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네이버뉴스 최다 이슈어는 ‘추석’이다. 그 외 국민, 코로나19, 공무원, 장관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25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연합뉴스 "연평도 실종 공무원, 北서 원거리 피격 사망 후 화장돼"가 조회수 48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자국민이 총살당했는데도 한마디 못하는 정부. 과연 국가가 국민을 지켜줄수있는지 의심(공감17727)" "상식적으로 자녀 2명을 둔 공무원이 월북을 시도해 ? 어떤근거로 월북이라고 단정지어서 발표를 하는거지 ????월북을 했던 안했던 국민 자체를 함부로 죽인것에대한 강경 대응해야한다. 이 정부는 북한이 뭔짓을 해도 관계를 위해서 국민 한명의 생명도 소중히 생각안함 전형적인 공산당 정권(공감12554)" "이거 월북의도 아니라 그냥 해상에서 공무중에 표류 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지면... 얼마나 큰 사건인지 아시죠. 한 나라 공무원이, 군인도 아닌데 공무 중에 살해당한 거라면 금강산 피살보다 더한 사건인거죠... 조사 결과와 우리 정부의 입장표명 지켜보겠습니다.!!(공감10477) 등 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45만여 회로 2위에 오른 중앙일보 ‘7만원 나오던 관리비가 1297만원...대전 아파트 쇼크’에 "이래서 아파트같은 공동주택에 살기싫다. 입주자 대표회, 관리 사무실의 횡령과 비리가 난무한다!(공감11)" "하필 미납된걸..회의 방해하고, 관리부실 신고 한 뒤에 고지했냐 5년이나 미납됐는데? 그리고 5년 미납되면 저기 살 수는 있고? 국민을 개 돼지로 보네(공감7)" "부모님 사시는 신축 실버아파트 관리실에 자녀라는 사람들이 어느날 부터 온갖 불만 제기하더니 무슨 비대위 만들어 집집마다 초인종 누르고 관리비, 식당운영등 문제 많으니까 관리비 납부말라고 하고 집집마다 무슨 서명 받으러 다나고..그러더니 관리비 납부명세서를 지들이 만들어 그리로 내라고..까지.. 다행이 똑똑한 노인분들이 꽤 많아서 관리실과 주민들이 2~3개월이상 걸렸지만 몰아냄.(공감9)"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41만여 회로 3위에 오른 중앙일보 ‘하다하다 이런 법도 나왔다..."시장 20km내 대형마트 금지"’에 "머리가 도대체 있는건가저런 사람이 국회의원이라고?기가막힌다(공감6)" "대형 마트 휴일 오픈 추진 하는 정당에 투표한다(공감6)" "민주당은 후진국으로 이끌어나가는 능력이 있음..대단혀..얼빵이들이 심심하니 법만 만들어놓고..결국 국민만 고달파짐..도움안되는진보..사라져라 제발(공감6)"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조선일보 ‘文 어제 아침 총살 보고 받고도, 군 행사서 “평화” 꺼냈다’ 37만여 회 ▲ 경제 중앙일보 ‘하다하다 이런 법도 나왔다…"시장 20km내 대형마트 금지"’ 41만여 회 ▲ 사회 연합뉴스 "연평도 실종 공무원, 北서 원거리 피격 사망 후 화장돼" 48만여 회 ▲ 생활문화 조선일보 ‘“용기 냈다" ‘부모 빚투 실형’ 마닷, 2년 만에 돌아왔다’ 14만여 회 ▲ 세계 조선일보 “미국 입장과 이렇게 다른, 한국대통령 유엔연설은 처음 봐” 23만여 회 ▲ IT/과학 헤럴드경제 ‘“1주일에 470만원 벌었어요~”…주부도 뛰어든 ‘배달 라이더’’ 18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조선일보 ‘ 文 어제 아침 총살 보고 받고도, 군 행사서 “평화” 꺼냈다’가 댓글 1만8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대체 이런 희안한 나라 첨이다.내가 꿈 꾸는거 같다(공감7)" "전쟁중에도 평화를 외쳐야 정의라고 덜 떨어진 소리를 외치는 통일부 장관의 한마디에 이 정권의 정체성이 축약되어 있다. 조국, 추미애, 윤미향에서도 보듯, 이 정권의 정의는 우리가 아는 정의가 아니다.(공감10)" "文 집권하고 한 일은 ? ... 정치보복 , 북한에 굽신거린거 , 경제파탄 ...(공감14)"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3천6백여 개로 5위에 오른 뉴시스 ‘軍, 공무원 피살 지켜보고 있었다...北 만행 현장에 속수무책’에 "욕나온다 진짜. 저쪽은 한국 존중 의지도, 관계개선 의지도, 통일 의지도 없이 하루빨리 핵개발 마무리하고 남한으로부터 달러나 뜯어내서 오히려 김정은 체제보강이나 도모하는 인간들인데 거기다 대고 종전선언이니 경제협력이니.. 대통령이란 인간이 무슨 혼자 다른 세상에 사는 것 같다.(공감13513)" "곧 정부는 이러겠지. 북한을 자극하는 행위 국민 개개인 차원에서도 삼가야.. 그러면 대깨문들 이용해서 풍선띄워 전단지 살포하는 집단들이 자극하니 북한이 저런다고 호도하는거지.(공감3960)" "그런데도 북한찬양이라니.기가찬다.(공감2233)" 등의 댓글을 달았다.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매일경제 ‘김종인 "우리 국민 피살됐는데...대통령은 어제도 종전선언 운운, 참으로 무책임"’이 감성표현 5천7백여 개 중 ‘좋아요’ 5천4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무고한 평범한 두 아이의 아빠가 처참하게 죽임을 당했는데, 정부의 태도가 놀랄만큼 당황스럽네요~ 북한에게 무슨 일을 당해도 우리 국민은 지켜줄 정부가 없네요 ㅜㅜ(공감19)" "다 필요없고 문재인 하야해라 더불어민주당 해체해라 그게 답이다(공감21)" "아직 살아 있는게 확인된 후 6시간 동안 대통령은 어디서 무엇을 했는가? 자기 자식이 죽어도 그리했겠는가?(공감17)" 등의 댓글을 달았다.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文 어제 아침 총살 보고 받고도, 군 행사서 “평화” 꺼냈다’이 감성반응 4만3천여 개 중 ‘화나요’ 4만2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댓글 많은 기사 TOP10 1위에도 올랐다.
연합뉴스 "연평도 실종 공무원, 北서 원거리 피격 사망 후 화장돼" 기사에 달린 댓글 “자국민이 총살당했는데도 한마디 못하는 정부. 과연 국가...”가 공감 1만7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1위에도 올랐다.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24일자 기사 중 ▲ ‘다수의 청탁 파악하고도… ‘허위 해명’ 가이드라인 만든 秋방부’ ▲ ‘文만 몰랐다는 '첩보 후 10시간'…첫 입장도 43시간 뒤에야 나왔다’ ▲ ‘북한 두둔한 청와대 “9·19 정신은 훼손했지만, 위반은 아니다”’ ▲ ‘김어준, 이번엔 文지지율에 딴지 “전쟁난 수준…여론조사 튄 것 아냐?”’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9.24. ~ 2020.9.24.
※ 수집 버즈 : 547,939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9.25. 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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