‘문대통령 “평등경제, 반드시 이뤄야 할 실질적 민주주의”’에 "경제에 평등을 말하는 것은 공산 국가 아닌가요??(공감18)" "평등경제란 사회주의,공산주의에서나 쓰는 말이죠. 자본주의 사회에 평등경제가 가능한가?(공감15)" 등의 댓글을 달았다.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한국경제 ‘"지금은 영웅시대" … 임영웅 광고도 음원도 '이제 나만 믿어요'’가 감성반응 9천6백여 개 중 ‘좋아요’9천5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임영웅 이제나만 믿어요 빨리만나고 싶어요(공감641)" "임영웅 대세입니다..선한이미지가 광고에 좋은 영향을 미치지않았나싶어요..앞으로도 대박나세요(공감507)" "임영웅 이제나만믿어요 대세행보 쭉쭉이어가자..무대에서 못보는건 가슴아프지만 광고를 통해 다양한매력을 볼수있어 위로삼고있어~ 영웅이 광고하는건 신뢰감과 믿고 구매하게하는 힘이 있어요?(공감296)" 등의 댓글을 달았다.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중 중앙일보 중앙일보 ‘지급처 안적고 월 억대 썼다···진보 시민단체 '일감 품앗이'’가 감성반응 1만7천여 개 중 ‘화나요’ 1만6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기사는 댓글 많은 기사 1위에도 올랐다.

매일경제 ‘세입자가 희망하면 전월세 무한연장? 세입자가 평생 거주?’기사에 달린 댓글 ‘사유재산을 왜 국가 마음대로 하여하냐? 무슨 공산당이냐..’가 공감 1만여 개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사유재산을 왜 국가 마음대로 하여하냐? 무슨 공산당이냐? 세입자자 집주인보다 집에대한 권한이 더 생기는게 문재인이 말한 그 공정이냐? 날강도지(공감10,889)" "이건 돈을 빌려줬는데 죽을때까지 안 갚아도 되는 법을 만드는 거와 같네 그럼 누가 돈빌려줄까?(공감4,090)" "국회의원으로 뽑아놨더니 이따위 말같지도 않은 내용을 법안으로 만들 생각을 하다니...나라가 망조로 가는구나(공감540)"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10일자 기사 중 ▲ ‘지급처 안적고 월 억대 썼다···진보 시민단체 '일감 품앗이'’▲ ‘윤미향 비서 "문의 좀 하려구요"…쉼터소장 신고 녹취록 보니’ ▲ ‘"지금은 영웅시대" … 임영웅 광고도 음원도 '이제 나만 믿어요'’ ▲ ‘코로나 급할땐 부려먹고… 전세버스값도 안주는 정부’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6.10. ~ 2020.6.10.

※ 수집 버즈 : 410,322 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의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6.11. 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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