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움은 국민의 몫"
2024-11-21
지난주 중고 스마트폰 시장은 가격 변동이 컸다.
삼성폰은 기종 대부분이 가격이 올랐다. 아이폰은 기종에 따라 가격이 오르고 내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중고폰 전문업체인 리폰의 이수훈 대표는 “지난주 아이폰은 아이폰11프로 시리즈 모든 모델에서 가격이 2~4% 내렸으나 아이폰11 64G는 9% 상승했다. 삼성폰은 갤럭시 S시리즈가 전반적으로 가격이 올랐다. 특히 S10+,S10,S9,S8 기종이 6~12%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삼성 중고폰은 지난주 갤럭시S 시리즈에서 가격이 올랐다. 특히 S10+, S10 기종이 전주 대비 2.6% 올라 2주 연속 상승세다.
S9, S8+, S8 기종은 6월 들어 가격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주 잠깐 내렸지만 전주 대비 12%~13%까지 올라 강세다.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노트10+, 노트9 기종이 각각 3.2%, 5.9% 올라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애플 중고폰은 아이폰11프로 시리즈 기종의 가격이 2주 연속 내렸다. 아이폰11프로 512G도 2주 전 98만 원이었으나, 94만 원, 92만 원으로 내려 2주 연속 하락세다.
아이폰11프로 256G·64G 기종도 2주 연속 가격이 내렸다. 아이폰11 64G도 전주 대비 9.4% 올랐다.
아이폰8+, 7+ 기종은 그동안 가격 변화가 적었으나 4~6% 정도 가격이 올랐다.
아이폰 6S+ 기종은 2주 연속 3.6%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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