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네이버 최다 이슈어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규모가 커지면서 ‘피해’가 등장했다. 그 외 태풍, 복구, 폭우, 침수, 지역, 코로나19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10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연합뉴스 ‘제5호 태풍 '장미' 내일 남해안 상륙...모레까지 최대 500mm 이상’이 조회수 45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비가 계속내리고 있어서 제대로 된 재난복구도 못하고 있는데 또다시 5호태풍 장미가 북상중이라니 너무 걱정스럽고 안타깝지만, 모두 힘을 합쳐 예방하고 대책을 세워야합니다. 무엇보다도 인명피해가 나지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주세요. 여행이나 불필요한 이동은 자제하셔주셨으면 합니다. 소방관 여러분들의 소중한 생명도 꼭 조심해주세요.(공감2,044)" "정말 이번 여름은 물벼락의 한해네. 참 갈수록 재앙이 오는구나...(공감903)" "날씨뉴스에 달려와서 재앙 재앙거리는 정신나간것들 홍수에 다 떠내려 갔으면(공감878)"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37만여 회로 3위에 오른 중앙일보 ‘잠든 연인 나체 촬영, 대법 "불법촬영 인정"...최종범 사건에 영향 있을까’에 "너무나도 당연한게 이제서야 유죄됐다고 기사까지 쓰일 소재라는게 놀랍다(공감3,273)" "무죄를 판결한 판사는 뇌가 있나?\n니딸이 그렇게 찍혀도 무죄냐?\n정신상태가 썩었다.(공감1,197)" "몰카범들은 절대로 선처없이 바로 강력한처벌이이루어져야합니다. 계속해서 성범죄가 늘어너는데에는 이이가있는겁니다. 몰카범죄가 끊임없이 나오고 성범죄가 늘어나는요즘 남자지만 강력한법제정이 필요하다고생각합니다(공감678)"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35만여 회로 5위에 오른 한국경제 ‘땅 판 돈 35억 주식에 '몰빵'한 70대...세금폭탄發 '머니무브'’에 "또 누굴 잡으려고 ... 건물팔아 투자한다고? 순진한 사람들 흔들즈므르(공감1,221)" "절데로 주식 함부로시작햇다가 큰일난다.조심하세요(공감854)" "ㅋㅋㅋㅋ 이따위 낚시기사를 대책이라고 낸겨???ㅋㅋㅋ(공감366)"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조선일보 ‘'양념' '세월호 고맙다' '마음의 빚"…진중권, 文에 등돌린 3가지 이유’ 31만여 회 ▲ 경제 한국경제 ‘"나스닥이 미쳤어요"…하루 2000명 사망에도 아랑곳 않는 기술주’ 23만여 회 ▲ 사회 중앙일보 ‘잠든 연인 나체 촬영, 대법 "불법촬영 인정"...최종범 사건에 영향 있을까’ 37만여 회 ▲ 생활문화 한국일보 ‘중부는 '장마' 남부는 '장미'… "엎친데 덮쳤다"’ 9만여 회 ▲ 세계 한국경제TV ‘日 연구소 "새로운 유전자 형태 코로나19 일본 확산"’ 13만여 회 ▲ IT/과학 연합뉴스 ‘한달 누적 4천만뷰…유튜브 뒤흔든 '가짜사나이'를 아시나요’ 21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아시아경제 ‘정부, 국민 우울감 해소 위해 10월 '특별여행주간' 추진’이 댓글 9천6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도대체 오ㅐ 이러는걸까요...(공감20,625)" "코로나 때문에 우울한게 아니라 이 나라에 희망없어서 우울한거임(공감14,213)" "지금 이 시국에 그런 발표를 꼭 해야하나요? 당장 집도 논밭도 눈앞에서 쓸려내려간 수해 피해자들이 들으면 얼마나 허탈감을 느끼겠어요 10월에 실시할꺼면 급한것도 아닌데 책상에서 펜대만 굴리는 분들이라 역시 여유롭네요 여행 많이 다니세요ㅠㅠ(공감4,612)"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4천8백여 개로 7위에 오른 한국경제 ‘文대통령, 부동산 보고 받고 '대노'...노영민 "모두 사표 내라"’에 "지금까지 부동산이 얼마나 시끄러웠었는데.. 그걸 금요일에 보고받고 대노했다니요. 어이없는 얘기네요. 대통령은 김정은 소식에만 관심있는건가요?(공감4,870)" "책임질수있는 기사좀 내세요. 노영민 등은 인사관련해서 계속 말 나왔고요. 부동산으로 몰아가는거 너무 투명하잖아요(공감995)" "언제부터 팔라했는데! 이제사 그걸 알았다고. 대노? 웃긴다? 지금까지 뭐했다냐?(공감672)"등의 댓글을 달았다.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양념' '세월호 고맙다' '마음의 빚"...진중권, 文에 등돌린 3가지 이유’가 감성표현 1만5천5백여 개 중 ‘좋아요’ 1만5천1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진교수의 문재앙 3대 뜨악 '양념·세월호 고맙다·마음의 빚' 전적으로 공감합니다(공감35)" "수학여행 가다가 사고나서 죽은 학생들 추모하는 곳 방명록에 대체 '고맙다'는 말이 왜 나옴?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미스터리야.. 의도치 않은 학생과 어른들의 죽음에 우리들이 받게된 고마움이 뭐가 있다는 거임?(공감35)" "진중권교수의 진단에 적극 공감합니다. 유시민의 궤변, 추미애의\n아집과 고집, 최강욱의 동문서답, 조국의 뻔뻔함, 문재인의 표리부동과는\n질적으로 다르다.(공감32)" 등의 댓글을 달았다.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靑 비서실장에 김현미? 누리꾼들 "이러다 우리집 100억 되겠네"’가 감성반응 2만2천여 개 중 ‘화나요’ 2만1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국토장관이 비서실장되고.....국회의장이 총리되고....당대표가 법무장관되고.....도대체 문재인정부는 맨날 자리돌려가며 우려먹기가 생활화되어있네.....지들끼리 다해쳐먹는구나....그러니 나라꼴이 개꼴이지.(공감25)" "우리 동네 공인중개사 7년 운영한 성국이 엄마가 더 국토부 장관 에 어울릴듯(공감23)" "모든 분야에 전문가라고는 단 한명도 없는 정부(공감19)" 등의 댓글을 달았다.
아시아경제 ‘정부, 국민 우울감 해소 위해 10월 '특별여행주간' 추진’ 기사에 달린 댓글 “도대체 오ㅐ 이러는걸까요”가 공감 1만5천여 개로 공감 많은 댓글 TOP10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댓글 많은 기사 TOP10 1위에도 올랐다.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9일자 기사 중 ▲ ‘"낙똥강 보를 무너트려주지" 어느 환경운동가의 발언 논란’ ▲ ‘박주민 "부동산 정책 방향 맞다, 더 센 메시지 내야"’ ▲ ‘조국 "검찰이 멸문지화 꾀해…난 '살아있는 권력' 아니었다"’ ▲ ‘노영민 후임에 김현미 거론…"부동산 이슈 정면돌파 카드"’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8.9. ~ 2020.8.9.
※ 수집 버즈 : 496,115 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8.10. 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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