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네이버뉴스 최다 이슈어는 ‘태풍’이다. 그 외 코로나19, 확진, 바비. 지원 등이 주요 키워드로 등장했다.
28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서울신문 ‘“더 큰 위력” 바비 지나고 9호 태풍 마이삭 10호 하이선 오나’가 조회수 75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진짜 더 큰 위력맞냐?. .. 무슨 영화 선전하는거같다.\n'역대급 블록버스터가 온다. 전작을 뛰어넘는.. 전 세계를 강타할 그 작품!!!! (개졸작)(공감8,692)" "달리는 차가 날아갈정도라 해서 차놓고 온 내가 한심하다\n 기상청 대단하다(공감4,459)" "바비 위력 강ㅡ력하네요?? 오늘 아침에 자전거 출근하는데 머리카락이 심하게 휘날려서 스타일 다 구겼읍니다??(공감3,882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42만여 회로 2위에 오른 조선비즈 ‘광주, 사실상 3단계 거리두기 행정명령…종교·다중시설 집합금지’에 "진짜 개욕나옴 이시국에 집회한 정신병자들때문에 자영업자들은 더 죽어난다(공감2,127)" "경준하는은 뭐냐 말지어내는거 극혐이네... 걍 3단계하라고 수도권은 더 심한데..(공감1,800)" 광주 시민 모두 힘내서 위기를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공감1,418)"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39만여 회로 3위에 오른 중앙일보 ‘구로 아파트 같은 라인서만 5가구···이런 집단감염 없었다’에 "엘리베이터는 한 동에 있는 사람들중에서- 한라인에 있다고 더 같이 타게되지 않습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감염자/피감염자 쌍방이 모두 마스크를 쓰고있지 않을 가능성은 아주 낮습니다. 같은 라인에 살고 있던 저 분들은 아는 사람도 아니고 따로 만남도 없었다고 합니다. 상식적으로 화장실의 환기구/환풍구가 원인인것은 당연합니다. 빌라나 아파트에서 아래층 담배연기 엄청 심하게 빈번히 올라옵니다. 자기집 화장실에서 마스크 쓰고있진 못했을 거고. 원인은 확실하니 제대로 조사하고 위험성을 알리세요(공감1,175)" "믿을수가 없습니다.\n사실이 아니길 바랄뿐..\n꼼짝도 안하고 집에만 있는분들은 무슨죄?(공감555)" "이정도면 이제 그냥 운이에요... 할일 하고 사는게 답인듯..(공감52)"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조선일보 ‘"추미애 아들, 복귀 지시하자 집이라더라" 당직병 폭로’ 31만여 회 ▲ 경제 매일경제 ‘"특급호텔은 웁니다…급기야 유튜브서 `눈물의 방팔이`’ 34만여 회 ▲ 사회 서울신문 ‘“더 큰 위력” 바비 지나고 9호 태풍 마이삭 10호 하이선 오나’ 75만여 회 ▲ 생활문화 YTN ‘태풍 '바비' 위치는?...내륙에 점차 다가서며 북상 중’ 25만여 회 ▲ 세계 중앙일보 “멜라니아, 남편이 못한 걸 보여줬다” 21만여 회 ▲ IT/과학 연합뉴스 ‘227만 구독 유명 유튜버, 1년 전 성폭행 공개되자 뒤늦게 해명’ 29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매일경제 ‘ "시골엔 그깟 수능 한두개 더 틀린 의사라도 절실"...지방 병원장의 호소’가 댓글 7천8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의사수 늘리는건 동의 한다.정당하게 경쟁하게 해서 의사수를 늘려라. 편법으로 늘리려 하지말고(공감16,871)"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시골에서 근무할 의사가 필요합니다. 간호사도 더더욱 절실하구요(공감13,582 )" "그깟 한두개라 했나? 수많은 수험생들은 한문제 때문에 오늘도 밤샌다?(공감866)"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5천1백여 개로 3위에 오른 중앙일보 ‘한교총 대표, 文대통령 면전서 "종교단체를 사업장 취급 말라’에 "사업장 취급당하기 싫으면 개신교의 대형교회 없애고 대형교회 세습하지 않고 목사들의 연봉 및 월급을 천주교의 신부님 수준으로 낮추면 인정한다. 천주교의 신부님을 보라. 결혼하지 않아 부양할 가족이 없다. 최저임금수준의 월급을 받고 생활하고 개인재산이 없다. 하지만 개신교 목사를 보라. 결혼하여 자식이 있으니 자식에게 못해주고싶은 부모가 어디있겠는가? 헌금으로 유학보내주고싶고 교회세습해주고 싶고 그런 욕심이 생기지 않겠는가? 개신교회가 왜 예배를 그토록 지킬까? 하나님 말씀 전파보다 헌금을 받는게 우선이기 때문이다. 유일하게세금도안내고(공감2,720)" "여기서 종교의 자유는 왜나오지? 믿지말라는것도 아니고 개종하라는것도아니고..대면예배만 피하라는건데..(공감1,801)" "목숨과도 같은 종교의 자유는 인정한다. 게다가 당신들 목숨은 나는 아무 상관도 안한다. 그러나, 당신들이 목숨 바쳐 지키려는 종교의 자유 때문에 그 종교 믿지도 않는 애꿎은 사람을 감염시키는 것은 어쩔래? 코로나 가라앉으면 예배 보고 난리치고 뭘 하든 종교 자유 주는데 그걸 못 참아서 이렇게 우리 사회의 공적이 되려고 하나?(공감1,540)" 등의 댓글을 달았다.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서울고검, '한동훈 폭행 논란' 정진웅 부장 피의자로 전환’이 감성표현 1만5천여 개 중 ‘좋아요’ 1만4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당연지사.정진웅 이종격투기 옆구리 군번의 쇼질였다,,, 즉각 독직폭행으로 구속수사하라,,, 권.언.정 유착인것을 우리들은 안다. 추미애와 친문들의 정치공작일뿐!!! .대통령의 대학 후배, 정권의 충견 이성윤이 지휘하는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윤석열, 한동훈 처내기 위한 모든 일이 사전 기획된 작전이고, 조국 비리 수사에 대한 보복이자 정권 비리 수사에 방해 공작이다. 성역없는 수사를 강조한 문재인. 청와대는 성역이 아닌 치외법권 지역인가! 추미애, 이성윤, 정진웅 무상급식으로 보내고 윤 총장을 우리가 지키자, 우리의 소명이다.(공감8,826)" "한동훈 검사 화이팅!!! 뎅기열 정진웅 법의 심판을 받길!!! 추미애 문재인 정진웅 이성윤 모두 역사와 국민이 심판할거다!(공감3,283 )" "와 조상철 검사장 대단하다야 추한 뇬 한테 정면 승부수를 던진 것인데 아직 대한민국 검찰의 정의가\n살아 있다는 증거네(공감667)" 등의 댓글을 달았다.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추미애 아들, 복귀 지시하자 집이라더라" 당직병 폭로’가 감성반응 2만6천5백여 개 중 ‘화나요’ 2만6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민주당 자녀들은 의사되고싶으면 공공의대, 변호사되고 싶으면 로스쿨, 유학갈땐 미국영국스위스, 군대 신검서류는 죄다 같은병명으로 미필ㅋㅋㅋㅋ내자식은 노력안해도 엄마찬스 아빠찬스 , 남의자식 금메달은 노력해도 인정안함ㅋㅋㅋ(공감33)" "아들 탈영시킨 범죄자가 법무부장관이랍시고 떵떵거리는 데 한술 더 떠 조국 수호 윤석열 비난, 박원순피해자 2차 가해, 김정숙 수해봉사쇼 극찬양한 진혜원을 추미애 아들 탈영 사건 8개월 째 뭉개고 있는 동부지검으로 승진 인사. 이쯤되면 문재인정권은 역사상 가장 부패한 막장 정권(공감30)" "휴기미복귀 질문에 그토록 화를 내는 것은, 억울해서라고 본인은 주장하지만, 들통날까 두려울 때 생기는 심리적 압박감에 따른 비정상적 반응일 수도 있습니다(공감29)" 등의 댓글을 달았다.
매일경제 ‘"시골엔 그깟 수능 한두개 더 틀린 의사라도 절실"...지방 병원장의 호소’ 기사에 달린 댓글 “수능 한두개? 조민 같은 애가 한두개 틀릴것 같냐? 한50개는 틀리지 ㅋ”가 공감 2만여 개가 달려 공감 많은 댓글 TOP10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댓글 많은 기사 TOP10 1위에도 올랐다.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27일자 기사 중 ▲ ‘'시무 7조' 쓴 조은산 정체 밝혀졌다…"평범한 30대 가장"’ ▲ ‘'기생충' 서민 "조국백서가 걷은 3억이면 조국흑서 10권은 만든다"’ ▲ ‘'정은경 동기'의 경고 "광화문 집회가 재확산 근본원인 아니다"’ ▲ ‘“문재인은 공산주의자” 고영주, 2심서 유죄 선고’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8.27. ~ 2020.8.27.
※ 수집 버즈 : 804,620 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8.28. 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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