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나요 1위, 조선일보 ‘김원웅, 김정은 위인 세미나서 "박근혜보다 김정은이 낫다"’

[브리핑N] 8월 17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조회수 1위, KBS ‘美 주민들, SBS 집사부일체 고발하고 거액 소송...‘도둑 촬영’? ‘협박’?’
좋아요 1위, 조선일보"자기들이 역사 심판자인양 친일 판결...나라 잃은 백성들에게 왜 죄를 묻는가"
댓글 1위, 중앙일보 ‘"멀쩡하다"던 전광훈, 부인·비서도 확진...휴대전화 보며 웃음’
2020-08-18 07:06:52

17일 네이버 최다 이슈어는 서울·경기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영향으로 ‘확진’이 등장했다. 그 외 교회, 코로나19, 사랑, 확산, 전광훈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8.17.)?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8.17.)?

18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KBS ‘美 주민들, SBS 집사부일체 고발하고 거액 소송...‘도둑 촬영’? ‘협박’?’이 조회수 58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방송국놈들 엄청 교만한 편이다. 대해 보면 안다.(공감10,486)" "국내에서만 쳐찍지 해외는 왤케 나가?(공감4,062)" "방송국 놈들 촬영현장 본적 있으면 알겁니다 얼마나 안하무인에 제멋대로인지 말이죠 드라마나 예능 좀 찍는다고 아무데서나 허가도 없이 지들 마음대로 길막아서 차고 사람이고 못돌아다니게 하는건 기본이요 길거리 아무데나 무단 점거해서 밥차 올려놓고 조이컵이니 담배꽁초니 길에다 다 투척하고 난장판 만든후에 사라져버리죠 영상만드는건 무슨 특권처럼 생각하는 못배운놈들 천지인걸 하도 여러번 보다보니 이 건도 저 미국 주민들 주장이 더 믿음이 갑니다(공감4,037)"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33만여 회로 4위에 오른 중앙일보 ‘등돌린 중도층이 돌아왔다...민주당 34.8% 통합당 36.3% 역전 [리얼미터]’에 "부동산 때문에 민주당 너무 싫다. 이게 뭐냐 진짜? 게다가 내로남불 선동 쇼 뿐이고 경제 파탄에 이러니 어떻게 민주당 지지하냐? 다시는 민주당 안찍는다(공감2,223)" "통합당은 지금처럼 극우와는 선을 그어라.\n통합당 화이팅!(공감893)" "원래 민주당이 뭘 잘해서 된게 아니자나. 한나라가 못한다고 생각해서 민주당을 해줬던거지. 근데 하는거보니 민주당이 훨씬 엉터리에 비리 부패 권력욕은 더 심해. 그러니 당연한거 아니야?(공감227)"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32만여 회로 5위에 오른 한국경제TV ‘정은경 "코로나19 유행, 무섭도록 빠르게 전국 확산’에 "정부 관계자 중에 유일하게 불쌍한 인물... 벌써 몇달째 저 자리에서 죄인처럼 발표하냐(공감5,061)" "해운대 광안리에 마스크도 제대로 안쓴 100만명 모이게하고.. 음식점가라하고 여행가고 영화보고 축구 야구 보라고 몇천억씩 혈세 펑펑 쓰는 문씨 구속촉구 안합니꽈?(공감1,380)" "이제 무주택자분들도 정부에 소리 쳐야합니다. '이 분 흰머리가 더 늘어나겠네. 감사하고 죄송합니다(공감770)"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중앙일보 ‘등돌린 중도층이 돌아왔다…민주당 34.8% 통합당 36.3% 역전 [리얼미터]’ 33만여 회 ▲ 경제 연합뉴스 ‘주담대보다 낮은 신용대출 금리…은행도 "이런 현상 처음"’ 20만여 회 ▲ 사회 KBS ‘ 美 주민들, SBS 집사부일체 고발하고 거액 소송...‘도둑 촬영’? ‘협박’?’ 58만여 회 ▲ 생활문화 중앙일보 ‘"전광훈 목사 코로나 확진"…자가격리 어기고 집회갔다’ 32만여 회 ▲ 세계 서울경제 ‘전염력 10배 강한 코로나 변종 나왔다...말레이서 발견’ 9만여 회 ▲ IT/과학 국민일보 ‘갤노트20 울트라…‘카툭튀’ 빼곤 흠잡을 게 없다’ 6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8.17.)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8.17.)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중앙일보 ‘ "멀쩡하다"던 전광훈, 부인·비서도 확진...휴대전화 보며 웃음’이 댓글 7천6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병원은 왜가냐~니가 그렇게 까대던 정부세금으로 왜 치료받어 그냥 니 소신대로 교회서 기도나 올리지(공감9,208)" "이 인간 절대로 치료해주지 마세요. 기도하면 하나님이 다 낫게 해주니까 병원에 격리는 하되 그냥 방에만 냅두는걸로 합시다(공감3,569)" "저게 목사란다 이게 기독교냐? 개가 웃겠네(공감2,069)"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6천9백여 개로 2위에 오른 조선일보 ‘전두환→노무현...철새 김원웅 "난 생계 때문"’에 "친일이 문제가 아니라 너같은 변절자가 우리 민족의 뿌리를 오염시키 코로나 보다 더 더러운 병균이다\n지금 시대가 일제때보다 더 못한가? 이리저리 개인의 사리사욕에 더럽게 오염된자가 이런 말을 할수 있는가?\n8.15 광복절에 처결할 1번이 당신같은 변절자다.\n문재인은 이것을 듣고 함께 했다는것이 우리의 광복절을 오욕의 날로 만들었다.(공감22)" "미친인간! 너는 생계 때문이니 괜찮고, 너는 원죄있지만 그뒤에 열심히 살았으니 문제가 없다고? 근데 그사람들은 생계 때문이라도 용서할수 없고, 그사람들은 그후의 공로가 있어도 소묭없다고? 에라이 나이 헛먹은 얼치기야 모래밭에 혀 박고..(공감20)" "김원웅씨 당신은 생계때문에 독재에 옹호했다고 했지요. 일제시대에는 생계보다 더 중오한 목숨이 걸린 일이오.\n목숨이 중하오 생계가 중하오.\n그리고 당신이 생계릂걱넝할 정도면 일반 국민들은 어쟀겠오. 우리나라 최고의 학교를 나온 사람이 생계를 걱정했다.\n차라리 솔직하게 호의호식 권력 때문이라 사실대로 얘길하고 조용히 산속에서 속죄나 하시오(공감17)"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8.17.)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8.17.)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자기들이 역사 심판자인양 친일 판결...나라 잃은 백성들에게 왜 죄를 묻는가"가 감성표현 1만여 개 중 ‘좋아요’ 9천7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본 지배하에 36년을 살아야 했던 사회에서 민초들에게 친일 반일이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 살아남고 잘살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공부했던거잖아 나라 뺏긴 무능한 권력자들 때문에 살아남기위해 열심히 살아온 이땅의 민초들이 왜? 비난받아야되냐? 더 배우고 깨달아서 독립운동했던 분들 존경하고 그 뜻을 기리면 되지 하루하루 살기위해 노력했던 민초들을 비난하는건 그 시대를 살지 않은 후손들이 할짓은 아니잖아(공감41)" "마지막말에 공감입니다 실략으로 이길생각은 안하고 반일감정을 앞세우기만하는 정권에 정말질린다 지금 중국바이러스때문에 전세계가 난리이고 국민들 물난리보더 북한 물난리를 더 걱정하는 정부다 누가봐도 비현실적인 놈들임(공감38)" "원희룡 지사님의 명연설에 공감합니다. 조선이란 나라를 일본에 넘긴 그때의 위정자가 나쁜거지 나라뺏긴 일본의 속국으로 그속에서 살아간 식민통치하의 국민들이 어떻게 친일 이라고 매도할 수가 있습니까? 힘들게 일제식민생활을 이겨낸 국민을 욕하는것은 대한민국 국민이길 거부한 것임. 당장 이나라를 떠날것을 권고합니다. 한줌도 안되는 무리들이 국민들 마음에 상처를 남기는 행태가 하루빨리 없어지길 바랍니다(공감38)"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8.17.)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8.17.)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김원웅, 김정은 위인 세미나서 "박근혜보다 김정은이 낫다"’가 감성반응 1만4천여 개 중 ‘화나요’ 1만3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북한이 좋으면 북한으로 가라 국가보안법으로 처단할 인간이네김원웅 이 인간 사상이 의심스럽네 박정희 전두환 한테 충성하다가 지금은 문재인 한테 충성하고 박정희 파묘하자고??창씨 개명한 김대중은 파묘 안하냐??(공감9,119)" "아직도 친일파 처단 주장하는 넘들은 모두 다 빨갱이라고 보면 됨(공감4,202)" "북한이 좋은 사람은 북한에서 살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은 개인의 의사를 존중합니다. 북한으로 가서 김정은 발이나 씻어 주면 사세요(공감3,603)"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8.17.)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8.17.)

세계일보 ‘페미니스트 윤김지영, 기안84 저격 “일베 세계관에 머물며 ‘미투’ 조롱...그대 시대는 끝났다”’ 기사에 달린 댓글 “페미들이 논리도 없고 정당성도 없는게. 이미 영화를 비롯한 곳곳에서는 여성이 성을 팔고 이것으로 성공하는 내용이 넘치고도 남음. 그리고 실제 사회에서도 일어나는 일이고. 이것을 한 웹툰작가 작품에만 집중적으로 공격하고 시비걸며 마치 여성인권을 위한듯한 포장을 하는 역겨움을 보여줌. 그래서 페미가 사회에서 인정을 못받고 정상적인 사람이면 페미를 사람취급하지 않는거임. 지금 딱 문재인 정부와 똑같은 짓거리를 하고있음. 선동과 진실 외면이라는”이 공감 1만4천여 개로 공감 많은 댓글 TOP10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이분들이 만화속 캐릭터에는 엄근진 하면서 실제 성폭행 연루된 박원순 오거돈 등등 민주당 인사들한테는 아닥한다는 그 집단이죠?(공감11,506)" ""윤김지영 이 사람은 박원순 오거돈 사건때는 입도 뻥끗 안하다가 갑툭튀하네....방송인 김민아가 대한민국 유투브채널에서 남중생을 상대로 치욕스러운 성희롱할 때는 잠자코 있다가, 기안84사건에는 온갖 현학적인 문구를 써가며 유식한 척 지식인인 척 평론하고 있지만 거의 정신분열 수준의 사고방식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공감5,038)" "페미는 성향인데 페미라는 이유만으로 특정 권력행사하려는것은 분명히 문제가있음 여론몰이 하지맙시다 페미의 의견이 전부인냥 몰지말자구요(공감3,187)" 등의 댓글도 달았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8.17.)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8.17.)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17일자 기사 중 ▲ ‘의전원 취소 될까봐? 조국 "내딸 수사한 검사 감찰해달라"’ ▲ ‘“백선엽은 사형감, 나는 생계형”…김원웅, 광복절 기념사 이어 또 막말’ ▲ ‘ 與의원 황희 "공산주의자 현충원에 묻으면 안되는가"’ ▲ ‘하태경 "박원순 장례식 강행, 이해찬·서울시도 엄벌을"’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8.17. ~ 2020.8.17.

※ 수집 버즈 : 818,063 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8.18. 6:00 기준) 

※ [브리핑N] 자료 바로가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