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네이버뉴스 최다 이슈어는 태풍 바비의 한반도 통과로 인해 ‘태풍’으로 나타났다. 그 외 바비, 코로나, 확진, 제주 등이 주요 키워드로 등장했다.
27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연합뉴스 ‘전국 태풍 '바비' 영향권...날아갈 것 같은 비바람 휘몰아친다’가 조회수 33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말이 씨가된다고 경험해보지 못한 태풍이 될까 두렵다..올해 들어 세상이 너무 힘들어지는 느낌..모든것이재앙이다 모두가 아무 탈없이 무사히 지나갔음 좋겠다.(공감998)" "대한통운 택배기사입니다.\n태풍이 너무 무섭습니다ㅠ\n오늘과 내일 택배주문을 자제\n부탁드립니다.\n정말 무섭습니다ㅠㅠ(공감435)" "ㅎㅎ전국어디? 여기부산 해떳다 쨍쨍하고 바람1도없고 더워디지겡다 어제밤9시부터 비온다더니하루지나 오늘도 새벽도 아침도 안오니 낮12시로 잡혀잇음ㅎㅎ암튼 저것들이 호들갑떨고 지럴을해야 무조건반대로가니 근데진짜 한번을못마 추냐고 개어이없다진짜(공감56)"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3만여 회로 5위에 오른 중앙일보 ‘'음압병실 불만' 차명진, 반나절새 "몸 날아갈듯…집보다 좋다"’에 "땀 범벅된 몸으로 사투를 벌이고 계신 의료진 생각하면, 생계를 위협받으면서 코로나 종식을 위해 방역에 참여하고 계신 분들 생각하면, 무책임한 행동으로 방역을 방해하고 이런 글이나 올리고 있는 사람들이 정말 역겹습니다. 50평생 보수를 자처하며 살아왔지만 이들은 보수가 아닌 그저 정신병적 관종에 불과하다는 생각이듭니다. 나라를 생각하는 보수라면 저란짓들을 할 수 없습니다. 아이들 보기 부끄럽네요(공감2,429)" 하늘은 뭐하냐 저런놈 안데려가고(공감851)" "니기미.\n허지 말라는건 허지 마라.낫살 처 묵고 창피함도 처 모르니.\n이 허접한 표현도 아깝다.\n내가 낸 세금이 저런데 쓰이다니(공감570)"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1만여 회로 9위에 오른 연합뉴스 ‘신규확진 사흘만에 다시 300명대 증가...320명중 수도권 237명’에 "태풍은 몰려오고 코로나는 삼백이고, 의사는 파업이고, 부동산은 천정부지에 세입자임대자는 멘붕인데, 복지부는 무능하고 정권부역자들은 수수방관에 헛소리 연발이고, 추한미애는 지아들 쉴드치려 석열이만 줘패고 문가는 히히덕거리고 자알 돌아간다. 한번도 경험치못한 나라^^ ㅋ 지대로네(공감1,874)" "경남에 6,70대 노인확진 늘고 있습니다 무엇을 뜻할까요? 지혜의 상징이어야할 분들이 무지의 상징되어가고 있네요 유투브에 선동되어 할것과 하지말아야할것도 구별못하고 분별심을 잃었네요 지금이라도 당장 자진 검사받으시고 반성들좀 하세요 손자들 학교가고 있습니다 쫌!.(공감724)" "이 지경 만들어놓고 책임회피에 정부탓만 오지게 시전하는 무책임한 쓰레기들. 같은하늘아래 사는게 끔찍하다(공감688)"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중앙일보 ‘'음압병실 불만' 차명진, 반나절새 "몸 날아갈듯…집보다 좋다"’ 23만여 회 ▲ 경제 중앙일보 ‘"효과 나타난다" 김현미의 8월, 은마는 22억 신고가 찍었다’ 21만여 회 ▲ 사회 연합뉴스 ‘ 전국 태풍 '바비' 영향권…날아갈 것 같은 비바람 휘몰아친다’ 33만여 회 ▲ 생활문화 연합뉴스 ‘신호등 꺾이고 유리창 깨지고...제주 태풍 피해 발생 속속’ 9만여 회 ▲ 세계 KBS ‘‘기상 망명’ 불렀던 노르웨이 기상청, 태풍 ‘바비’ 강풍 예보는?’ 21만여 회 ▲ IT/과학 서울신문 ‘‘입사축하금 5000만원’˙‘아파트 제공’...개발자 모시기 전쟁’ 6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조선일보 ‘ 개통령 개에 물리는 장면 방송... 시청자들 "너무 무서워"’가 댓글 4천9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이런장면 내보내야 아무나 개 안키우지(공감34,256)" "개가 무는 건 동물의 본능이지만, 우리 개는 안물어요라고 말하는 개주인의 의식이 더 무섭다..(공감17,528)" "나도 저 프로를 봤는데 강형욱 씨가 물리는 장면을 내보낸 건 경각심 차원에서 잘 했다고 본다. 강형욱씨 조차 물리는데 일반인이나 어린이 노약자가 저런 상황을 길에서 맞닥뜨렸다면 어떻게 됐겠나 상상만 해도 끔직한 일이다 . 사실 개 키우는 사람들이 자기가 키우는 개의 폭력성을 너무 모른다. \"우리 개는 안 물어요\" 하지 마라(공감10,684)"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3천여 개로 4위에 오른 머니투데이 ‘정부 '업무개시명령'에...의사들 "사직서 쓰겠습니다"’에 "의사협회와 소통도 안하고 독단적으로 정책을 시도하는건 잘못이다(공감6,152)" "의사면허 반납 ㄱ ㄱ \n하고 다른일 하세요 ㅎㅎ(공감3,381)" "정부가 하필 왜 지금 이걸할까? 코로나 이용해 의사들 몰아가기 좋으니까? 정부안은 시민단체에 의대 추천권주고 실력 안되는 애들도 입학 가능하게 하는건데...당신들 목숨 조민 같은 애들한테 맡길래? 의사들이 당신들 구해주고 있는거야...모르면 알아보고 댓글 잘아라 언플에 놀아나지말고(공감1,305)" 등의 댓글을 달았다.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국방부 "백선엽은 나라를 구한 분"...김원웅 주장 반박’이 감성표현 1만1천8백여 개 중 ‘좋아요’ 1만1천5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빨갱이들 입장에서 보면 당연히 역적이고, 대한민국 입장에서 보면 당연히 영웅이지~ 백선엽 장군이 영웅으로 보이면 대한민국 국민, 역적으로 보이면 월북하는것을 추천함.(공감32)" "해방전 만주군에 복무했던 백선엽이 친일했다고 치자~~ 그럼 일제시대 쌀수탈에 관여했던 흥남시청 농업과장을 아버지로 둔 문재인과 위안부 송출했던 보국대에서 7년 근무한 사람을 아버지로 둔 박원순도 친일파의 후손이다(공감26)" "국방부의 발언 적극 지지한다\n김원웅의 발언을 보면 여기가 대한민국인지 의심이 들 정도다 ! 광복회장이라는 사람이 국화에서 토착왜구 척결 운운하는 꼴이라니 ..(공감24)" 등의 댓글을 달았다.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개통령 개에 물리는 장면 방송...시청자들 "너무 무서워"’가 감성반응 1만3천여 개 중 ‘화나요’ 1만2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댓글 많은 기사 TOP10 1위에도 올랐다.
조선일보 ‘‘'개통령 개에 물리는 장면 방송...시청자들 "너무 무서워"’ 기사에 달린 댓글 “이런장면 내보내야 아무나 개 안키우지”가 공감 3만4천여 개가 달려 공감 많은 댓글 TOP10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댓글수·화나요 1위에도 올랐다.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26일자 기사 중 ▲ ‘"검언유착" "장관 흔들기" 추미애, 아들 軍미복귀 의혹에 또 다시 역정’ ▲ ‘진중권 "조국흑서 제작비 500만원… 조국백서 3억 어디썼나"’ ▲ ‘의협 “한사람의 전공의라도 행정처분 받는다면 무기한 총파업 돌입”’ ▲ ‘서울 아파트값 MB땐 -3.2%, 朴정부 10.5%·文정부 28.3% 올라’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8.26. ~ 2020.8.26.
※ 수집 버즈 : 566,043 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8.27. 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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