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화나요 1위, 중앙 ‘아들 해외봉사 간날, 秋 공항에 있었다...12년전 뜻밖의 사진’

[브리핑N] 9월 20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조회수 1위, 한국경제 ‘돈 된다며 우후죽순 생긴 마스크공장 줄폐업...무슨 일이?’
좋아요 1위, 중앙일보 ‘”세계 최고 한국 원자력, 누가 죽이는가”... 전국서 탈원전 반대 1인 시위’
2020-09-21 06:38:09

20일 네이버뉴스 최다 이슈어는 ‘추석’이다. 그 외 확진, 코로나19, 거리, 수도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9.20.)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9.20.)

21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한국경제 ‘돈된다며 우후죽순 생긴 마스크공장 줄폐업...무슨 일이?’가 조회수 54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옛날에는 마스크 쓰는 게 영 어색하고 답답해 미세먼지 아주 심한 날도 마스크 없이 지냈는데, 이제 좀 익숙해졌달까... 코로나 끝나도 미세먼지 많음 자연스럽게 쓸 거 같아. 근데 미세먼지가 국내발이라던 민주당 정치인들에게 묻고 싶다. 코로나로 중국공장들 잘 돌아가지 않자 귀신같이 미세먼지 많은 날이 적어졌다. 이거 어떻게 설명할 것임? 올봄처럼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적었던 봄 없었던 듯(공감6173)" "그저 남이 잘된다카믄 너도나도 뛰어드는게 문제아닌가.(공감5873)" "독점기술 없이 누구나 할 수 있는 자유경쟁업종엔 먼저 먹고 나오는 자가 진정한 승자. 수요시장 예측없이 남 잘 되면 우르르, 그러니 매번 망하는 자영업자 고리를 못 끊지.(공감1249) 등 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35만여 회로 6위에 오른 연합뉴스 ‘재난지원금 28~29일 1차 지급..."대상자에 안내문자 발송"’에 "정작 지원받아야할 가장 어려운 사람들은 못받네(공감1547)" "불만있는 사람도 많겠지만, 힘든 자영업자 분들껜 힘이됬으면 좋겠네요(공감839)" "저는 해당이 없지만 받으시는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공감610)"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9만여 회로 8위에 오른 연합뉴스 ‘랍스터에 수제버거...학생 밥상 7년간 챙긴 '급식 장인'의 소회’에 "본인이 맡은 업무에 철학,가치관,신념이 있고 사명감과자부심 그리고 애착이 느껴집니다. 본인이 맡은 업무를모두가 이렇게만 해준다면 멋진 나라가 되지 않을까요존경하고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건승하시길..^^(공감6998)" "진짜 멋지다. 만화책 같은 일을 해내셨네요. 이런 열정을 직접 보고 자란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또 다른 전설을 만들겠죠. 당신이 보여준 행동은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가르친 교육의 실현으로 거듭난 엄청난 일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공감2204)" "아마도 저 학교를 졸업한 친구들은 아주 오랜시간이 지나도 매우 특별했던 학창시절 급식을 추억할 수 있을겁니다.큰 선물 하셨네요. 수고 많으셨어요~(공감1970)"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한국경제 ‘이재명, 男 지지율 역전…이낙연은 女 지지서 우세’ 11만여 회 ▲ 경제 연합뉴스 ‘재난지원금 28~29일 1차 지급…"대상자에 안내문자 발송"’ 35만여 회 ▲ 사회 중앙일보 ‘20년 우정 믿고 100억 빌려줬는데···대학 동아리 후배의 배신’ 44만여 회 ▲ 생활문화 국민일보 ‘백번 찔러도, 90도 가열해도 ‘멀쩡’…이 죽일놈의 코로나’ 14만여 회  ▲ 세계 한국경제TV ‘中 질병통제센터 "중국, 코로나19 5차 확산 직면 가능성"’ 13만여 회 ▲ IT/과학 매일경제 ‘화성은 잊어라? 이젠 금성이다’ 6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9.20.)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9.20.)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중앙일보 ‘아들 해외봉사 간날, 秋 공항에 있었다...12년전 뜻밖의 사진’이 댓글 8천4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오얏나무 아래에선 갓끈도 고쳐쓰지 말라"는 말도 있는데........왜? 저런 우연은 조국이,경심이,미향이, 추 미애같은 사람들에게 자꾸 나 올까?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공감8)" "더 무서운덥 여야 다 똑같다는거지 그냥 국회의원 정치인들은 지들 특권이라생각하고 누구나 다 저렇게 하고 했고 또 할꺼라는거지 막말로 지금 야권에서도 안그럴꺼같니?여야 모두 똑같다(공감6)" "간다고 손들면 다 보내는거였다면 모르겠지만 선발과정이 어땠는지 모르겠네. 자원봉사도 스펙쌓기에 동원되는 시대라 오해사지 않게 조심할 필요는 있지.(공감6)"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2천여 개로 7위에 오른 한국경제 ‘사랑제일교회 "文?정은경 한 일 뭔가? 공개토론하자"’에 "공부열심히 해서 저짓거리나하고 너같은게 변호사라니 쯧쯧…(공감2535)" "세상 좋아졌다. 정신병자 목사 나부랭이가 대통령 을 상대로 토론하자고 하고,(공감1575)" "꼴깞을 떨어요 니들이 꼴뚜기라도 되는 줄 알아요(공감471)"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9.20.)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9.20.)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중앙일보 ‘”세계 최고 한국 원자력, 누가 죽이는가”...전국서 탈원전 반대 1인 시위’가 감성표현 1만2천3백여 개 중 ‘좋아요’ 1만2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자기 월급 십만원 깎이면 거품물고 청와대로 버스 몰고 돌격할 인간들이, 산업 하나가 통째로 고사당하는거 갖고 조롱이나 하고 앉았어. 명분도, 실리도, 합리도 없는 정치놀음으로 죽어나가는 원자력 산업이 왜 목소리를 내면 안되냐?(공감10220)" "왜 탈원전하는지 도저히 이해가안갑니다. 중국산태양광패널설치하려고산림파괴하고 있는데 환경단체는 입꾹다물고계시네요? 전세계에역행하는 탈원전 반대합니다.(공감8379)" "태양광이 산림파괴하고.전자파(무슨병생길지모르고)에 거기다 원자력보다 탄소도 5배나넘거 나오고 에너지도 원자력보다 덜나오고. EU랑 50년동안 태양광주장하던 미국민주당도 원자력이 더 친환경이라도 돌아섰다는데. 문재인만 나홀로 탈원전이냐......거기다 태양광은 어네지저장도 장기간보관문제와. 화재위험도 해결못한 문제가 많은데.....문재인이 가서 연구좀해라..산림 다 파괴시킨 그 죄를 어쩔라고...(공감4998)"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9.20.)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9.20.)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중앙일보 ‘아들 해외봉사 간날, 秋 공항에 있었다...12년전 뜻밖의 사진’이 감성반응 2만6천9백여 개 중 ‘화나요’ 2만3천4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댓글 많은 기사 TOP10 1위에도 올랐다.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9.20.)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9.20.)

조선일보 ‘”세계 최고 원자력, 누가 죽이는가” 대학생들 전국에서 1인 시위’ 기사에 달린 댓글 “자기 월급 십만원 깎이면 거품물고 청와대로 버스 몰고 돌격할 인간들이, 산업 하나가 통째로 고사당하는거 갖고 조롱이나 하고 앉았어. 명분도, 실리도, 합리도 없는 정치놀음으로 죽어나가는 원자력 산업이 왜 목소리를 내면 안되냐?”가 공감 1만여 개가 달려 공감 많은 댓글 TOP10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1위에도 올랐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9.20.)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9.20.)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20일자 기사 중 ▲ ‘소녀상 불법모금, 그 돈을 김제동 강연비로...민주 이규민 의원 수사’ ▲ ‘진중권 “文이 환생정조? 차라리 선조… 무능, ‘남탓’돌리는 데 탁월"’ ▲ ‘티바두마리치킨, 임영웅 효과로 창업문의 증가’ ▲ ‘김수로, 이낙연 면전서 심경토로 "전생에 무슨 죄 지었나 싶다"’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9.20. ~ 2020.9.20.

※ 수집 버즈 : 396,522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9.21. 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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